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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8	카톡레전드 농어촌 전형.jpg (욕설주의) [새창]	2018-11-06 18:46:17	71	삭제
		저런 놈들 대학보내주려고 만든 농어촌 전형이 아닌데, 저 정도 인간 대학 붙여줄려고 만든 농어촌 전형이 아닌데 ㅂㄷㅂㄷ
	827	여동생 남친때문에 고민인 오빠 [새창]	2018-11-06 08:23:10	0	삭제
		잘만되면 손위 처남 될 수도 있는 사람의 상식 수준 상태가 ㅠㅠ
	826	여자들이 질색하는 몸매.jpg [새창]	2018-11-05 18:59:00	16	삭제
		누가 봐도 예쁜 몸매 사진 올려 놓고 저 돼지죠?? 살빼야겠죠? ㅠㅠ 이 ㅈㄹ 하면서 관종 어그로 짓한 인간한테 시원하게 오~진짜 돼지에 극혐 몸매네 하면서 사이다 멕여주고 있는 현장인데 앞뒤 자르고 여적여 프레임 만들며 이쁜 여자꼴 눈꼴 시어하는 열폭 여자들이라는 리플 달리길 기대하듯 퍼나르고 퍼지는게 참 못마땅하네요. 남초 커뮤에서 헬스장에서 쩌는 몸매 찍어 올린 후 형님들 제 몸 너무 돼지죠? 뭘 더 해야 빠질까요? 하면 바로 이 시키 저시키 넌 마 운동하지 마라하고 ㅋㅋㅋㅋ 거리고 노는 분위긴데 그거 딱 앞뒤 잘라가지고 남자들이 극혐하는 몸매라고 퍼나르며, 돼지 일반남들의 열폭현장이라고 씹어대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8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4 22:05:08	9	삭제
		자기가 느꼈을 비참한 심정을 동생은 겪게 하고 싶지 않아하는 누나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에서 누나가 열등감이 있네, 자격지심이 있네, 친구한테까지 뭐 아는척하고 와본척 해야 하느냐는 둥 하는 글들 보면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저하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
	8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4 21:59:59	3	삭제
		자존감의 문제라고 하는 글들이 본문에도 보이고 댓글에도 보이는데, 적잖은 경우 자존감은 적당한 돈이 있을때 갖춰질수 있어요. 심각한 경제적인 궁핍은 한 인간이 살아가는 일상의 많은 순간에서 수천번 수만번 자존감을 훼손시킵니다. 너무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은 이거 정도는 몰라도 이상할거 없는거라던가, 모르면 물어봐도 되는거에 대한 감 자체가 없어요. 예를 들어 요즘엔 아웃백 스테이크를 처음 가보는 사람일지라 해도 런치 메뉴는 뭐가 있는지 사이드 메뉴는 뭘 선택할지, 스프는 뭘로 할지, 추가금을 내고 기본 서빙에서 제공하는걸 바꿀수 있다던가 하는 것에 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미리 검색해보고 갈 수가 있었지만, 그 이전 시대의 사람들에겐 그런 정보는 주변에서 "야 거기 가면 이렇게 저렇게 주문하는거야" 하고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던가, 직접 돈을 가지고 가서 사먹을 기회를 가졌던 사람이 경험을 바탕으로 습득할수 있는 제한된 정보였죠. 경제적 궁핍이 극심했던 사람들은 그런 제한된 정보에서 원천적으로 배제될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돈이 있는 사람도 아웃백 처음가면 모를수도 있다라는 사실 그 자체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 두려움이 있는 겁니다. 만약 그런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난 몰라서 모르는데요하고 말할수 있는 사람은, 특별나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기 보단 내가 가난해서 남들 쉽사리 오는 곳도 한번도 못와본 것이 같이간 일행들에게도 이미 다 까발려진 사람이거나, 사회적 관계에서 오는 수치심과 정서적 흐름, 공기를 파악하는 것에 둔감한 사람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입니다.
	823	안정환 빡치게 만든 기안84 [새창]	2018-10-31 11:41:01	15	삭제
		아니....저 사람에 대해선 오유에서 유머 짤들도 올라온거 본게 전부인지라 함부로 말하긴 그렇지만... 무식, 사차원, 똘끼 컨셉러가 아니라 진짜로 원래 저런 식이라는 댓글도 있는 걸 보니 성인 ADHD (과잉행동 ADHD가 아니라 충동억제 ADHD 쪽)이거나 경계성 자폐 (아스퍼거 계열..)의 성인 버전이거나 한게 아닐까 하는 심각한 걱정마저 될 정도네요. 사실은 그냥 워낙 어렸을때부터 학교 수업도 제대로 안듣고, 집에서 따로 책도 안읽고 자기 하고 싶은 거 위주로 하면서 편하게 살고, 지식 습득을 위한 별다른 노력없이 맘 편하게 지내서 좀 사회적 상식이 떨어지지만 마음은 착한 그런 청년인거겠지요? ㅠㅠ
	822	이 애니메이션 본방 시청한분? [새창]	2018-10-29 22:12:50	0	삭제
		SF 서유기 스타징가 (별나라 손오공) 무지 좋아했습니다. 메텔을 연상시키는 오로라 공주 외모 때문이기도 했고 최종화에서 손오공 울때 같이 죽어라 울었던 기억이....
