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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메이메이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19
    방문 : 4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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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메이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1 09:05:47 18 삭제
    트럼프가 중간선거 앞두고 자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자국내 언론이라도
    워낙 세계적인 이슈이니 안 다둘수 없는 남북, 북미 회담에서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싶은 마음이 엄청 큰가 보네요 ^^;;

    "어때? 세계 평화의 역사를 써가는 어메이징한 나를 보라구! "
    "타국으로부터 노벨상 수상자로 추천당하는 장한 나 !!"

    뭐 지난번 방한때엔 태극기랑 성조기 흔들어대는 박사모를 잘 이용해 먹었지만
    이번엔 뭐 그간 미국 민주당이 동북아시아의 절대적 우방은 일본 +
    남북한은 분단 상태로 두면서 긴장의 완급만 조절하며 이익챙겨먹고 놔두기
    기조를 때려쳐버린 트럼프가 땡큐하긴 하니까 겸사겸사죠
    782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즐기기 위한 꿀팁 [새창] 2018-04-26 16:00:53 17 삭제
    왜 다들 아주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을 콕 찝어 알려주지 않는거에요.
    그냥 내가 보러 갈때까지 눈과 귀를 막으라는 말로는 안되는거에요 ㅠㅠ
    극장 건물에 도착해서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극장 발권 로비에서도
    반드시 이어폰으로 크게 음악 들으며 아무것도 듣질 말아야 해요.
    꼭 영화보고 나오면서 로비나 엘베에서 다음 타임 상영 기다리는 사람들
    즐비한데도 자기네들끼리 온갖 스포 와장창 다 하며 지나간단 말에요
    781 수영을 배우는 해달.gif [새창] 2018-04-24 14:45:30 9 삭제
    해달 : 놓지마! 놓지 말라고! 아 나...
    어머 어머 어머머머머...어떡해 어떡...어머, 앗, 어머, 어떡해~~
    어머머머머머.....머...엇?? 어머나...이게 되네..어머 오호호호호
    780 강남 아파트 부녀회 '자녀 짝 찾아주기' 행사 벌여.jpg [새창] 2018-04-20 14:32:53 12 삭제
    그리고 기사를 일부러 삐딱하게 써서 그렇지 꼭 경제적 여건만 맞춰보는게 아니라, 그 부모들끼리 서로 알고
    지내면서 됨됨이를 보면 그 집 자식이 어찌 교육받았을까 가늠도 될 터이고, 같은 아파트에서 오래 산 사람이면
    경제면 뿐만 아니라 알고 보니 한 학교 선후배이거나, 같은 학원 다녔던 사이, 주로 가는 데도 알고보니
    겹쳤던 사이일 수도 있는 거잖아요. 결혼 정보회사에 등록해서 거기서 정해주는 등급대로 사람 매칭당해
    나가는 거보다 훨씬 덜 비참하고, 사지 멀쩡하고 직장도 얼추 잘 다니는거 같은데 연애 능력은 젬병인 자식한테
    다리 하나 놔주는거죠 뭐. 여자 사람 만나보겠다, 남자 사람 만나보겠다는 일념으로 원치않는 동호회 활동
    나가야 하나....고민하는 것보단 뭐 저런 것도 괜찮겠다 싶어요
    779 강남 아파트 부녀회 '자녀 짝 찾아주기' 행사 벌여.jpg [새창] 2018-04-20 14:28:22 29 삭제
    나쁘게 보면 강남 헬리콥터맘들이 이제 자녀 짝까지 구해다주는 지경이라고 볼수 있겠고
    좋게 보면 에둘러 이런저런 친목행사에 피곤하게 나가면서 괜찮은 사윗감, 며느리감 찾아볼까 싶어
    시간낭비, 돈 낭비, 정신적 피로도 증가할 거 없이 대놓고 자녀 짝찾아주기를 목적으로 한
    지역 기반형 부모 커뮤니티가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대놓고 대형 교회 청년부가 예비 사위, 며느리 찾는 인재풀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종교색 빼고 볼 수 있는 기회도 있겠고요.

    또 주된 가입자는 50대 이상의 아주머니들인텐데 저 내부에서 뉘집 아들이, 딸이
    어떻더라...하는 이러쿵 저러쿵 뒷담화 대 폭발일거는 나름 감수하고 들어가는거
    같아서 말이죠
    778 배달어플 신춘문예 [새창] 2018-04-19 01:26:49 15 삭제
    무심히 들어선 그곳에 아직 남아 있는 너의 향기
    잊으려 떨쳐내려 고개 돌려 외면해봐도
    내 시야에 가득한건 너와의 연결 고리뿐
    그렇게 난 무너져내린채 네게로 가는 전화를
    걸어본다

