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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X_S2◀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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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X_S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12 어린이집도 학부모 고발하고 싶어요 [새창] 2018-12-03 01:58:26 32 삭제
    미세먼지는 공청기로 10분 돌리면 다시 제위치 됩니다.
    이산화탄소 농도도 있고, 철근콘크리트 건물이면 라돈도 있고, 당연히 정기적으로 하루에 두번 이상은 짧게라도 환기 시키셔야돼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영란법에 위반되지 않음에도 캔커피 하나 조차 손사래치시면서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말썽꾸러기들 안아주시려고 고생하시는 모습에 항상 뭉클해왔습니다.

    애 버릇나빠지니까 안아주지 마세요. 라고 말씀드리지만 그건 버릇때문이 아니라 가뜩이나 통통한 제 아들녀석 안아주시느라고 허리아프실까 걱정돼서 그런거였습니다.

    부모도 케어하기 어려운 천둥벌거숭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두 아이 아빠
    3711 (후쿠시마) Thyroid cancer impact on children [새창] 2018-12-02 13:04:09 0 삭제
    다 똑같은 내용임. 새로운 리서치가 아니라 현에서 20만명, 30만명을 초음파 검사한 결과로 그냥 계속 언론사들이 돌아가면서 받아적는 것이고, 거기에 구색맞추기로 전문가의 우려를 따서 실어주는 것.

    물론 우려할 수 있고, 나도 우려함. 그정도 매시브한 사건에 저정도 집단 발병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강력한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함. 근데 그게 과학적으로 인과관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그냥 저딴거 퍼오면서 '누가누가 하지 않았느냐'이딴 소리는 하등에 도움도 안됨. 최초 댓글 달게 된 것도 반대의 의견이나, 첫 인용한 논문처럼 의심은 되지만 인과관계가 밝혀진 것은 아니다. 라고 내놓는게 정확한 수준의 코멘트임. 이건 누구 편을 드는게 아니라 그냥 거기까지가 인간이 밝혀낸 수준임. 'A에서 사고가 났다, B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아직 A와 B와의 상관관계는 연구중이다' 라는 수준. 이 이상 넘어가면 소설되는 것임. 가족끼리 여행을 자제하고, 주변 사람을 걱정하는 수준은 가능하겠지만 그 이상으로 가게된다면 유사과학에 빠지는 것임. 사카린 못먹고 GMO로 헛소리 떠드는거랑 다를게 없음.

    그냥 영어로 되어 있으면 뭔가뭔가 하고 대충 퍼오기부터 하는거 자제합시다. 최소한의 합리성은 어떤 언어로 써져 있든지간에 우리가 확보해야죠. 뇌내망상 이제 그만~ 나는 진짜 끗.
    3710 (후쿠시마) Thyroid cancer impact on children [새창] 2018-12-02 06:15:36 0 삭제
    의심하는 것과 그렇게 밝혀진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숫자가 늘었으니 그것이 의심스럽다' 와 '그 늘어난 숫자의 원인은 그것이다'를 정말 구분 못하셔서 이러는건가요 아니면 뭐 하고 싶은 말은 있는데 이제 가진 근거라고는 그정도밖에 없으니 같은 말만 반복하시는건가요?

    20~50배가 늘었다는 수치는 있으나 얼마나 검진횟수 (모집단)이 커졌는가에 대한 변수를 배제할 수는 없다라는 것도 기사에서는 밝히고 있고
    위에 제가 인용한 논문에서도 의심할 여지는 충분히 있으나, 아직은 과학적으로 직접적 연관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리서치는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하고, 결과로 채택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다각도로 연구를 해야합니다.
    누차 말씀드린대로 저도 의심하고 있고, 많은 과학자들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가 계속되는거고요.
    님처럼 편하게 대충 결론내면 왜 수많은 의사와 과학자들이 '연구란걸'하겠습니까.

