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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놀숲의로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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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숲의로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디즈니 폴리포켓*신데렐라 캐슬 폴리포켓(라이트업) 리뷰(브금 유!!!) [새창] 2014-11-29 17:10:11 2 삭제
    어렸을 때 갖고 논 기억 때문에 찾고있던 장난감이예요!
    하지만 예전의 작은 사이즈는 출시하지 않는다는 본문 글 보고 시무룩..
    62 [익명]간호조무사로서의 개인적인 입장... [새창] 2014-11-17 10:21:54 19 삭제
    잘못 알고계신 몇몇 점 수정해드립니다.
    1. 탑5병원을 제외한 인서울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세후월급
    150~180정도 입니다. 첫 입사 후 수습기간때는 120~140받고 일합니다.저 월급이 나이트급여 다 포함된 수당이구요. 연차쌓일 수록 연봉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른다? 오년차, 칠년차급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연봉동결입니다. 연봉 3800이요? 탑5연봉이네요. 그것도 세전연봉에 경력직연봉이요.

    2. 의료법과는 다르게 병원에서 간호사의업무를 시킨다구요? 동네에 있는 병원들이 간호사보다 싼 인력으로 간호조무사에게 불법으로 업무위임시키는겁니다. 큰(종합)병원급에서는 조무사가 간호사업무했다가는 병원전체에 패널티들어갑니다. 그래서 인력비 감축하려고 간호사 적게뽑으면서 간호사 한명당 20~30명의 환자가 배정되는거고 의료인력법 개정시켜서 싼 인력 투입하려는 겁니다.

    3.간호사협회가 제일 힘쎄다? 이거야말로 잘못된 인식이네요.
    의료법보시면 알겠지만 모든법이 의사위주로 규정되고 새로 법개정시킬 때도 의사들의 의견이 가장 쎄게 들어갑니다.
    그다음 힘이 쎈것이 간호조무사협회입니다. 병원이라는 기업입장에서 비용측면을 봤을때 조무사를 밀어주는것이 이득이니 병원 경영진, 의사임원진급들이 조무사의 편에 서있죠. 조무사협회도 어떻게해서든 실무나 간호사 명칭을 따려고 물밑협상중이구요.
    간호사협회요? 지금 의료인력개정찬성하는 간호사협회랑 반대하는 건강을수호하는간호사협회로 분열되어있습니다. 전혀 힘 쎄지않죠.

    3. 간호사의업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주사가 아닙니다.
    환자가까이에서 그 환자상태파악을 매시간하고 검사수치를 보며 불안정한변화가 일어나는지 살피고 위급상황시 빠르게 캐치하여 의사에게 환자상태를 알리는것이 중요업무입니다.
    사년을 매학기동안 20학점이상씩 공부하고 천시간이 넘는 실습시간을 하며 케이스를 다뤄봐도 아직도 모르겠는게 사람건강입니다. 삼년제 간호공부도 부족하다고 사년제 일원화 시킨지 얼마 안되었고 저도 사람생명을 다루는 일이니만큼 사년제공부가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이년공부로 환자를 살핀다구요? 이문제는 결국
    환자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겁니다.

