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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독일 구급차의 위엄 [새창]	2010-11-11 06:01:40	0	삭제
		보통.. 미국에서도 경찰차, 소방차 등의 차량이 싸이렌 울리면, 길가로 차 세워요. 보통은 오른쪽 길가로 세우죠, 운전면허 시험 칠때도, 그렇게 배우고요. 잠깐 차 세우는 것 만으로 어디에선가의 인명을 구할수 있는 것이니까, 좋은 제도 같음.. 참고로, 저도 제 눈앞에서 차가 완전 공중에서 360% 회전 해서 제 옆으로 쾅 하고 떨어지는것 봤는데요, 옆으로 도는 것 말고, 공중에서 덤블링 하듯이 360% 돌더라고요 --; 근데, 사람은 안 다쳤음 정말 신기하게도, 딱 360%만 돌아서 그대로 착지, 암튼, 경찰 불렀는데, 진짜 2분만에 소방차랑 엠블란스랑 다 오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ㄷㄷㄷ 했음.. 근데.. --; 그 뒤로 한달 정도 동안, 경찰이랑 법정에서, 자꾸 증인으로 소환해서 조금 짜증나긴 했음.. 노란불 때 난 사고라, 양쪽 다 할말이 많았던것 같은..
	73	콘돔녀 [새창]	2010-11-11 00:26:08	0	삭제
		아 이건 정말 웃기군 ㅋㅋㅋ
	72	콘돔녀 [새창]	2010-11-11 00:26:08	0	삭제
		아 이건 정말 웃기군 ㅋㅋㅋ
	71	아까 지워진 학벌글을 보고 [새창]	2010-11-10 04:42:55	0	삭제
		논쟁의 요점에서 조금 벗어난 것 같지만.... 저 글쓴이가 이미 싸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그 사람에 대해 알아봤다고 한 것 같은데, 여자분의 외모가 매우 빼어나신 분이었다면, 저런 고민을 해봤을까? 라고도 생각해봐요... 외모지상주의 하면서 다들 욕하시지만, 소개팅 상대방의 외모가 매우 빼어나다면 당연히 좋아하면서 그 소개팅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깊은 만남을 전제로 할때는, 학벌이든, 인성이든, 기타 등등을 따지겠지만, 일단 만나보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전 만약에도 그런 기회가 있다면 일단 만나볼텐데 말이죠, 아 그건 그렇고, 글쓴이님이 배가 불렀군요, 오유에는 소개팅 해준다고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나갈 사람들 참 많을텐데... 그리고 윗 논쟁에 대한 제 짧은 생각은, 사람마다 자신을 평가하는 잣대가 있고, 그만큼의 가치를 매기기 나름인데, 글쓴이가 정말 소개팅을 가볍게 보지 않고 정말 미래까지 생각한 진지한 만남의 자리로 본다면, 저런 고민 하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솔직히 위대한 성인이 아닌이상, 모든 사람을 자신과 동등한 위치로 보는 것은 불가능하며, 사람이란 동물이 본능적으로 여러가지 평가기준을 들어 자신과 상대방을 평가하게 되고, 또 상대방이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되면, 자신도 모르게 폄하하게 된다고 전 생각해요; 그것을 겉으로 들어내고 안 내고 차이가 있을뿐, "저 사람은 이래서 좀 이상해" 또는 "지식수준이 저따위 밖에 안되나?" 등등 그리고 학벌이 높고 낮음을 떠나서, 글쓴이가 걱정하는것처럼, 연인이 자라온 환경이 틀리면, 취미나, 대화공감대도 당연히 틀릴것이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그리고 그 친구들과 평소에 즐기는 문화가 틀리다면 (어느것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당연히 연애하느라, 친구들과 사이도 소홀해 지고, 또 서로의 취미 생활, 친구들과의 친목을 이해 못하면, "나 네 친구들이랑 놀기싫어" "넌 왜 이런식으로 날 무시하냐?" 아님 "왜 날 이해못해?" 이런 얘기 나올꺼고, 그럼 즐거워야 할 만남이 악몽이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자라온 환경과, 지금 속해 있는 환경, 주위 사람들의 영향력은 정말 무시못할 만큼 커요. 굳이 예를 들어 비교하자면, 물론 논쟁의 요점과 다른 점이 많겠지만, 예를 들어 한국에서 갓 유학 온 학생과, 미국에서 어릴때 부터 자라온 교포 대학생의 만남이 한 예가 될수 있겠습니다. 물론, 남녀가 만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겠지만 말이죠, 과학적,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감정이라고 해야하나.. 아 모르겠음 ㅋ.. 머 사랑이라는 감정도, 저번에 타임지 보니까 인간의 호르몬 작용으로 길어야 3년이라는데, 그 3년 넘어서도 사랑하는 감정이 있다면, 그건 천생연분? 그니까 3년 뒤에도 계속 만남을 지속할려면, 위에 말한 취미, 인성, 공감대, 주위 환경 기타등등이 중요하다는... 헐.. .갑자기 얘기가 산으로 가는군.. 암튼.. 제 결론은 소개팅 부러워요..