    아이고 피곤하다.
    자꾸 우크라이나 이야기라도 들고 오시려고 하는거 보니, 제 말씀을 대충 이해는 하신 것 같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합시다.
    3709 (후쿠시마) Thyroid cancer impact on children [새창] 2018-12-02 04:44:41 0 삭제
    우린 현재 후쿠시마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후쿠시마 사건과 최근에 늘어난 갑상선암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죠.
    체르노빌 같은 사고가 있었으니 여기도 그럴 것이다는 것은 정황상 그렇다는 것 외에 뭐 다른걸 증명해주진 못합니다. 저도 후쿠시마 정도의 매시브한 사건이 있으면 당연히 관련 리포트가 쏟아져야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중이지만, 아무튼 '유의미한 수준으로 갑상선암이 증가하였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리서치로는 그 상관관계가 아직 불명확하다'정도가 현재까지의 결론인 것같습니다. (당연히 추가 추적조사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럼 더 유력한 증거와 결론이 나올 것이고요)

    그 한겨레의 갑상선 이상 기사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인도에 있는 화학공장 옆에서 큰 재해가 발생했다고 우리도 덮어놓고 그렇다고 볼 수 없듯이, (반복해 말하지만) 우린 후쿠시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그것 외의 것들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야마모토 타로가 누군진 잘 모르겠는데, 정치적 주장과 과학적 사실 사이에서 정치인의 코멘트는 역시 큰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우리나라 고압선 문제에 대해서 토론하는 경우 정의당이나 자한당 국회의원의 발언을 누가 들고 온다면 '유력 정치인이 국회에서 이런 발언을 했음' 이 유력한 근거가 되기 어려울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주장과 사실은 구분해야하고, 저 기사는 근거가 빈약하게 쓰여진 것(이지만 각종 부사어를 남발하는 경향도 있는) 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고, pema님도 주장과 사실을 잘 구분해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님만큼 현재 후쿠시마의 후유증이 엄청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과학적 혹은 의학적 근거를 가져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3708 (후쿠시마) Thyroid cancer impact on children [새창] 2018-12-02 04:23:52 0 삭제
    우선 저는 그 기사가 옳고 그르다기 보다는, 크로스레퍼런스가 되고, 심층적으로 파헤쳤으면 좋갔겠다는 이야기였고요,

    제가 의알못이지만 관련 구글에서 미국 저널을 찾아보니 (https://www.ncbi.nlm.nih.gov/pubmed/28954584)

    "it is difficult or impossible to distinguish radiation-induced thyroid cancer from spontaneous/sporadic thyroid cancer because molecular radiation signatures, biomarkers of radiation exposure, or genetic factors specific to radiation-induced cancer have not yet been identified."
    실제로 그 관련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These findings raised concerns among residents and the public that it might be due to putative exposure to radiation from the accident at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
    아마도 (might be + putative) 후쿠시마 사고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정도가 현재 3국에서 바라보는 시각인 것 같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내용은 현재의 오피셜한 연구는 이 정도로 진척되었다는 점이고, 마지막으로 한겨레 신문의 내용은 본 내용과 큰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저는 최소한 아이와는 일본 (간토지방만은) 안가야 한다는 입장의 사람입니다. 간사이는 아들녀석이랑 한번 갔었네요.
    3706 (후쿠시마) Thyroid cancer impact on children [새창] 2018-12-02 02:46:43 0 삭제
    윗분말씀대로 다른 국가나 리포트를 크로스레퍼런스했으면 좋았을텐데

    올해 3월 6일자 마이니치 신문에서 나온 (https://mainichi.jp/english/articles/20180306/p2a/00m/0na/007000c) 160명이 1차 2차 검진으로 갑상선암으로 발견되었다는 내용을 11월 21일에 지역 청소년에게 요오드제재를 나눠준 기사(https://mainichi.jp/english/articles/20181121/p2g/00m/0dm/078000c)가 올라오니까 다시 정리해서 쓴 정도인 것 같습니다.

