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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시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출산45일째 디스크 파열 [새창] 2015-01-13 18:35:34 0 삭제
    디스크의 경우 수술을 꼭 해야하는 경우는 다리에 마비가 오는 경우라고 합니다.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재발이 됩니다..ㅠㅠ
    다시 재수술하는 경우도 13~18% 라고 해요 ( 친정아빠. 오빠들, 신랑까지 전부 허리 디스크라..ㅠㅠ)
    다리가 마비되었다고 하시면. ( 감각신경이 아닌 운동신경 ) 무조건 수술을 빨리 하셔야 하구요
    아닌 경우 통증을 잘 조절해서... 운동치료하셔야해요.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일주일만에 벌떡 일어나서 아이를 보실 순 없을거예요..
    수술도 무조건 운동이고 비수술도 운도이예요.. 다만..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 자체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냐 안하냐의 차이인거구요..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시간을 보통 3개월 잡더라구요. 비수술 전문병원에 가시면... 1개월 정도 치료하시면.. 일반적으로 통증의 반이 줄고
    이후부터는. 운동여부에 따라 달라져요. 저희 신랑의경우는... 못걸었어요...
    아파서.. 못걸었는데 마비가 온건아니라 2주조금 안되게 입원해서 치료하고 좀 걷기 시작해서 지금은 걷는 정도예요.. ( 3개월 조금 안됨)
    아직도 조금 통증이 있기도 하고.. 치료자체가 완벽하게 되는 질병이 아니기때문에 잘 관리하셔야 할 거 같아요..
    수술을 전문으로하신 병원에 가시면 무조건 수술쪽을 권하구요 비수술쪽 가면 비수술쪽으로 좀더 비중을 두는거 같아요.
    다만, 마비가 오면. 무조건 수술이요... 아이가 태어났는데 몇달은 힘든 나날이시겠어요..ㅠㅠ
    힘내요..ㅠㅠ 힘내요..ㅠㅠ
    74 세쌍둥이 육아기 [새창] 2015-01-13 18:19:10 11 삭제
    하아... 막둥이라..
    다복하신 모습이 너무 좋네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16:17:01 0 삭제
    음... 제경우 말씀드릴께요
    저는 애기 낳고 50일만에 복귀를 해야했어요.
    그래서 젖량이 무척많았는데 복귀 직전에 젖을 뗐어요...
    젖을 말릴때는 마사지 받고 말렸거든요.
    근데 애기가 50일에 열로 입원을 했고, 뇌수막염검사를 해서 젖뗀게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
    ( 애기는 가벼운 열감기정도인데 응급실을 가는 바람에 5일 입원 했어요... 병원 메뉴얼상 )
    그래서..다시 살렸어요.
    마사지를 몇번 받았구요
    거기서 이렇게 하래요
    하루 3번 30분씩.. 손으로 유축..
    저는 애기한테 못물려서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젖이 늘더라구요.... 그래서 혼합하면서 먹였어요..

    애기가 안나오는데 너무 힘들어할 수 있으니까 천천히 다시 접근해보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마사지 받는거 금액적으로 좀 부담이긴 하지만,
    늘리는 건 효과가 있었던거 같아요.
    젖무는건 마사지 받는곳에서... 많이 알려주기도 해요.

    오케타니, 아이통곡 이렇게 있는데 지역마다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는게 어떨런지.
    모유수유 다시하고 싶은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해요.
    그리고.. 할때까지 해보다가 안되면 그때 다시 분유먹이세요..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먹는거니까.. 무얼주든 잘 크니까요.
    72 태어난지 5시간만에 놀러 가네요. [새창] 2014-12-11 15:27:38 0 삭제
    잘 놀다 돌아왔죠? ^^ 아가야 쑥쑥 크자....
    71 집사람과 아이가 수술받으로 들어갔습니다 뒷이야기입니다. [새창] 2014-12-11 15:20:11 0 삭제
    읽고 있는데 목이 메이네요...
    임신내내 엄마랑 아빠가 겪었을 마음고생이며
    태어나서 큰 고생 아가 생각하니..

