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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황교안이 옷벗어가며 탈출하는 이시각. 닭여왕 근황. [새창]	2016-07-15 23:12:10	3	삭제
		외교의 장에서 선글라스로 눈을 가리고 뭘 하고자 했던 걸까?
	76	일베 조각상 파괴 사건에 대한 썰 [새창]	2016-06-21 23:26:28	0	삭제
		나치와 일베의 대우를 동선에 놓아선 안될 게 사상과 실행은 다른 층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방의 측면에서 견제해야 할 것은 맞지만 아직 실행되지 않은 죄를 예단하여 처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와 별개로, 이번 작품을 설치하고 논란 끝에 파괴당하는 일련의 상황은, 개별 참여자의 의지와 상관 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상황이 잘 드러난 하나의 퍼포먼스로, 상당히 의미있는 작품이었다 생각합니다.
	75	19) 성인 토이 전문가분들에게.. 문의.. [새창]	2016-06-16 00:31:44	6	삭제
		같이 쓰면 됩니다... 혼자 만족 후 버려지는 느낌인 경우가 간혹 있지만 그건 그것대로 편리한 경우도...
	74	문재인이 대선후보로 못나오도록 그물을 짜는 더민주 비대위의 꼼수 [새창]	2016-06-15 22:38:28	10	삭제
		민주주의 정당 내에서 권력을 투쟁하는 바람직한 모습이네요. 다만 내가 지지하는 정파는 저들과는 맞지 않는 것 같군요. 내가 지지하는 정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습니다.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1 20:03:07	5	삭제
		재산권을 주장하고 싶었다면 저런 걸 만들면 안 되죠. 오히려 조형을 통해 대중의 반응을 끌어들이는 일종의 퍼포먼스가 아니었나 추측합니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1 20:00:06	4	삭제
		일베라면 이를 갈지만 약속된 기간 이전에 작품을 철거하는데는 반대합니다. 작품은 작품 자체로 감상되어야 하며 '특정 시점에 등판하여 창작 의도를 해설하는 것'까지를 작가가 의도한 게 아니라면 변명 또는 해명 또한 반대합니다. 다만 작가가 바보가 아니라는 전제로, 본 작품에 행해지는 비난, 멸시, 항의, 해명 및 철거 요구, 오물투척 심지어는 훼손까지도 본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이리라고 생각합니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03:56:00	44	삭제
		그렇게 생간 것 주위에 칼 두지 마시오 괜히 마음이 불안하고 막 그러네
	70	표창원 강남역 살인 여성혐오 범죄로 단정 어려워 [새창]	2016-05-19 20:25:14	0	삭제
		여성혐오범죄라기보단 여성혐오 경향이 정신분열증세인 것.
	69	노무현대통령 참모진들이 기억하는 노무현 [새창]	2016-05-18 21:39:53	0	삭제
		나는 어떻게 또 하루 살아갑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20:51:12	7	삭제
		내가 불완전한만큼 남도 불완전할 수 있다는 것만 받아들이면 됩니다. 차라리" 적당한 때 옆에 있는 그 사람"이란 말이 영양가 있는 조언이 되겠군요. 글의 조언에 모두가 충실했다면 이 글 읽는 분들 중 적어도 반은 태어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어쩌면 결혼에 어떤 완전성을 추구하는 게 가장 큰 실수일지도 모릅니다.
