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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228	일베/메갈/여시/야갤/주갤 글도 내용이 괜찮으면 갖고와도 되나요? [새창]	2015-11-30 20:10:08	2	삭제
		기본적으로 그쪽들이랑 얽히고 싶지 않고 글을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글에 관해서는 괴물을 적대하다 내 인간성을 상실하느니 그냥 어리숙한 인간으로 남으렵니다.
	18227	[스압]남녀 임금 격차의 헛점 [새창]	2015-11-30 18:04:40	36	삭제
		가사노동 데이터는 반박자가 틀린것 같네요 통계 자료에 '외벌이(아내만 취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남편이 주부고 아내가 일하는 상황에서 저런 규모라면 여자쪽에서 생계벌이도 하고 집안일도 엄청 하고 수준이 되는거죠
	18226	시위의 본질은 '알림'에 있습니다... [새창]	2015-11-30 17:44:44	0	삭제
		소용없다고 스스로 생각하는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걸 끄집어 내면서 평화시위로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그래봐야 소용없다'하고 말하는건 더 이상 개인의 자유이기만 하진 않겠죠. 김대중/노무현때에 비하면 퇴행했다고 동의합니다. 근데 그 전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해 처먹는 놈들이 천년만년 해 처먹고 야당은 언제나 절대적 약자상태에서 떽떽데는게 그냥 '원래 그런 것'수준이던 과거하고는요? 일시적으로 퇴행이 있다 해도 큰 흐름 상에서 진전한 상태라면 진전이라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전 확신 없습니다. 그래서 격렬한 시위에 대해서도 일부는 공감합니다(시위 방식이 변화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오가는 건 민주주의 국가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다만 별 노력도 안하는 것 같은 사람이 나름대로 애쓰는 사람들에 대해서 '소용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폄훼하거나 기운빠질 소리 하는걸 보면 배알이 뒤틀리는 안좋은 성격일 뿐이에요. 아 다르고 어 다른거겠습니다만 간간이 보이는 글들이 '사람들 피해만 입고 충분한 효과는 없으니 아예 본때있게 물리력까지 동원하는게 더 효과적일것 같아요'수준의 내용들이라면 저도 굳이 번거롭게 이런 글까지 안썼을듯....
	18224	시위의 본질은 '알림'에 있습니다... [새창]	2015-11-30 13:22:40	2	삭제
		세월호 이야기에 격 공감합니다... 저도 본래 키워인지라 성정이 얌전치 않은 편이라서 세월호 사건 관련해서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벌받을 소리 지껄이는 놈들은 진짜 확 어디가 됐든 찢어버리고 싶었더랍니다... 아무 죄도 없는 어린애들이 갖혀서 두려움에 떨다가 죽어갔을걸 생각하면 지금도 슬픕니다. 막말로 어른들이야 그냥 지금도 세계 어디선가 누군가는 사고로 죽어가는 거니까 안타깝긴 해도 막 슬프고 그러진 않는데 아이들... 그냥 깔깔거리고 도시락까먹고 수학문제가 안풀려 고생하고 시험기간이면 유독 방청소에 열심이고 그랬을 아이들... 그냥 어른들 말 잘 들었을 뿐인 애들 생각하면... 슬퍼요...
	18223	시위의 본질은 '알림'에 있습니다... [새창]	2015-11-30 13:17:18	1	삭제
		개인적으로 저도 우리나라 시위 너무 얌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와 비교해도 얌전해졌고 권력자가 개판칠때의 선진국들 시위상황과 비교해봐도 얌전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격해지자는데에 반대하는건 시위가 결국 사람들과의 인연이 닿는 범위 안에서 이루어져야지 승질대로 폭주하듯이 뻗어나간다면 많은 사람들과의 연결고리가 끊어질 것이기 때문이에요. 즉, 시위가 과격해지는것도 사람들이 공감하고 힘을 실어줄만한 환경에서 해야지 시위집단만 악받혀서 마구잡이로 날뛰어봤자 대중과는 멀어질 뿐입니다.