	820	음료수 호불호 7대장.jpg [새창]	2018-10-16 21:11:30	0	삭제
		사랑해요 데자와!! 좋아해요 데자와!!!! 처음 데자와 먹었을때 컥 하고 바로 버림. 근데 이상하게 바보 같이 다음에 또 그 음료수를 삼. 그런데 두번째 먹었을때엔 극호로 돌변. 이후로 꾸준히 애정 음료수 지코 제외 다 호!!
	819	퀴즈탐험 신비의세계 어느아나운서때부터 보셨나요? [새창]	2018-10-13 00:27:10	9	삭제
		큿.....사진에 나온 사람 중 이계진 아나운서를 언급하는 사람조차 아직 안나오다니 내가 늙긴 늙었군 ㅠㅠ 넵 전 이계진 아나운서 시절부터 봤어요
	818	국뽕주의) 방탄소년단 근황.jpg (스압) [새창]	2018-09-27 23:45:51	50	삭제
		1타 압도적인 레벨의 안무, 노래 (그 극악 난이도의 춤추며 라이브), 멤버 중 특히 헉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잘생긴 멤버의 비주얼로 시청각 자극 2타 뮤직비디오나 무대 방송이나 이런 것으로 1타를 맞은 사람들이 해외 리액션 영상, 멤버들의 안무 공개 영상을 보고 흥미 업! 3타 2타의 영상을 보다보면 유튜브에서 고구마 줄기 캐듯 끝도 없이 이어지는 관련 영상들이 있는데 이걸 보다보면 얘네들이 어느날 갑자기 노래 한 곡으로 뽝 터진 애들이 아니라 중소기획사 출신의 흙수저 아이돌로, 국내 방송 무대에선 인기에 비해 형편없는 대접을 받으며 아주 밑바닥 박박 기며 올라온 과거 스토리를 알게 됨 그러면서 뭔가 동질감이 느껴지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김 4타 이때쯤 되면 멤버 7명의 얼굴을 하나하나 구분하고 이름을 외울 수 있을 정도까지 되는데 얘네들이 예능 출연을 거의 못하거나 안하거나, 했어도 찬밥 신세로 무시당하거나, 함부로 굴려지던 과거 (3타의 연장선)의 타계책으로 내놓은 자체 예능에 발을 디디게 됨 즉 자기네끼리 찍은 자기네만의 예능인데 대표적인게 달려라 방탄 시리즈, 방탄 가요 시리즈, 여행 다니며 찍은 본 보야지 시즌 1,2, 3 (3는 지금 진행중), 방탄 늬우스 등등임. 이중 충성도 폭발의 디딤돌은 단연 달려라 방탄 시리즈. 단순이 오오 잘나가는 아이돌, 춤되고 얼굴되고 노래 되는 까리한 애들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방탄 멤버들을 볼 수 있게 됨 5탄 인간으로서의 방탄에 빠지기 시작하면 이건 출구가 없게 됨. 멤버들의 관계성에 빠지면 그들의 음악, 춤, 말하고자 하는 바 그 모든 것이 이런 좋은 사람들 이라는 그릇에 담겨 있다는게 고마워질 지경이 되면서 충성 아미가 됨. 1) 진 : 맏형인데 권위주의 따위 애진작에 내다 팔아먹고, 5살 차이 막내한테도 막 쫒겨댕기기도 해서 맏내라는 별명까지 있음, 진 덕분에 그룸 내에서 분위기 싸하게 하며 까람 까는 식의 군기잡기, 꼴랑 한두살 차이 가지고 하대하고 부려먹는 문화가 방탄 내에 발도 못붙임. 2) 슈가 : 만사 귀찮. 무기력, 츤데레 태도로 슙기력이란 별명도 있음. 그러나 생각이 좀 깊고 진지함. 스스로 프로듀싱을 해서 상도 받을 정도고, 힙합한다더니 어디 아이돌 같은데 들어가서 *신 되었네 등등 아주 멘탈이 가루 되도록 소위 힙부심 쩌는 사람들한테 집중 공격 당해온 전력이 많았지만 래퍼라인 믹스테입 등을 내며 힙부심만 쩌는 현실 힙찔이들을 하나하나 박살내는 바람에 평소의 싸늘한 모습과 겹쳐 민군주 (본명 민윤기에서 유래)라는 별명도 있음 3) RM (과거 랩몬스터) : 얘는 공부로도 한 길 팠으면 대성했을 수능 전국모의 고사 1%의 위엄이 꼬리표처럼 따라 다님. 방탄 소년단의 리더이자 오늘날의 방탄 소년단이 있게된 최초의 멤버이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전 분야에 깊이 관여, 유창한 영어 실력, 우월한 기럭지, 그러나 손대는 것마다 부서지고 망가진다는 파괴몬, 프로 분실러, 허당미 뿜뿜. 전형적인 공부는 겁나 잘하는데 운동신경이 안되는걸 노력으로 극복하는 케이스 4) 제이홉 : 압도적인 춤 실력으로 방탄 멤버로 발탁된 케이스. 랩은 나중에 배웠지만 재능이 타고 났는지 배우는 속도가 엄청 빨라서 래퍼라인이 됨. 엄청난 수다쟁이에 긍정왕 희망 에너지 뿜뿜, 자타공인 겁많은 멤버로 리액션이 꿀잼. 