	67	김종인은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 움직이는 것 같음 [새창]	2016-04-24 01:08:59	5	삭제
		이해찬 정도 날리지 않았으면 그놈의 친노패권 타령에 프레임 싸움은 시작조차 못해봤을 가능성 있습니다. (이해찬쯤 되는 거물이 '친이해찬 세력' 따로 거론되지 않는 상황도 기묘하긴 하네요) 기왕에 충격요법을 쓰자면 확실하게 해야 했겠죠. 그게 최선이었느냐 하면 글쎄요-입니다만, "친노의 몸통은 놔두고 꼬리만 쳐냈다"는 식의 언플을 원천봉쇄할 만큼의 임팩트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66	김종인은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 움직이는 것 같음 [새창]	2016-04-24 00:59:25	2	삭제
		안철수가 단일화 반대로 새누리표 쪼개고 김종인이 대표 친노 이해찬 정청래(응?) 목 날려 새누리로 갈 뻔한 표들 끌어왔단 분석은 1g만큼도 쳐주지 않는 분덜 많이 계신갑네요. 내 노빠질에 직장도 집어던진 바 있는 진성 뼈노지만 값 쳐줄 건 쳐줘 가면서 일을 도모하는 게 맞다 봅니다. 경제 할배 잘 하고 계시고 문짱도 잘 하고 계십니다. 이 타이밍에 상황정리 해주시면 역시 문재인이 나서면 진도 나간다는 거 확인되는 것이고, 정청래씨 이쁘진 않아도 은인자중해서 훗날 큰 일 해주길 바라지만 굳이 지금 나서서 본인에게 배당된 정치적 자산 까먹겠다는 걸 탓할 생각도 없습니다. 정치는 선수와 감독, 심판과 관중의 경계가 모호한 게임이지만 각각의 지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선수는 반칙하면 안 되고 감독은 변명을 할 수 없으며 심판은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없고 관중은 경기장에 뛰어들면 안 되는 겁니다. 대개 관중에 속해 있을 오유 시게인 여러분 왠만하면 본분-응원과 야유 정도- 잊지 마시고, 열정 넘치는 관중분들은 이 참에 아예 선수로 나서주시길 권합니다. 의외로 선수층 얇은 동네라 생각보다 일찍 주전 기회를 얻을 지도 모릅니다.
	65	19) 남편이 자꾸 불만 땡겨요 [새창]	2016-04-23 04:26:04	3/6	삭제
		http://www.bururu.com 추천합니다
	64	호남은 질 선거였다고 봅니다 [새창]	2016-04-18 06:56:56	0	삭제
		"조직"에 관해 부연하자면 일단 토호 또는 유지로 불리는 지역사회 유력자들은 상당히 오랜 시간 쌓아온 인맥으로 작동합니다. 철마다 서로 인사를 다니고 때로 모여 등산이나 골프 등으로 친교를 쌓으며 장학회나 봉사회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가 되어 선거철이 되면 수많은 표를 움직이는 힘을 갖습니다. 제가 이번 더민주 공천에서 안타까웠던 점은 공천작업이 계속 지연되면서 후보등록 직전에나 상당수 지역구 후보가 확정되어 국민당으로 빠져나간 기존 정치인의 자리를 대체할 신인들이 지역사회에 소개될 기회를 별로 얻지 못한 점입니다. 이는 한 두 해로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만, 현역 지역구 의원(또한 대체로 지역유지 가운데 1인이었던)이 다른 곳으로 영전하는 경우 정치신인을 데리고 다니며 지역사회에 인맥형성을 주선하여 조직을 넘겨주는 경우가 가능합니다. 이 역시 공천파동이 없을 때나 혹은 정청래-손혜원의 경우처럼 대승적 결단에 의해서만 가능하겠지요. 둘째로 "임시적인 조직력" 즉 유급 선거운동원이나 무급 자원봉사자를 모으는 일 또한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한 지역구 내에서 고용상태에 있지 않은 아주머니들(대체로 성실하고 타인에 접근시 거부감이 적어 아주머니들이 선호됩니다)의 숫자는 한정적이고 "선거운동원 아르바이트"는 대단히 시즌을 타는 구인시장이라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는 이미 타 정당, 기존 정치인 조직에서 싹 쓸어담아간 상태입니다. 특히 아주머니들 연락처를 많이 관리하고 있는 일종의 브로커가 있는데 이분들은 지역구 의원들이 따로 관리할만큼 영향력이 큽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정치신인은 대단한 전국적 지명도가 없는 한 기존 정치인을 맞상대할 수가 없습니다. 파란 옷 입은 운동원 보기 어려웠던 이유도 이렇습니다.
	63	당을 지키는 문지기가 되겠다. [정청래 페북] [새창]	2016-04-17 12:12:23	1	삭제
		대 새누리 전선에서 지지층 결집을 호소하는 건 좋다. 대 당 지도부 전선을 만들어 결집을 호소하는 건 뭐 하자는 건가. 계파 논란의 불씨가 될 뿐. 이래서 불 싸지르기 좋아하는 사람은 도구로써 유효할 뿐 지도자로는 부적격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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