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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손석희의 JTBC 뉴스9의 불편한 역설 [새창]	2013-11-08 20:19:03	0/5	삭제
		선택 가능한 옵션은 현실 안에서 싸워나가야 한다는 것 뿐입니다. 좌가 시작해 우에게 빼앗긴 것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원시기독교의 평등-박애 이념은 분명 좌로부터 나온 것이었습니다. 순항을 시작한 거함을 단숨에 격침시키려 하기보단, 탈취해 아군의 전력으로 삼을 수 있는 정도의 수완이 없다면 집권할 자격이 없는 겁니다.
	16	계귀템 다른진영서도 사용가능한가요 [새창]	2013-11-07 14:03:06	0	삭제
		같은 서버면 호드 얼라 관계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15	수능기념 호토바이 이벤트 시작@@ [새창]	2013-11-07 14:02:33	0	삭제
		11실버 7코퍼
	14	제가 쓴 '대한민국노인보고서' 연재기사 공유합니다.^^(고독사) [새창]	2013-11-06 16:23:11	0	삭제
		중요한 문제를 잘 다뤄주셨습니다. 객관적 서술 뒤에 따뜻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건필하십시오.
	13	애국자 의인 김재규 장군. [새창]	2013-11-06 14:27:47	0	삭제
		님 닉 맘에 듬
	12	19금) 오르가즘을 느낀 ㅊㅈ [새창]	2013-11-06 14:03:00	0	삭제
		긴가 민가 싶으면 아닌 거랍니다 ㅋㅋ
	11	2013년 근혜신화~ [새창]	2013-11-06 11:38:02	8	삭제
		이런 걸 노통 시대와 병치해 보면 내가 섬길 수 있었던 왕과 지금 이 땅을 지배하고 있는 군벌(warlord)들과의 차이가 적나라 쇤네는 그저 오늘 또 하루를 살 뿐입니다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5 13:50:29	1	삭제
		달리 행정의 달인이 아니네요. 한정된 자원,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기대 효과... 일단은 명예로 보상하며 시범 기간을 가지면, 파수대원들의 활약과 희생에 따라 처우 개선의 여론이 뒤따르겠죠. 그럼 예산 편성도 용이해지고 규모도 확대할 수 있을 겁니다. 일하는 스타일이 듬직합니다.
	9	[익명]연인이 여행가서 자는거와 여자가 라면먹자고 하는말 [새창]	2013-06-07 21:10:05	0	삭제
		원래 은어라는게 배경지식을 공유해야 서로 쓰이는 거죠. 봄날은간다를 통해서 라면이 해당 상황에서의 은어로 사용되는건 울나라 사정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만.. 안 해본 놈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 놈은 없다 하죠? 한번 하면 어떻게든 계속하게 됩니다. 주기나 방식이야 저마다 나름의 원칙이 있겠습니다만, 어지간해선, '다신 하지 말아야지' 싶게 되진 않죠. 이런 각자의 needy가 서로 사맞디 아니할 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게 일종의 비밀암호 같은 은어죠. 영어권에선 헤어지기 직전, 주로 여성의 집 앞에서 "우리집에서 커피(차) 한잔 하고 갈래?"라고 여성 쪽에서 묻는 게 말하자면 '에티켓' 되겠습니다. 묻지 않으면 여성 쪽에 의사가 없는 거고 그럼 상대편은 곧바로-찌질거리지 말고- 귀가해야 하는 겁니다. 근데 이런 사회적 접촉?의 code가 울나라 같은 다른 환경에선 다른 방식으로 형성되는 거지요. 주로 한잔 더 할까? 이렇게 점잔?이나 떨다가 고주망태가 돼서는 길가에 피자나 부치는 거죠. 섹스에 대한 금기가 집요한 만큼이나 그것에 대한 욕망과 열정은 자신을 감출 수 있는 극히 정교하고 세련된 형태로 진화해 왔습니다. "라면 먹고 갈래?" ? 괜찮네요. 서민적이면서도 적당히만 쿨-한 게... 아니, 오해가 너무 잦으려나...
	7	스위스는 좋은나라구나.JPG [새창]	2013-06-01 15:29:30	0	삭제
		스크랩
	6	19금) 아파치 헬기 탈래반 오인 사격 [새창]	2013-05-26 01:17:47	1	삭제
		//리셋하고싶다 기억에 혼란이 있었는데, 오인사격이 맞네요. 영상을 다시 봐도 그렇고. --- 공포로 심장이 쫄깃해지는 쾌감은 포기하기 어려운 건가 봅니다. 아무리 비관적으로 봐도 Na'vi의 화살 대 헬기 로켓- 정도의 대치 상황인데, 적 위협에 대한 의도적 과대평가는 안 보이시나요? 교전 허가를 요청하는 목소리에 자기 안전에 대한 공포보다는 마음껏 쏴 제낄 수 있는 사냥감을 찾았다는 기쁨이 안 들리시나요? 원론만 따지자면, 전시 상황, 위협적 대상 발견, 교전허가 요청,승인 후 섬멸. 나무랄 데 없는 시퀀스입니다만, 이 영상으로 고발된 사례는 단 하나의 사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순간 각 사례마다 각각 도덕적 판단을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명령에 충실하게 지극히 합리적인 방식으로 살인공장을 돌린 아이히만 등과 다를 게 뭘까요? "나는 명령대로 했을 뿐" "나는 교범을 따랐을 뿐" 2차대전 전범 처벌 과정에서 인류의 지성이 합의한 것은, 이것을 합당한 변명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5	재능에 한계를 느끼는 당신에게 [새창]	2013-05-25 23:34:02	0	삭제
		신에게 싸움 걸며 결국 패해 나뒹구는게 천재죠. 신에 도전하지 않는 천재라면 범재라도 두려울 게 없습니다.
	4	재능에 한계를 느끼는 당신에게 [새창]	2013-05-25 23:34:02	0	삭제
		신에게 싸움 걸며 결국 패해 나뒹구는게 천재죠. 신에 도전하지 않는 천재라면 범재라도 두려울 게 없습니다.
	3	19)이런거고민게에올려야하나요.. [새창]	2013-05-25 15:45:06	0	삭제
		성희롱 당하는 꿈꾸신 듯. 우리의 무의식은 그닥 정숙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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