    앞으로는 무럭무럭 잘 자랄거예요..
    엄마 아빠가 준비를 잘해서 아가가 정말 잘 만났고 정말 잘 클거예요..
    기도할께요..

    아가야....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건강해!!!!
    70 아 진짜 매운거 먹고프다 ㅠㅠ [새창] 2014-12-11 15:15:29 1 삭제
    모유는 피로..만들어지는건데요.... 모유가 매우려면.. 피도 매워야겟죠... 그럼 모든 혈관들이 통각을 느끼...ㅇㅎㅎ
    저는.. 잘 먹었어용....
    매운거 엄청땡기면 드세요~
    윗분들 말마따나
    임신중에는 장기가 아이가 큼에 따라 위치가 달라져서
    소화되는게 이전과는 달라지니 조심의 차원으로 너무 매운걸 안먹는것일테구요.
    수유중에는.. 엄마가 애기 낳고 나서 장기가 제자리로 가서 정상동작을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니... 좀 자제하라는..

    탯줄로.. 캡사이신이 도달할란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보다는 낫겠다 싶습니다.

    스트레스는 무형이라 무리뭉실한데,
    아이에게는 불규칙한 전기자극으로 간답니다.
    아이뿐만이 아닌 우리 몸 전체에 자극이 되겠지요..
    그냥... 맘편히 ...이유가 있어서 땡기겠거니 하고 드세용..

    저도... 애기 둘 엄마인데 ( 아직 수유중... ) 다 먹습니다.
    물론, 애기가 22개월이라..수유가 주된 먹거리가 아니어서 일수도 있겠구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1 18:24:40 1 삭제
    힘내요... 상식없는 사람때문에 마음 상했넹... 에고... 힘내요.힘내요
    68 공대생 남친의 반응 [새창] 2014-11-25 12:45:14 2 삭제
    우오 ㅎㅎㅎㅎ 싱기...ㅎㅎㅎ 저걸 스스로 알아내었을때.ㅋㅋㅋ
    66 시금치 달걀말이 [새창] 2014-09-25 10:46:26 0 삭제
    ㅋㅋㅋㅋ 망함..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익명]들어라~ 세상아~!!!! 나도 사람이다!!!!!!!!!!! [새창] 2014-09-25 10:36:36 1 삭제
    좋아!!! 사라있네!!!! 힘내요 작성자분!!!!!!!!!!!!!!!!!
    64 엔딩생각하니까 마더의 엔딩장면을 올려보고 싶어서 올려보네요^^ [새창] 2014-09-24 17:38:31 1 삭제
    마더... 저도 좋아해요...

    모성에 대해서 이렇게 말할수도 있구나 생각했거든요..
    김혜자가 묻잖아요.... 누명쓴 아이에게.. " 너 엄마 있어? "
    이러면서 연민과 미안함에 오열을 하는 장면도 그렇고
    가장 섬뜩했던 장면은.
    원빈이 엄마에게 침통을 건넸던 장면요..
    부모라면.. 자식에게 부모의 잘못을 들킨만큼 무서운건 없으니까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3 14:19:21 3 삭제
    유난 떠세요...
    좀 떨면 어떻습니까?
    깃털처럼 많은 날에 얼마나 된다고..
    부디 아가 잘 붙들어서 이쁜 아가 안으시길 바랍니다
    62 10월에 세식구가 되네요~^^♡ [새창] 2014-09-18 13:24:38 1 삭제
    이쁜 아가 잘 만나세요 ^^
    두 딸 모두 자연분만한 바이러스 투척하고 갑니다!!!!!
    알아서 하는 사람 없어요!!! 겪으면 다 할 수 있어요!!!! 힘내요!!!!
    61 저도 가방에 노란리본 달고다녀요 [새창] 2014-09-18 13:22:51 0 삭제
    이쁘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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