	18222	시위의 본질은 '알림'에 있습니다... [새창]	2015-11-30 12:50:43	4	삭제
		당장 활동할 때에는 혼자같으니까 많이 힘들고 지치시리라 짐작됩니다. 하지만 알고 계시잖아요? 혼자가 아닙니다. 혼자서 저들을 상대하는게 아니죠. 비유하자면 현질한 덩치큰피케이 잡느라 구르고 있는데 위치가 달라서 가려져 같이 잡는 사람들이 안보이는 그런 상황이 아닙니까. 큰 흐름은 결국 작은 흐름이 모여서 생기는겁니다. 힘내세요.
	18221	시위의 본질은 '알림'에 있습니다... [새창]	2015-11-30 11:56:07	4	삭제
		젊은층에게는 ~~해라 ~~해라 하는 고교시절에 충분히 시달렸을 강요식보다는 재미위주로 유도하는 방식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편견이나 일반화는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권력쥐고 국민을 울궈먹으려 드는 그런 쓰레기들을 싸잡아 부르는 무슨무슨 충 하는 어휘는 하나쯤 생겼으면 좋겠네요...
	18220	시위의 본질은 '알림'에 있습니다... [새창]	2015-11-30 11:20:27	3	삭제
		네, 더 교활하고 자기멋대로 하고 싶은 권력자들이 곤란해할 방법을 해야죠. 저는 최근 일각에서 제안된 전국 동시다발 1인시위가 괜찮다고 봅니다. 그냥 팻말 하나라도 배포해서 한날 한시에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들고 자기 볼일 보러 이동만 해도 효과는 막대할테죠.
	18219	27인치 qhd랑 24인치 fhd 많이 차이날까요?? [새창]	2015-11-30 11:17:19	0	삭제
		제가 그렇게 썼는데 정규해상도에서 확실히 글자 실제크기는 눈에 띄게 작아집니다. 근데 불편을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불편한건 해상도가 늘어남으로 인해서 전체화면 게임할때 그래픽카드 성능이 부족해졌다는 것.
	18218	예언 하나 합니다 [새창]	2015-11-30 11:14:58	2	삭제
		댓글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길어져서 별도로 글로... http://todayhumor.com/?sisa_629211
	18217	예언 하나 합니다 [새창]	2015-11-30 10:39:56	23	삭제
		비슷한 의견이고 공감도 하는데 (폭력적인 방향은 아니더라도 더 교활해 져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므로) 글쓴분은 생각하시는바를 얼마나 실천하고 계시는지? 평화시위나마 노력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더 노력하고 계시는지? 만약 평화시위나마 애쓰는 사람들에 비해 별다른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고 있으면서 그 사람들의 노력을 폄하하고 있는 거라면 이 글도 공염불에 불과해 질 것 같네요.
	18216	베오베간 4시간 여자친구 폭행/ 피해자가 올린글 퍼왔어요 [새창]	2015-11-30 10:04:06	7	삭제
		제가 본시 시사게시판에 둥지를 틀었다 보니 벌레들 들끓기 전에 디씨 정사충이라고 불리던 놈들 설칠때부터 살충제 뿌리며 지내왔던 사람이고 벌레소굴 생기고 정사충들이 ㅇㅂ벌레로 탈바꿈한 뒤로도 무던히 드잡이질 했던 사람인데요 이 글의 댓글들 보면서 이젠 저조차 순간적으로 '거기나 여기나'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네요 ㅇ베 안하고 ㅁ갈 안한다고 정상인 아닙니다. 자기가 하는 말과 행동 돌아보며 삽시다.
	18215	베오베간 4시간 여자친구 폭행/ 피해자가 올린글 퍼왔어요 [새창]	2015-11-29 01:58:58	129	삭제
		아니 이사람들아 메갈은 메갈이고 범죄 피해자는 범죄 피해자이지 저 피해자가 메갈이냐 아니냐가 그리 중하오? 메갈에 대한 증오 앞에선 옳고 그름조차 필요 없는거요? 물론 성별 일빈화시켜 혐오를 부추기는 쓰레기들이야 비난받아 마땅한데 이건 그냥 범죄피해자에 대한 소식 아니오? 약자를 보듬는 최소한의 도량도 없으시오들?
	18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7 16:46:54	9	삭제
		수저가 금수저 물고 태어난다는 관용구에서 출발한건데 흙수저 아래라면 아예 수저가 없는셈이니 그냥 야생이네요... 먹을거라도 있으니까 수저도 의미가 있지 그냥 몸뚱이 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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