    2011년 이전의 통계를 첨부하거나, 윗분이 말씀하신 미국쪽 전문가의 의견을 심층적으로 실었으면 좋았겠지만, 그거야 뭐... 기자가 그렇게 쓴거라. 그리고 AFP에는 검색되지 않네요.
    37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1 18:21:45 1 삭제
    1. 네 별 타격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언론에서 우수한 인력자원이라고 하는 사람 중에 정말 원전(뉴클리어에서 발전 분야)에만 특화된 사람이 그렇게 엄청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초초임계발전소와 대부분 인력/설계 호환이 됩니다. 원전은 일반 기력발전소에서 에너지원이 핵에너지일 뿐이에요. (물론 엄청난 차이입니다!) 그 크리티컬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호환되는 기술이죠. 실제로 동일한 케파의 발전소를 놓고 보면 (gas-steam의) 복합화력이나 초대용량 석탄발전보다 가격이 크게 더 비싸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선진사에 들어가는 지분이 더 크고요

    3. 네,, 저는 솔직히 좀 낚이신 것 같습니다. 언론도 쓰고싶은 말을 쓰는거고요. 그게 100% 틀렸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침소봉대하는 것입니다. 이게 흔히 말하는 '핵피아'라는 사람들에게 매수당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문재인을 까기 위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도 아닐 수 있지요. 그냥 일부의 영향을 엄청난 것처럼 침소봉대하는 것이죠.
    에너지 섹터에서 요새 가장 많이 나오는 종류의 발전소는 압도적으로 태양광입니다. (과 풍력) 이게 예전처럼 보조금이나 받아먹는 수준이 아니라 (지금 우리나라는 그정도 수준에 머물러 있고요) 자체적으로 다른 종류의 발전 방식을 그냥 씹어먹는 수준입니다.

    4. 네.. 원자력으로 경제를 부양하거나 떠받들 수 있기에는 틀렸고요. 너무 중후장대해서 그 경제효과가 우리나라 기업에게 많이 떨어지도 않습니다. 막말로 100억불짜리 공사하면 5억불은 설계하고 (이 설계의 어느정도 부분도 이 원전 설계 면허가 있는 미국/프랑스 회사에 넘어가죠. 이제는 좀 나아졌을거 같긴 하네요. 하도 한수원이 기술 개선을 엄청나게 해놔서) 60억불은 자재 구입비입니다. 이 자재구입은 또한 30억불은 비싼자재를 사는데 쓰고, 30억불은 싼자재를 사는데 씁니다. 비싼자재의 대부분은 우리나라에서 제작이 불가능하고, 싼 자재의 많은 부분은 현지에서 구입해야하는 것이 법적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이건 현지 법에 의한 낙수효과를 노린 조항이기도 하고, 최초에 돈을 댄 국가에서 (우리나라 수출입은행에서 돈을 댄 경우라면 우리나라의 자재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되는 조건도 있습니다. 상당 부분을 US 엑심이나 UK엑심에서 돈을 대죠. 그러면 미국의 자재, 영국의 자재를 어느정도 사용해야하는 쿼터가 생깁니다.

    반대로 태양광은 상대적으로 로우 테크놀로지인데다가, 현재 세계 1위 업체가 한국입니다. 가격은 중국산에게 밀리지만 퀄리티는 상당수준 올라가있죠. 25년 발전량 개런티를 해야한다면 경쟁력이 있습니다.

    등등...

    경기부양은 제조업중심의 태양광으로 하는게 (단위 발전량 건설공사 대비) 더 좋지 않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37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1 16:18:11 2 삭제
    딴거보다
    국제적으로 뛰어들만한 원전 사업 자체가 없습니다.

