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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生勞老病死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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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生勞老病死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2 은인에 차려주는 100첩반상 [새창] 2024-02-21 16:42:20 0 삭제

    ^^
    821 한국전 초기 한강교 폭파가 왜 해선 안될 짓이었나? [새창] 2024-02-21 16:35:27 1 삭제
    1950년 6월 28일 새벽 2시 30분에 대한민국 국군이 한강 인도교와 철교를
    폭파 예정 시각인 오전 7시보다 조기에 폭파한 사건.
    폭파 책임자 최창식 대령은 1950년 9월 총살되었다.
    12년 뒤인 1962년 재심이 이루어져 무죄판결을 받았다. (국가 기록원)
    820 수류탄이 바로 옆에 떨어졌을때의 메뉴얼 [새창] 2024-02-21 16:24:53 3 삭제

    ^^
    819 차버린 전여친이 결혼 한다니까 후회됨 [새창] 2024-02-17 16:10:52 1 삭제

    ^^
    818 반려견 죽을때 많이 슬퍼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는 몽골인들 [새창] 2024-02-15 13:00:34 7 삭제
    나와 같이 늙을수 있는 앵무새를 키우는게 로망 ㅠㅠ
    817 물건도 안사면서 화장실 쓴다는 손님 [새창] 2024-02-03 05:40:05 10 삭제
    ^

    816 윤석열"우리말 다 아는데 왜 또 배우냐" [새창] 2024-02-03 00:36:42 3 삭제
    개승만 "맞춤법 없애고 소리나는 대로 표기하자"
    814 침맞고 좋아진걸 의사한테 말한 환자 [새창] 2024-01-16 16:23:48 7 삭제
    ^

    813 요양원에서 열린 어르신 시짓기 모음집 (빵터짐 주의) [새창] 2024-01-13 01:22:38 0 삭제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와 비슷함 (인간사 생노병사)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몸과 마음 모두 다시 아기가 되어가는 과정 ㅠ
    젊은이들이 나에게 하는 말투도 어린이에게 하는 말투로 변함
    812 팔 한 쪽이 없었던 친구 [새창] 2024-01-06 00:44:58 30 삭제
    새로 맞춘 의족 자랑하는 어린이

    811 주한미군 병사가 기억하는 1960년대 한국 [새창] 2023-12-24 15:00:12 9 삭제
    전쟁중에 서울 문안 에 태어났는데 다들 그렇게 그럭저럭 열심히 살았어요, 미군찝차를 쫒아가며
    "김미 초코렛" 을 소리지르지 않았고 겨울은 무지막지하게 추웠지만 집안은 연탄 구들장이라 따뜻했고
    여름에는 더운기간이 그리 오래지 않아서 선풍기가 거의 필요 없었죠,
    겨울에 나이롱 겨울잠바 내피가 스폰지 라서 보기에는 따뜻해 보이지만 입으면 찬바람이 휭휭 들어왔고
    있는집 애들은 모직코드를 입고 다녔죠
    쌀은 동사무소 배급제 였고, 백열등도 허가를 맡고 달아야 했죠, 수도는 아주 부잣집만 있었고 공동수돗물을
    물지게로 퍼나르기도 했지만 우물이 있는집은 우물물을 마셨습니다.

    부잣집 아이들 도시락을 그 당시에는 식모 라고 뷸렸던 누나들이 반합으로 배달해주었고
    도시락을 못싸오는 아이들은 미군 구호품인 딱딱한 옥수수 빵을 밖에 나가서 우걱우걱 먹었습니다.
    방과후 학교앞은 (해삼,멍개,능금,자두,사과,포도,번데기 등) 어린이들 용돈으로도 충분히 사먹을 수 있을만큼
    저렴했구요 서울로 유학온 경기도 미 공군부대 주변에 살았던 친구집에 자주 놀러갔었는데
    그곳에서 보는 미군들의 씀씀이와 각종 미제 물건들이 참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슴아픈것은 그당시 6.25 상이용사들이 개승만 정부 에서는 외면하고 고향에는 돌아갈 수 없어서
    목발 또는, 잘린팔에 갈고리를 끼고 구걸을 다녔어요, (술들을 많이 드시고 아주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서울시민도 그들을 포용 해줄만큼 여유가 없으니 피해다녔던 것 같아요
    겨울에 많은 분들이 동사 하신것으로 압니다. ㅠㅠ
    810 미어캣이랑 자란 치타 [새창] 2023-12-17 17:02:01 8 삭제
    강아지와 자란 냥

    809 노인들한테서 흔하게 보이는 "민폐행동" [새창] 2023-12-08 01:26:49 3 삭제
    나이가 든다는 것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화처럼 모든것이 다시 어려지며 늙는것
    808 그들이 왜 민영화에 목숨을 거는지 알려드림. [새창] 2023-12-07 02:14:46 1 삭제
    (도꾸가와 이에야스) 가 후손에게 남긴말 "서민들을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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