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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1	제주항공에서 도입한 신기술 [새창]	2019-02-24 23:43:24	3	삭제
		이거 작년 만우절에 제주항공에서 만든건데 왜 1년이 거의 지난 지금에서야....???
	850	커피 못 마시는 인간 [새창]	2019-02-20 00:55:51	0	삭제
		전 커피 마시면 잠 못자는건 기본이고 속 울렁거리고 헛구역질까지 합니다. 근데 커피 너무 좋아해요. 자주 마시진 못해도 집에서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도 하고 콜드브루도 내리고... 제발 나도 카페인 내성이 좀 생겼으면...ㅜㅠ
	849	인형 뷔페 [새창]	2019-02-18 01:09:57	1	삭제
		이거 우리나라에도 2000년대 초반에 있었는데 망했어요.
	848	처음으로 비싼 술 마셔본 만화 [새창]	2019-02-18 01:05:38	2	삭제
		일본 면세점가 5만엔(우리나라 돈으로 50만원 좀 넘는) 짜리 산토리 히비키 21년산 한정판 마셔봤는데 전 위스키에 별로 관심없어서 그냥 저냥.. 제 돈주고는 안사먹을거같아요. 저거 마신것도 친한 집이 일본 갔다가 샀다길래 한잔 마셔본거라... 와인은 신랑이 워낙 좋아해서 티냐넬로나 브루넬로 디 몬타치노 좋아해서 외국 나갈때마다 좀 섞어서 사오는 편입니다. 면세점 가격 알면 그냥 마트에서 사려면 그 돈주고는 아까워서 못사겠더라구요.
	847	사유리 트위터 최고의 글.jpg [새창]	2019-02-14 01:35:45	2	삭제
		제가 방콕에서 우리나라로 따지면 전철같은걸 타고 가는데 어떤 현지인이 핸드폰으로 소리를 쩌렁쩌렁 크게 하고 동영상을 보더라구요. 그래서 뭔 저런 사람이있나.. 하고 쳐다보는데 그 옆에 서있던 서양 사람이 그사람 핸드폰을 가르키더니 자기 귀를 가르키면서 시끄럽다는 제스춰를 취하더라구요. 그걸 보고 현지인이 바로 소리를 끄구요. 그래서 전 속으로 '지적하니깐 그나마 소리는 끄네.'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까 현지인분이 청각장애가 있어서 귀가 안들리던거였어요. 그래서 핸드폰 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는 지도 몰랐고... 어떻게 청각장애인지 알았냐하면 한 3분쯤 지나서 그 옆에 서있던 사양사람이랑 현지인이랑 수화로 대화하더라구요. 두분이 같이 어디 가는중이었다는... 그런 일 한번 보고 참 깨닳은게 많았습니다.
	846	군대별 1일 진격속도 [새창]	2019-02-13 02:02:50	1	삭제
		몽골 울란바타르 도시 말고 외각으로 조금만 나가도 아직도 4~5살짜리 애들이 혼자서 안장도 없이 말타고 달리고 그래요. 몽골 사람들은 걷기도 전에 말타는 법부터 배운다고 합니다. 여름에 나담축제라고 엄청 큰 축제가 열리는데 거기 말타고 경주하는 애들 나이가 대부분 5~10세 정도됩니다. 25키로 정도 되는 거리를 30분정도에 들어와요. 대략 시속 50키로정도... 방금도 썼지만 그 어린애들이 대부분 안장도 없이 맨 말 등위에 올라탑니다. 진짜 대단하다고밖에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845	사실로 판명된 음모론들.jpg [새창]	2019-02-11 02:25:48	12	삭제
		다이아 샀다가 팔아본 경험 있는데 가치없지 않구요. 금 팔때보다는 손해보고 팔어야하지만 가치가 없는건 아닙니다. 10년전쯤 살때 한 130인가 주고 샀는데 팔때는 100만원쯤에 팔았네요. 감정서 잃어버려서 좀 더 가격을 내려서 팔았습니다. 감정서 있으면 팔때 더 받아요.
	844	스튜어디스가 본 각 나라 승객 특징 [새창]	2019-02-08 11:09:40	20	삭제
		그래서 중동쪽 국적기들 보면 메카 방향이 어딘지, 기도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스크린에 알려주는 메뉴가 있습니다.
	843	대학원생용 책상 [새창]	2019-02-04 05:52:40	0	삭제
		헐.. 우리 신랑이 석사때인가 박사때 그렇게 장판깔고 랩실에서 생활했다던데..! 혹시 우리 신랑 나온 거긴가...???
	842	최근 플스대란 맘카페 반응.jpg [새창]	2019-01-29 02:42:48	1	삭제
		저희집도 비슷해요. ㅋㅋ 제 나이41 신랑 46인데 제가 핸드폰 게임 자동사냥 돌리고, 닌텐도 스위치로 겜 하구있으면 신랑이 게임을 한꺼번에 뭐 2개씩 하냐고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재밌다고 해보라고 해보라고 해도 안해요. 디아3 나왔을때도 신랑이랑 같이 하려구 2개 샀는데 신랑은 하루 하더니만 안한다고... 아까워서 올해 37살 된 제 동생(여자)이 저랑 같이 했었죠. 결혼 전에는 플스도 간간히 하구 그래서 신랑이 게임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결혼하구 나니까 안하네요. 전 게임하면 신랑은 옆에서 넷플릭스 보고있어요. (집에 컴이 2대라.. 각자 자기 컴이 따로있습니다.)
	8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8 13:36:26	1	삭제
		1 네? 저 41 남편 46인데 대부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결혼했었는데요?!?! 친정오빠가 49인데 그때도 20대 후반에 결혼하는 시대였구요. 20대 초반에 대부분 결혼한 세대는 지금 60대정도 되십니다. 님 아버님 어머님이 그냥 일찍 결혼 하신거에요.
	839	한국 출판계 사이다 사건 甲 [새창]	2019-01-23 02:59:52	0	삭제
		와..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838	스키장 고인물 [새창]	2019-01-22 12:24:51	0	삭제
		그러게요. 저거는 중급 정도.. 고인물이면 한발 들고 모글코스 정도는 가줘야...
	837	이걸로 대중교통 이용해보신분? [새창]	2019-01-18 11:01:43	0	삭제
		맞아요 ㅋㅋ 학교에서 나눠줬었죠. 근데 그거 없어도 파는곳이 꽤 있더라구요. 저희 동네에선 구입표 없이도 팔아서 필요한 친구들 주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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