안무팀장으로 불릴 정도로 멤버들의 안무 개인 지도에 열심 5) 지민 : 부산예고 현대무용 수석 입학 꼬리표 붙은 멤버. 춤실력이 엄청나고, 완벽주의를 추구하는게 아닐까 할정도로 지독한 연습 벌레. 외모 서열 7위라고 디스 당하던 시절도 있으나 애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외모가 준수해지더니 이젠 방탄내 인기 투표하면 거의 1,2,3 위 안에서 머물 정도로 인물이 훤해짐 보컬 라인으로 목소리가 고음을 치고 올라오는게 좋아서 목소리 매력도도 높음 6) 뷔 : 인간아닌 외모. 일단 얼굴보면 말이 안나온다는 압도적 비주얼로 시선을 끔. 삼백안 스타일에 엄청난 냉미남. 그런데 하는 짓은 천하의 순둥이라서 갭차이가 엄청남. 외모 때문에 데뷔 초 쟤 좀 어디서 놀던 일진 양아치 아니냐? 하는 의문을 품은 아이돌판의 어그로 끝판왕 집요력 짱짱 언니들이 죽어라 과거를 팠는데 완전 퓨어함. 쟨 시골에서 개랑 뛰어놀던게 다인 애라며 절레절레 나가떨어짐. 목소리는 방탄 보컬라인 멤버중 유일하게 중저음 허스키 보이스. 춤도 꽤 추는 편 7) 정국 : 춤, 노래, 외모, 성격 다 되는 일명 확금 막내. 아주 어린 시절부터 부모곁을 떠나 형들이랑 연습생 생활을 하며 고 1때 데뷔, 중학교 졸업식때 멤버들이 찾아가 축하해주었을 정도로 어릴때부터 발탁된 멤버. 운동 마니아라서 헬스가 취미, 요만했던 귀염둥이 우리 막내가 이~따만해져서 힘도 센게 자각이 없는건지 만나면 반갑다고 쳐요 ㅠㅠ 가 현실이 된 버전. 타고난 엄청난 운동신경은 물론이고 사진, 동영상 편집, 미술 등 예체능 재능을 타고난 인물 댓글 쓰다보니 팬심이 뻗쳐올라 막 길게 씀. 수정은 못하니..그냥 올림
	817	문대통령 방북 중 최대 위기. [새창]	2018-09-22 01:17:10	99	삭제
		김정은이 아니라 친구, 직장동료에게도 함부로 너 살 좀 빼라는 말 안하는게 예의지 않나요??
	816	영화 <안시성>을 보고....흥미로운 역사 상식들 [새창]	2018-09-21 16:30:44	3	삭제
		안시성을 보고 나서 판타지 액션 사극이라고 후려치면서 완전 양만춘이 신이야 뭐야? 완전 고구려부심 쩌는 국뽕 한사발 영화라고 난리치는 사람들중 적잖은 사람들이 실제 안시성 전투 관련 역사에 대해서 모르고 그런 말을 한다는 것에 화가 났었더랬습니다. 토산을 막 쌓고 그게 무너졌는데 고구려군 몇명이 나오더니 와아 다 뺏음 ㅋㅋㅋ 웃겨~ 이러고 있는데 그게 역사적으로도 진짠데! 하면 그래?? 하질 않나... 야 그리고 당태종 웃겨 토산 무너졌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애꿎은 장수만 잡아 ㅋㅋㅋ 하는데...그게 그 유명한 부복애이고 그것도 진짠데... 심지어 제일 충격은 와아아아아 양만춘 호크 아이 막 사정 거리 밖에서도 ###의 #을 다 맞춰 영화라지만 진짜 완전 이건 오글토글 다른건 다 봐줘도 완전 이건 어이상실 ㅋㅋㅋ 이러는데 야 안시성 전투로 ###이 ### 된것도 사실인데!!! 하면 헐...그것도 사실임? 이렇고 있어요 -_- 그래놓곤 영화라서 말도 안되는 허풍이라고 주인공 띄우기라고 고구려 부심 국뽕 영화라고 폄하하다니...참....역사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815	로봇애니메이션에 대한 반응 [새창]	2018-09-18 21:17:48	1	삭제
		드립이겠죠?? 드립이겠죠? 드립이어야만하는데....ㅠㅠ 은하선풍 브라이가가 마니악하긴 한가 보군요. ㅠㅠ 하긴 81년작이니 아재가 아니라 할아재 된 기분이네요 83년작 사이코아머 고바리안은 기억들 하시겠지유
	8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6 01:26:44	4	삭제
		소시적에 열대성 저기압의 발원지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걸 배운 기억이 나네요.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윌리윌리 등으로요. 요즘은 윌리윌리는 이름 사라지고 사이클론으로 통합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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