    밥그릇 싸움이아닙니다. 언제든 아플수있는 나와 내가족의 건강을 누구에게 맡길것인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60 수능날 수능괴담 직접 경험했어요 (스압) [새창] 2014-11-15 16:00:10 9 삭제
    예전에 고의로 수능방해한 학생 꽤 고강도 처벌 받았다는 글
    본 적있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이 일도 고의인지 아닌지 확인 철저히 할 필요 있을 듯 하네요. 응시자의 최소 12년 노력을 우습게 본거면..어휴
    58 우리나라 자살율을 폭증시키는 공포스러운 문화.jpg [새창] 2014-11-12 17:03:32 4 삭제
    늦은 나이에 간호사 취업하려는 친구가 요새 앓는소리하더라구요. 90년생 이하부터는 서류에서 뽑아주지도 않는다고ㅋ
    운좋게 서류붙고 면접 가면 , 신규가 나이 많으면 위계질서가
    애매해질텐데 요런 소리듣고 폭풍탈락
    57 창덕궁 옆 매표소에는 새끼 고양이가 살아요 [새창] 2014-11-11 19:24:06 0 삭제
    후원 매점 옆 삼색냥이는 완전 순하더라구요!! 가까이서 사진
    찍어도 식빵굽굽. 단풍보러갔다가 고양이 구경 잘 하고 왔어요ㅋㅋ
    56 경구 피임약 만화 [새창] 2014-11-11 19:19:13 84 삭제
    경구피임제는 여성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서 먹기도 합니당. 몸에 나쁜것이 아니예요. 부작용이 있으셨다면 자기 몸에맞는 약을 찾기 위해 병원을 가보시면 돼요~
    55 (약스압)나쁜녀석들 보면서.. 바꾸고싶은게 한 두가지가 아닌거같네요. [새창] 2014-11-09 19:11:58 0 삭제
    와 들개들 케릭터 붕괴에서 격한 동감!
    힘과 기술과 지능이라더니 셋다 그냥 날라다녀서 볼 때마다 시무룩
    이정문이 적들을 냉동창고에 가둬두는 씬처럼 힘은 비리비리하지만 지능으로 커버하는 한방을 보여주길 원하는데
    요새 흘러가는 추세보면....흡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9 18:47:47 23 삭제
    본문 읽고 댓글 읽고 다시 본문 읽고 든 생각은.. 아주머니 불쌍하다;;
    명백하게! 이벤트 중인 피자를 달라고 주문했는데(포스터 그대로 치즈테두리있는거)
    직원이 잘못 알아듣고 제대로 확인도 안해서 피자 잘못받은 상황이네요.

    직원이 감자피자요? 라고 했을 때 구매자는 당연히 치즈테두리에 토핑이 감자로 올라가는거라고 생각했을거고
    도우는 어떤걸로요? 했을 때 피자바닥 두께 말하는 줄 알고 중간으로 대답했겠죠.
    직원이 처음 아주머니가 이벤트 중인 피자를 주문했을 때 고객이 원하는게 치즈테두리인걸 빠르게 확인했으면 이런일은 없었겠죠.

    먹을문제라서 예민하게 답글 달게 되네요~ 하지만 작성자분이 다음부터는 제대로 주문받기를 바라며 글 답니다.
    53 서울 주택가에서 목을 멘 초등학생 사건에 대한 철저한 재수사를 청원합니다 [새창] 2014-11-08 22:47:51 41 삭제
    방송제보. .이런 쪽은 별로인가요?. 아고라는 생각보다 별 힘이 없는 듯 해서요.
    52 [BGM] 김범수 싸이코패스썰.jpg [새창] 2014-11-08 21:26:30 201 삭제
    와 완전 비겁한 사람이네요. 강자로서의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저런 장난 친거잖아요.
    어두운 길목 + 키180에 몸무게 90키로 넘는 남자한테도 저 장난 쳐보라고 하고 싶네요.
    51 [펌] 프랑스에서 법적으로 금지된 음식 오스톨랑 [새창] 2014-11-05 23:30:33 4/4 삭제
    한니발에서 나오던 멧새요리네요!! 그런데 저 요리 살아있는 멧새를 술에 익사시킨 후에 조리해 먹는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이미 죽은 고기를 술에 절이는 개념이 아니어서 잔인하다고 생각했었는데;;뭐가 맞는지 궁금하네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2 17:10:52 4 삭제
    몇 개월 전에 똑같은 글 봤었지만 추천드려요. 전에 글 덕분에
    전주여행때 이 민박집 피해갈 수 있었거든요!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1 18:52:43 0 삭제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작업'멘트 자체를 매력이 없다 느끼는 여자들이 많아요.
    나 너 꼬실꺼다 꼬시려고 하는 말이다 이런 느낌 자체가 상대방에게는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경우가 있어서요.
    그냥 일상대화 하듯이 평범하게~하는 대화가 더 친근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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