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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남작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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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남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86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8 13:51:54 1 삭제
    궤변도 정도가 있지 아우 대가리야... 법제상 국민이나 시민은 없는 채 황국의 신민만 있는데 거기서 백성이 주권을 갖는 민주주의가 제대로 된다면 청동기없이 석기만으로 고대환국이 존재했다는 말도 설득력이 생길 판임. 우리민족은 짱짱맨이서 금속기 없이 고대 제국을 건설했다던가, 저 민족은 짱짱맨이어서 신군에게 절대충성복종하는 신민의 신분에 수동적으로 머무르며 민주주의를 이룩했다던가... 이런게 유사역사학 아닌가말입니다?
    6285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8 13:34:55 0 삭제

    단순 그 입헌의회라는 제도만 있어서 민주주의 국가라면 북한도 민주주의 국가겠군요. 언제까지 이런 궤변을 참아야 하는지. 했던 말 또하기 참 번거로운데 북한에 의회가 없고 의원이 없고 선거가 없고 헌법이 없어서 비민주 세습독재국가라고 욕먹나보지요? 짤 보세요. 누가 뭐하고 있나. 입헌의회 나부랭이가 있든 말든 헌법상 왕정적 신권정치가 왕정적 신권정치라는 걸 정해놨으니 부정하지 못한다고요. 실제로 그러하니까. 한마디로 님은 정치사적 보편상식을 무시한 채 단지 그러한 제도만 가지고 북한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주장하고 있는거나 다를 바 없습니다. 했던말 자꾸 또 하게 만들지 말고 신정주의와 민주주의가 이념적으로 공존 가능하다는 비상식적 궤변과 훈제청어 주제돌리기(근간 이념을 이야기하는데 자꾸 제도도입만 들먹이는 식의 논점일탈 오류)는 좀 수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일본제국이 신권정치국가라는 '학술적 레퍼런스'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야겠다면 저한테 하지 말고 출판사 찾아가서 잘못됬으니 고치라고 설득하세요. 최소한 님이 저를 설득하는 것은 실패한 것이 명백하고 저는 더 이상 님의 불만을 들어줘야할 의무가 없으니 말입니다.
    6284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8 11:20:33 0 삭제
    막부가 타도된 후 '천황' 은 최고권력자 겸 신적인 존재로 탈바꿈했으며 이후 일본 제국주의의 수장 역할을 했다. 2차대전까지 천황은 국가의 원수로서 '정치대권, 군의 통솔자로서 군사대권을 한 몸에 지니는 동시에 전통적인 제사대권을 가졌으며 또한 천황을 신성 불가침의 살아 있는 신'으로 떠받들었다. - 일본 천황 [天皇]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6283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8 11:13:44 0 삭제
    메이지 헌법하의 일본에서는 일종의 왕정적 신권정치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신권정치 있어서는 정부가 공인한 유일의 종교, 국가 종교가 성립되어야 한다. 메이지 헌법하의 역대의 내각은 헌법 28조의 신교의 자유원칙과 신도(천왕제와 관련되어 있었다)의 국교화의 모순을 ‘신도(神道)는 종교가 아니다’는 명제로 회피할 수 밖에 없었다(1937년 전반의 임선십랑(林銑十郎) 내각은 예외). 신도는 고래의 국풍(국민의 풍습)이라고 간주되었던 것이다. - 신권정치 [theocracy, 神權政治] (21세기 정치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보편상식을 누가 무시하고 있는지는 자명합니다. 궤변은 그만 하시죠.
    6282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8 02:21:08 0 삭제
    그리고 애초에 그토록 철저한 이념적 근대화가 없었다면 미국이 '보다 효율적인 투자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기며 그 것을 뒷받침 해줄 인프라' 같은거 만들기도 전에 사분 오열되서, 하나의 국가로서 영속하고 기능하면서 그토록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을겁니다. 2차대전 이래 오늘날의 미국이란 패권국은 없었을 거란 말이지요. 애초에 그정도 사이즈로 영속하는 국체의 체급과 능력을 갖게 한 기반이 이념적 근대화이거늘, 단순히 체급과 능력에서 국가경쟁력이 나왔었단건 선후가 바뀐거지요. 자러갑니다.
    6281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8 02:04:11 0 삭제
    아무래도 이 이야기가 빠질 수 없을 듯 한데 국가신토가 종교가 아니라고 우기면 그게 종교가 아니게 되며, 헌법상 신적 존재를 통치자로 세워놓고 그게 정교분리라고 우기면 정교분리가 될지? 양국간의 헌법, 한번 비교해보지요.
    일본제국 헌법 1조: 신성하여 침해해서는 안되는 만세일계의 천황이 대일본제국을 다스린다.(1889)
    미합중국 수정헌법 1조: 미합중국 국회는 국교 제정을 기도하는 어떠한 법률도 제정할 수 없다.(1791)
    뭐가 먼저고 나중이냐와는 별개로 민주주의 이념 등 역사발전상의 보편상식론을 계속해서 무시하시겠다면 전 걍 발닦고 들어가 잠이나 자렵니다. 근대화 관련해서도 전세계 역사발전의 기준을 일본제국 하나에만 맞춰주기엔 세계은 너무 넓고 따라 배워야할 나라들은 너무 많으니 말입니다.