    지금 웅성거리는 영국 원전은 십년전부터 나오던 소리고, 체코나 칠레의 원전도 언제 될지 감감무소식입니다.
    중국 국내가 가장 원전으로 큰 마켓인데, 중국 내수에 타국은 뛰어들 수 없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거기 시장 자체가 워낙 배타적이라서.
    다음으로 큰 마켓은 북미지역인데, 역시 우리나라는 뛰어들 수 없습니다. 북미 시장은 전혀 다른 문법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결국 갈 수 있는데가 남미 일부, 유럽 일부, 중동 일부인데

    여기서 3년에 프로젝트가 한개 나올까 말까합니다. 바라카 원전 이후에 자국 원전이 해외 건설사에 낙찰되었다는 (MOU어쩌고, 양해각서 어쩌고 말고 진짜 contracted된 사안으로) 소식이 있나 싶습니다. 있으면 한두건 있겠죠.

    3년에 하나 프로젝트 나온다 치고, 그거 하나가 100억불이라고 치면 년간 3조원짜리 시장인거에요. 그걸 지구상에서 가장 잘나가는 회사들이 노리는겁니다. 5억불짜리 프로젝트 20개 30개 나오는 그런 시장이 아닌거죠. 작은 프로젝트들이 막 나오면 우리가 디밀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이건 안됩니다. 그냥 .. 안돼요.

    만약에 우리가 30%의 지분을 차지할 수 있다면 (유럽이 30% 미주가 30% 우리가 30%) 년간 1조원의 마켓을 갖는건데, 현건/삼엔/GS/대림같은 1군 회사의 1년 매출이 10조원이에요. 그럼 이 1군 big6가 일년에 1조원을 수주할까 말까 하는 비즈니스를 위해 본부급인원을 (원전사업본부) 유지하라는건데... 그게 솔직히 말이됩니까.
    3702 참여정부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 일화 [새창] 2018-12-01 00:37:28 1 삭제
    개각은 내각에 쓰는 말이고, 청와대는 그냥 물갈이..

    근데 솔직히 물갈이를 해야할만큼 흠결이 있다는 생각은 아직 안듭니다. 그닥 크지 않은 인력풀에서 뽑아올린 베스트 멤버인건데, 좀 더 지켜보시죠.
    3701 왜 자유한국당은 이재명의 출당을 요구하는걸까?? [새창] 2018-11-25 22:40:21 2 삭제
    /순은으로정화

    정답인거같습니다.
    암튼 이재명은 현재 자한당의 꽃놀이패라고 생각됨.
    3700 왜 자유한국당은 이재명의 출당을 요구하는걸까?? [새창] 2018-11-25 22:39:17 2 삭제
    에이.. 그건 아니고

    이재명지사는 권력에 대한 .... 의지가 강한 사람이니까 아마 제3지대론으로 (예전 이인제 등이 했듯이) 해서
    '반문 + 개혁 + 일부 보수 ...' 등들을 포섭해서 대권도전을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좀 까다로운 선택이긴 해요.

    최악은
    남아서 분탕치면서 다른 개혁이슈를 잠식하고 민주당에 똥물을 튀기는 것.

    이고, 차악은
    출당하고, 경기도정을 무난하게 이끌어서 제3지대 론으로 손학규류의 사람들을 포섬해, 다음 대선에서 약 10%정도의 유의미한 표를 얻는 것

    그나마 최선은
    출당하고, 경기도정을 끝낸뒤, 그냥 역사 속으로 사라져주는거.
    3699 왜 자유한국당은 이재명의 출당을 요구하는걸까?? [새창] 2018-11-25 20:36:58 3 삭제
    민주당은 홍준표가 오면 좋아하듯이
    자한당 입장에서는 이재명이 계속 계속 민주당에 붙어있어서 분란을 일으키는게 가장 좋죠.

    암튼 저라면 나가지말라고 고사지낼듯
    3698 아이가 4살인 과장님 [새창] 2018-11-25 14:34:42 31 삭제
    이거 육아휴직에서 돌아오신 여자 과장님의 첫 미팅 에피소드로도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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