	70	여러분들 인생 최대의 우연은 무엇이였나요?.jpg [새창]	2010-11-05 04:20:48	2	삭제
		친한 친구 놈 이사한다길래 도와주러 가서 막 짐 옮기는데, 이상하게 게가 들어가는 집이 친근한 거임, 방 위치랑 부엌이랑, 그 분위기 같은거 있자나요.. 그래서 참 이상하네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멀리 다른 곳으로 이사간 친구가 전화가 와서, 막 대화 하면서 누구누구가 어디로 이사햇어, 했는데 ㅋㅋㅋ 알고 보니까 그곳이 멀리 다른 곳으로 이사간 친구 집이었음.. 학교 끝나면 게 자취방에서 막 놀고 했었는데, 1년이 지난 뒤 다시 그 방에서 이젠 다른 친구랑 놈 ㅋㅋㅋ
	69	여러분들 인생 최대의 우연은 무엇이였나요?.jpg [새창]	2010-11-05 04:20:48	4	삭제
		친한 친구 놈 이사한다길래 도와주러 가서 막 짐 옮기는데, 이상하게 게가 들어가는 집이 친근한 거임, 방 위치랑 부엌이랑, 그 분위기 같은거 있자나요.. 그래서 참 이상하네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멀리 다른 곳으로 이사간 친구가 전화가 와서, 막 대화 하면서 누구누구가 어디로 이사햇어, 했는데 ㅋㅋㅋ 알고 보니까 그곳이 멀리 다른 곳으로 이사간 친구 집이었음.. 학교 끝나면 게 자취방에서 막 놀고 했었는데, 1년이 지난 뒤 다시 그 방에서 이젠 다른 친구랑 놈 ㅋㅋㅋ
	68	무식한게 죄.jpg [새창]	2010-11-04 02:59:56	0	삭제
		님들아... 착하게 생각해볼수도? 좋은 쪽으로 흠... 아버지가 알아보니까 20억 대출 받을 정도의 집안이라, 우리집이랑은 너무 차이가 난다, 우리 딸 그 집에 시집가면 눈치보이고, 괜히 구박 받는것 아닌지 라는 걱정에, 그래도 결혼은 비슷한 집안이랑 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깊은 생각에 결혼반대를 하신것이 아닐까요? 라는, 그냥 허무한 상상 한번 해봣음 ㅋ
	67	옷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0-11-04 02:40:38	0	삭제
		둘 중에 고르라고 한다면, 파란색이 좋아 보이는데요 개인취향 차이겠지만, 전 파란색에 한표 드리겠습니다
	66	[펌] 꿈에 그리던 격투게임 [BGM] [새창]	2010-11-04 00:17:31	1	삭제
		저분이 할아버지가 아닐지도 모르자나요? 그냥 엄청난 노안일지도 모른다고 그냥 생각해봤음 ㅋ 제 직장동료중에 30대 중반인데 거의 --;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친구가 있어서...
	65	좀 충격적인 사촌남매 이야기... [새창]	2010-11-04 00:05:17	1	삭제
		ㅋ 애들 보니까 남매 끼리 친한 애들은 잘 저러던데요. 전혀 이상하게 안 보임 --; 막 팔짱끼고, 껴안고 그러는거 보면 부럽기도 함... 전 제 여동생이랑 손도 안 잡는데, 여동생이 엄청 불편해해서 ㅠㅠ.. 누나가 있었으면 달랐을까나..