    6280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8 01:34:50 0 삭제
    애초에 천황이 신민에 하사한 권리운운 하는것 자체가 민주주의가 아니지요. 자유평등박애 천부인권이 살아있는 신이 베푸는 은혜는 아니니말이지요. 그걸 아무리 서구적 제도로 금칠해봐야 민주주의 이념과 양립할 수 없는 신정주의라는 본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당시 영국, 프랑스, 독일이 경쟁력이 뒤떨어진다....? 이젠 근대 서구열강을 부정하시네요. 하움. 일본제국에서 탈아입구를 외치던 자들이 들으면 거품물만한 이야기입니다. 메이지유신은 뭐하러 한거에요? 어차피 경쟁력이 뒤떨어지는 나라이면 뭐하러 따라 배워요? 결국 체급차에 밀려 쳐발리기 위해서? 미국이 세계 최대 패권국으로서 헤게모니를 확고히 쥔 건 나중 일이고, 이제 체급에서 맞먹고 물질적 산업화, 자본주의화 정도는 이뤄나가는 중국과 러시아조차 미국에게 밀리는건 설명안되죠. 사실 뭘 말씀하고 싶으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투자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기며 그 것을 뒷받침 해줄 인프라' 자체가 근대합리적 이념과 체제 없이는 제대로 만들어 질 수도 발휘될 수 없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지금 일본은 미국에 의해 강제적으로 '그나마 민주화'된 괴뢰국이 되고 나서야 번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그 번영의 이념적 기반이 자생적으로 일궈진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하지요.
    6279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8 00:38:33 0 삭제
    법적으로 신성하여 침해해서는 안되는 신에 의해 다스려지는 신정주의와 특정 인간 개체의 정치적 신성성을 부정하는 민주주의라는 '이념'이 병립할 수 없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최소한 민주적 입헌군주란건 군주의 신성성이나 전제적 국가통치권을 부정하고 나서야 가능한 겁니다. 지금의 일본이라면 모를까 일본제국은 그렇지 못해요. 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 북한은 선거가 없고 당이 없어서 세습일당독재국가라고 욕먹나요? 제도 이전에 이념이 민주여야 민주주의지요.

    결국 무엇이 먼저냐입니다. 뭐, 유물교조론에는 맞지 않는 사례겠지만 미국은 근대민주평등체제와 근대시민의식을 갖춘 이후에 산업인프라가 있었고 인재 풀이 있었던거지 산업인프라가 있고 인재풀이 있어서 그런 이념적 근대화를 이룬게 아니지요. 즉 정신적으로 근대화가 되고나서 그 결과물로 갖출 수있는 것을 산업인프라가 없고 인재풀이 없고 높은 생산력이 없어서 못했다고 단정하면 어떻게 합니까. 결국 러시아나 중국도 인구도 있고 영토도 있고 자원도 있었습니다. 다만 그것을 국가경쟁력으로 가꿀 수있는 미국 같은 인민의 정신적 근대화가 미비했던 탓이라 해야지요.
    6278 옛날에는 쇼와 덴노 또한 '개전'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고 생각했는데 [새창] 2016-06-08 00:23:16 0 삭제
    오히려 천황이나 황가의 인물들 중에도 군부의 무리한 군사작전 발의에 상식적인 회의감 정도는 갖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바, 적극적이었냐 소극적이었냐 따지는건 별 의미없는 것 같아요. 굳이 말하자면 상식인으로서는 반대, 못해도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라고 해야지요. 허나 어차피 모든 군통수권과 개전결정의 최종적 책임이 천황에게 있는 만큼 천황이 일본제국을 다스리는 만인지상의 신적권위자로서 신민들에 대한 일말의 책임의식을 갖고 있었다면 패전의 책임을 지고 무사도 정신으로 할복이라도 했어야 맞는겁니다. 신이 그 권위를 강제로 박탈당하고도 살려고 한다면 그 자체로 신의 수치이고 지금까지 믿고 따라주었던 신민들에 대한 무책임이겠지요.
    6277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8 00:16:01 0 삭제
    제가 이 발언으로 일빠로 몰릴지도 모르겠지만 따지고보면 민중 입장에서는 그 동네 사정도 딱하지요. 천황제를 대체할 근대적 패러다임이 없다는거... 그런 패러다임을 만들려고 해도 빨갱이 반역자 몰이를 당하지, 소수민족/종교/계급해방운동이 주류로부터 외면당하는 판에 좌파의 과격화는 피할 길이 없고, 게다가 주류민 끼리도 뭐 어떤 확고한 상호연대감이나 소속감이 없어노니 이 상황에서 무리하게라도 있는 국체나마 유지하자니 우파도 극단과격화하고. 주류는 방관적 우경화.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사실 깨어서 비판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도 몰이 당할까봐 답이 없으니 주류 코스프레 해야하고. 공산당이 천황제를 냅두기로 했다는 거 보면 마르크스가 기절할겁니다. 미국의 괴뢰국으로서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영속하는 것에서 그칠 뿐, 자주국으로는 총체적 노답이에요. 이쯤 되면 누가 쳐들어가서 점령하고 식민통치하면서 소위 '식민지 근대화'라도 시켜줘야 뭐라도 나올 지경아닐까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해줄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요.