    - 엘리베이터에 남은 치킨 향기
    부탁이야....배달하면서 전단지 좀 꽂아 놓고 가지마...ㅠㅠ -
    7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3 21:12:03 10 삭제
    ㅋㅋㅋ 세상이 변했으요..
    예전엔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 컨셉도 하하 호호 웃으며 넘어가지만
    근 몇년새 급속도로 날카로워진 세상에선 이런 발암 컨셉, 관종 컨셉은 욕 드립다 먹어요
    775 내가 보기엔 지금 입시정책 바꾼건 잘한듯... [새창] 2018-03-26 12:40:38 0 삭제
    인성및 대학공부를 해낼수 있는 능력과 전공적합도를 볼 수 있는 기준이란게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요?
    변경이 된 이유과 탐구 노력을 본다고 하는데 그걸 입시사정관이 충분히 합격 불합격을 가를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을 정도로 드러내서 표현하고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렇게 몇번의 진로 탐색
    실패와 재도전의 과정을 거친 끝에 지금 이자리에 와있는 내가, 계속 한 우물 파며 포트폴리오를 심화해온
    다른 애들보다 더 나을 수 있다는 걸 어떻게 보여주죠?

    언제가 되던 사람은 자신의 흥미 적성을 찾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냥 살다보니 이렇게 되었어요...그걸로 끝 일수만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대학 입학의 합격 여부랑
    결부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대학 합격 여부를 판가름할 기준으로 그걸 평가한다고 하니까
    그 탐색의 과정이 매우 유목적적이고 합격에 유리한 쪽으로 기획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774 내가 보기엔 지금 입시정책 바꾼건 잘한듯... [새창] 2018-03-26 11:36:55 0 삭제
    봉사 1365, 두볼 사이트 열심히 뒤져도 결국 학교에서 높게 평가하는 항목은 이미 발빠른 학부모님들이 인맥으로
    알음알음 다 꿰차셨더군요. 학교 생활 충실하게 하려니 내신 좋아야 해서 그냥 열심 공부하면 안되고
    해당 학교 내신 족보를 확보하고 있는 해당 학교 내신 전문반에서 특강을 하더군요.
    지방에선 그래서 문이 넓여졌는지 몰라도 직장 때문에 좋던 싫던 사람들 우글우글하게 몰려사는 수도권과
    서울은 난리도 아니에요.

    스스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학생을 부모가 챙겨줘야 하는게 아니라 이미 어렸을때부터 스스로 뭐든 해낼 수 있는
    만능인으로 사교육 기름칠을 한 애들이 중고등 가서 빛을 발하게 되는 거더군요.
    부모의 예민한 극성질이 없이 어느날 부터 자연스럽게 재능을 찾는 아이들은 이미 어려서부터 여러가지 분야로
    맛보기 하고 개중 될만하다 싶은 부분에 집중 투자한 애들한테 밀려 기회도 못잡는게 태반이더군요.

    하다 못해 4월에 있는 과학 관련 각종 탐구 대회니 뭐니 해도 평소 과학 관련 책 읽기 좋아하는 애에
    관련 분야 이슈 챙겨보는 아이라 할 지라도 이번 연도에 예상되는 출제 범위 공략해서 다양하게
    사교육 기관 통해 실험해보고, 포트폴리오 여러번 써보고 한 애들, 심지어 2인 1조, 3인 1조의 경우엔
    겨울 방학 이전에 팀이 이미 짜져서 내년에 우리 이거 나가자 하고 공부해온 애들한텐 택도 안되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엄마들이 싫다는 애들 어거지로 머리채 잡아 끌고 가서 시킨 경우만 있는게 아니에요.
    관심 있는 애들이 부모의 서포트를 등에 업고 즐겁게 사교육 병행하여 실력도 일취 월장하는 경우도 아주 많아요.
    무슨 특목 자사고 갈려고 하기 싫은 공부 어거지로 끌려다니며 쥐어 짜듯 하는게 아니라도
    미리 재능 캐치해서 돈으로 쫙 밀어주면 이미 엄청 격차가 벌어져 있다고요.
    이걸로 대학이 갈리는 거고요. 그래서 문제라는거에요. 아닌 애들에게도 기회가 넓여져야지요
    773 내가 보기엔 지금 입시정책 바꾼건 잘한듯... [새창] 2018-03-26 11:00:07 0 삭제
    매우 이상적이시네요. 꿈같은 이야기로 지향점은 분명히 맞아요.
    그런데 정책은 이상적이기만 해서는 안되고 철저히 현실에 기반해서 이상으로 나아가도록
    정부 주도로 끌고 가는게 정책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이들이 모르는데 그걸 학교가 알려줘야 한다고 하셨죠
    안 알려준다고요!!! 제발 좀 제 글 좀 읽어보세요.