	64	속깊은 내 여자친구 이야기(고전&스압&BGM) [새창]	2010-11-03 04:38:35	0	삭제
		슬퍼요.. ㅠㅠ
	63	월급이_죽었음다.JPG [새창]	2010-10-28 02:10:49	1	삭제
		아 답변 감사합니다 자꾸 헷갈리더군요 근데 세금이 12%이면.. 다른나라랑 비교하면 한국은 세율이 낮은편이군요
	62	월급이_죽었음다.JPG [새창]	2010-10-27 06:23:11	0	삭제
		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연봉 말할때 세금 때고 난 후의 금액을 말하는 겁니까 아님, 세금 전의 금액을 말하는 겁니까? 그리고, 보통 보면, 보너스나, 잔업수당, 인센티브 같은거 있자나요, 그런거 포함해서 연봉을 말하는 거에요? 아니면, 그냥 월급 *12 = 연봉 되는 거에요? 댓글 읽다보니까, 연봉 3600인데 실수령액이 월 300 조금 안되신다는 분은 그럼, 세금 후의 금액으로 연봉을 말한 것인지, 아니면, 세율이 적은편이거나, 세금공제를 많이 받으셔서 그런 것인지 궁금해서요, 아님, 연봉 이외의 수당 이나 보너스를 포함해서 그렇게 받으시는 건지도, 보통 세금은 몇 프로 내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연봉을 말할때 정말 어떤 금액을 말하는게 옳은 것인지도 알려주세요, 자꾸 헷갈리네요, 아무나 부탁 드림
	61	미국서 에쿠스 사면 제네시스값 번다…한국 고객만 봉? [새창]	2010-10-26 23:35:13	2	삭제
		그냥 제 생각에는... 에쿠스 저 차 --; 5~6만 달러라는데... 과연 누가 살 것인가가 궁금함.. 성능이 정말 월등하지 않으면, 같은 가격에 괜찮은 차들 널렸는데 과연... 경쟁력이 있을지요. 그리고 시장규모가 다른건 알겠는데요, 에쿠스 라는 차가 1억의 가치가 있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에쿠스 무시하는것은 아니고, 제가 몰아본적은 없으니, 그 차의 성능을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것, 가끔 보면, 미국에서도, 단종된 차나, 아님 그 차량의 수가 적은 경우, 실제 그 차가 가지는 가치보다 더 부풀려진 가격, 단어를 모르겠네요, overpriced 된 가격으로 거래 되는 경우가 있는데, 에쿠스도 그런식 아닌가요? 예를 들어 prelude 나 3000GT 같은 경우 그런듯? 그래도, 1억은 너무한거 같은데요. 현대차 무시하는것이 아니고, 소나타 YF나, 제네시스 같은 차들 요즘 보니까 좋더라고요; 여기서 좋다는 말은 성능이 완전 월등한것이 아니라, 그 가격대에 성능/효율/현대의 서비스 등등이 좋다는 거에요. 1억이면, 거의 8~9만불 정도 인데.. 저 같으면 다른차 사겠음 그리고 위에 에구Ω 독일차 독일에서 사면 더 비싸다고요? --; 누가 그럼? 비슷하거나 더 싸요, 따지고 보면, 거기 가서 직접 사서, 운송해오는게, 미국에서 사는거 보다 싸게 먹힘, 일본도 그리 차이가 안나던데요? 여기서 드립 칠 생각하지마셈, 독일 친척도 살고있고, 친구가 직접 가서 차 사왔으니까, 일본사정은 거기서 대학시절에 유학해서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동남아에 있는 외국차들, 미국에 비해 거의 차이 없다고 들었어요. 어찌 보면 조금 더 비싸다더군요,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같은 경우는, 빈부격차가 매우 심해요. 그리고, 4천만에 헉! 하는 사람들이라니, 헐.. 4천만원이 적은 돈인가요? 그 돈이면 할 수 있는것이 얼마나 많은데, 돈이 한 조 단위로 있으신가 봐요? 아님 돈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가? 개인 자산이 몇백억이 넘는 애들도 4천만원이라는 돈의 소중함을 잘 아는데, 좋아하는 독일차가 가격이 내려서 기분이 좋다고요? ㅋㅋㅋ 아 여기서 웃으면 되나? 한국에서 세금 때문에 훨씬 더 비싸더구만, 무슨 독일보다 싸데 --; 글고 4천만원 정도는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 가격이 내리든, 오르든 무슨 상관이에요? 그냥 좋아하면 바로 사면 되지? 설마 당신처럼 잘 하는 사람이 차 한대 가지고 발발 떨지는 않을것이고, --; 그리고 남 가난하다고 할 입장이 되는것 같아 보이진 않는데, ㅋㅋㅋ 제대로 아는 것이 하나도 없자나?
	60	소개팅 100%성공하는방법.. [새창]	2010-10-26 06:13:27	1	삭제
		11 전 계란님 의견에 한표 풍요의 기준은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여자든 남자든, 여유있는 생활환경에서 자라온 사람일수록 상대방의 재력조건을 덜 보는 것 같더군요, 힘들게 살아온 아이들은 조금 먼가 따지는것도 많고 까칠한듯? 일반적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렇더군요. 흠.. 그리고 제가 배우기로는, 어릴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온 아이들이 커서도, 성격도 좋고, 사랑을 주는 법을 알아서 더 잘 배푼다고 배웠고, 어릴때 사랑을 많이 못 받고, 힘들게 큰 사람은, 어릴 적의 상처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더 쉽게 준다고..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이건 성공의 여부를 떠나서 그렇다고 배웠어요, 커서 부자가 되든,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과 상관없이, 자랄날때, 그러니까 인격이 형성 될때의 환경이 그 사람의 성격에 큰 영향을 준다고, 물론, 가정의 분위기와 부모님이 좋은 분들이시면, 경제력과 상관없이, 좋은 성격/인격을 형성할수 있겠지만, 보통, 일반적으로, 경제력이 있으면,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 사람이 걱정도 덜 하고, 화도 덜 내고, 그러니까 아이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볼수 있는게 아닌가 라고 전 생각합니다.. 실제로, 좀 어렵게 자란 아이들이 애정결핍이나, 의심병이 많더군요, 자기 중심적이고.. 물론, 사람마다 다 틀리겠지만요.. 아무튼, 전 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좀 풍요롭게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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