    6276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23:30:30 1 삭제
    일본제국 헌법 1조
    제1조 대일본제국은 만세일계의 천황이 이를 통치한다.
    제3조 천황은 신성하여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국가의 주권이 인민에게 있다는 민주주의란 결국 국가의 통치권이 신성하여 침해해선 안되는 천황에게 있다고 명시한 헌법에 위배되니 위헌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그게 '반국가 불온분자 척결'의 '명분'인거고. 민본주의나 천황기관론마저 개털린거 보면 뭐. 그리고 국민의 지지라고 하셨는데 그때 일본의 민중은 근대적 국민이 아니라 다만 천황에게 충성을 다하는 전근대적 신민의 신분으로서 근대합리적 지지를 보내고 말고 할 상황 자체가 되어있지 않았다는 것부터 집어야겠네요. 황국신민도 국민이라고 한다면 뭐 제가 어쩌겠습니까마는.

    또한 막대한 인프라와 비교적 효율적인 분배 계획, 폭넒은 인재풀 육성 그 자체가 확고히 자리잡은 미국의 근대적 국체와 인민의 근대시민의식 덕분에 이룩될 수 있었던 것이죠. 당시 러시아나 중국도 땅넓고 사람많고 자원 많았습니다만 어디 미국하고 같은 결과를 냈던가요.
    6275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22:32:09 0 삭제
    전황전개 및 국가체제의 파국에 대해서라면 국가 인력의 가장 우수한 인재들이 군부에 지원하는 국가체제가 만든 결과라기보다는, 전근대 봉건시대의 지역갈등을 이은 군내 파벌의 형성과 대립 속에서 그 우수한 인재들이 파벌인사로 올라간 무능한 똥별들에게 휘둘려 놀아나 빡치는 상황의 결과라고 볼 수있겠죠. 가령 우호작전이나 카미카제의 삽질로 날아가버린 우수한 인재들, 얼마나 아깝습니까? 또한 진정한 하나의 나라로 묶인지 얼마 안되어 만세일계 천황의 신민일 뿐 근대민족과 시민으로서의 소속감과 동포의식이 희박한 장정들에게 무조건적인 충성과 정신승리론(말 그대로)를 강요하고 폭압적으로 다뤄 돌려댄 것도 또다른 자폭의 원인이 될 것입니다. 오히려 오사카 사단같은 예외가 상식적으로 보일 지경이니.. (댓글 위치가 계속 잘못 찍히네요 ㅠ )
    6274 전쟁국가 일본제국 [새창] 2016-06-07 22:20:14 0 삭제
    글쎄요 아직도 일본인들조차 데모크라시라는 식으로 돌려말하는 상황에서는 그때 진짜 민주주의 진영이란게 존재했고 그게 힘을 얻었냐고 반문하고 싶기는한데 뭐 시각차이라고 치고, 애초에 민주주의 자체가 위헌인 나라에서 민주주의자들의 문민정권이 칼자루를 계속 쥘 수있으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원시미신적 절대권위의 존재 앞에서는 공화정 개객끼, 빨갱이 개객끼 해봐 식의 후미에는 어차피 피할 수없는 것이니 그 전근대적 권위 자체를 민중의 힘으로 끌어내려 민주화를 이룩하기 전에는 뭘해도 답이 없는 겁니다. 중국과 비교해봐도.. 미국의 진정한 국력은 단순한 영토와 인구가 아닌 근대화된 민주주의적 국체와 근대시민의식에서 나온것이죠. 일본이 다른 나라에 나빴다 좋앗다 평하기 에 앞서 일본은 거듭남으로써 분명 더 강해지고 오래갈 수있었다고 보며 - 그것을 가로막은것은 바로 급속한 가시적 성과를 이뤘지만 또한 급속하게 파국으로 달려간 일본제국의 국체 그 자체일 것입니다.
    6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01:03:12 0 삭제
    애초에 미국이 통제력이 충분하지 않아서 일본제국이 시비를 걸었다면 그건 이미 폭주가 아니죠.
    진주만 공습 전에 이미 미국은 일본제국보다 국력이 훨씬 우위였을 뿐더러 갖가지 통제책도 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상식을 벗어나 제 주제 모르고 깝치고 털렸으니 그게 폭주지요.
    평화헌법 부정과 자위대 국군화 천황중심론 내세워 일본의 정신 운운하고 자위대의 반미 쿠데타를 부추기며
    장기자랑 쌩쑈를 벌인 미시마 사건을 보세요. 이게 고작 1970년에 있었던 '폭주'입니다. 천황제는 없어져야 합니다.
    6272 고려는 몽골에 복속되었던 걸까요? [새창] 2016-06-07 00:49:44 0 삭제
    부마국이 뭐겠습니까. 사실상 고려왕실을 황금씨족에 합병시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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