    학교가 안알려준다고요. 알수 있도록 학교가 지원을 못해요. 그 무수히 많은
    아이들의 서로 다른 꿈과 재능과 열정을 학교가 무슨 수로 다 지원을 하냐고요.
    뭐 포괄적 의미의 진로 교육을 할수는 있지만 교육 담당 교사도 턱없이 부족하구요
    예산을 편성해서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다가 연수도 해보고 하지만 결국은
    개별 부모가 자비를 쓸어부어서 그걸 해줘야 한다고요

    제가 이 시사 게시판에 쓴 글이나 다른 분들이 쓴 글에 단 리플들이라도 좀 읽어보세요

    극단적으로 정시 100%로 회귀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나오는걸 막기 위해서라도
    일방적 통보로 수시 확대하고 입시 제도 개편한다고 하지 좀 말고 현실에서의
    문제점을 보완해 가면서 궁극적 지향점으로 나가자고 일관되게 주장하는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어른들은 자기가 뭐 좋아하는지 아는 사람 있어요?
    그러니 취미활동도 없이 그저 시간 나면 TV 좀 보고, 인터넷 서핑하고,
    게임 좀 간간히 하거나, 그마저도 없으면 지인들이랑 술마시잖아요.
    회사 땜에 시간이 없어서 그렇다는거 말고도요.

    아이들은 더 해요. 남들과 다른 나만의 특장점이 있어야만 하나요?
    그걸로 대학갈 수 있을 만큼 능력이 되어야 하나요?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냥 보고 즐기는건 괜찮지만 내가 직접 해야할 능력은 안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사람들을 위한 길 (정시 전형, 좀 더 천천히 자신의 진로를 찾아보기)도 좀 틔워주고 가야하는거라고
    하는 겁니다.
    772 내가 보기엔 지금 입시정책 바꾼건 잘한듯... [새창] 2018-03-26 10:40:09 2 삭제
    자신이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로 대학갈 수 있게 한다는 취지는 좋은데, 사실 뚜렷하게 남들보다 내가 이거는
    잘한다 정도를 넘어 나는 이걸로 대학갈 수 있다 급으로 잘하는 애들은 거의 없어요.
    대부분은 그냥 저냥 이거도 좋고, 저거도 좋고...게임이 젤 좋고, 노는게 젤 좋지요.

    그래서 처음엔 아~너네들이 학교에 갖혀서 공부만 하다보니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를
    지경이 되었구나? 그럼 학교에서 공부에 대한 부담을 줄이도록 시험 없는 자유학기제, 자유
    학년제 도입해줄테니까 나가서 네가 잘 할 수 있는거, 좋아하는거를 찾아봐~라고 했죠.

    그런데 문제는 그럼 그래볼까? 하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여러 분야 찝적대보고
    개중 흥미 있는 거는 좀 더 들어가보고, ( 이 모든 과정은 엄청난 돈을 수반합니다, 부모가
    함께 알아봐줘야 하고 그런 체험이나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에 애를 데려다 줘야 하며,
    가장 최고는 부모가 그런 일을 하고 있거나 그런 일을 하는 지인을 알고 있어 다리를 놔줄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들어가봤더니 처음엔 재밌고 재능있는 줄 알았는데
    좀 더 파보니까 내가 생각한 그거가 아니더라..라던가 야 이건 진짜 그럴듯해 보였는데 진짜
    비전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하게 되면 망한다는거에요.

    지금의 학종은 청소년기의 이런 무수한 시도와 실패, 그리고 탐색 과정상의 헤매임이 들어가면
    안되는 거에요. 아이들은 매 순간 실수하면 안되고, 늘 긴장하고 있으며, 기초부터 발전을 거쳐
    심화로 꽃을 피우고 그 결실을 내서 서류화할 수 있어야 하고, 학업 성적은 전방위로 우수하며
    음미체 수행도 어느것 하나 빠지면 안되고, 거기에 동아리 활동과 봉사도 해야 하고 리더쉽도
    뛰어나야 하며 (이 모든것은 점수화 되어 계속 반영되므로 기복이 없어야 하고) 이 지경이
    되었다는게 문제인 겁니다.
    770 내가 보기엔 지금 입시정책 바꾼건 잘한듯... [새창] 2018-03-26 10:27:13 7 삭제
    원글 쓰신 분이 말씀하신 것이 수시 확대가 최종적으로 이뤄내야 할 지향점이기에 그 지향점은 분명 좋습니다.
    그래야 하는 거 맞구요. 하지만 현실은 수시 확대 = 계층 공고화 = 금수저 전형 = 수시는 현대판 음서제 가
    되어 버렸어요. 변질된 수시 전형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 국민적 의견 수렴과 통합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현재는 일방적 통보와 널뛰는 사교육 시장, 갈려나가는 학부모+학생 구도가 되고 있어요. ㅠㅠ
    769 내가 보기엔 지금 입시정책 바꾼건 잘한듯... [새창] 2018-03-26 10:24:21 8 삭제
    저기...이명박근혜 시절에 쭈욱 수시비중이 늘어나서, 부모들이 국영수사과 학원비에 진로 적성 탐색 비용에
    자소서 비용에, 입시 컨설팅 비용에, 봉사 점수를 위해 아예 부모+학생 한팀 되어 서포트 다녀야 할 지경이
    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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