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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7	전쟁말이에요 [새창]	2016-12-28 00:44:00	0	삭제
		이정도로 전쟁났다고 한다면 벌써 50년전에 났을 겁니다. 북한도 남한도 그럴 이유도 여력도 없어요. 그 걱정 님 미래를 위해서 쓰세요.
	666	제가 바라보는 야권 대선주자 인물평 [새창]	2016-12-28 00:23:26	2	삭제
		문재인 주변에 인물이 얼마나 한명 한명이 묵직한데 가볍다는 표현을? 세계정복 할 정도의 인물들을 보유하는 사람에게 가벼운 주변인물? 대체 눈이 있는 거임?
	665	반기문, 귀국 즉시 봉하마을 방문 추진 [새창]	2016-12-28 00:15:30	55	삭제
		플랭카드 몇개 걸어서 환영의 메세지를 남겨야 하지 않을까요? 그가 씨부렸던, 위안부 관련 이야기와 ㄹ혜에 충성 발언 기타 등등으로 따라다니면서 보여주는 것도 좋을 듯.
	664	질문글)문재인 님께서 영남패권주의를 드러냈었나요? [새창]	2016-12-16 10:50:00	3	삭제
		제발 이런 거 있으면 구글링이라도 좀 하면서 물어봤으면 좋겠네요. 친구나 님이랑 비슷하게 자신은 찾을 노력하지 않고 간단하게 답만 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결코 "박사모" 수준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있다면 대한민국 정치사도 안번 쭈욱 읽어보시고 현재 민감한 이슈에 대한 기사도 좀 찾아보시면서 "정치력"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좀비는 우파에도 존재할 수 있지만, 좌파에서도 존재합니다. 깨어있는 성숙된 시민이 나라를 바꾸는 겁니다. 만일 친구분이 그런 소리를 했다면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들었냐고 물어봐야 하고 그런 소리 잘못하면 감방 간다고 엄포를 놓으셨어야 합니다. 괴소문 퍼뜨리는 놈들은 잡아서 하루 정도 감방에 갇혀봐야 정신을 차리죠.
	663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새창]	2016-12-16 10:20:50	3	삭제
		공부를 하시오 찾아 보시오 남들이 이러저러 하다는 것으로 기준을 삼다보면 ㄹ혜 찍는 일이 벌어집니다. 님은 공부가 필요함.
	662	이재명시장이 가령 대선 후보가 됐다 칩시다 [새창]	2016-12-15 10:31:17	9/24	삭제
		마 시끄럽소. 어차피 본선 올라 갈려면 이재명 시장도 갈길이 가시밭길이고 그걸 문재인 처럼 통과해야 경선 치루는 거구 그 이후에야 대선에서 목소리 낼 수 있는 겁니다. 이 시장이 결점이 많다면 충분히 투표로 걸러내질 겁니다. 지금 설래발 안쳐도 결국 사람의 인성이나 결점은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헛소리 마시고 지금은 탄핵과 새누리당 심판에 집중하세요.
	661	티비조선 보는데 [새창]	2016-12-14 17:54:03	0	삭제
		천박한 소리의 결정체가 그런 소리를 하네요.
	660	사람을 볼 때는 공과 과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새창]	2016-12-14 10:10:26	0	삭제
		개인적으로 이재명 시장은 삼국지의 "장비"같은 스타일로 봅니다. 여포를 잡기위해 장비가 있으면 좋고 우리편에 장비가 있어서 "장판파" 전투 해주면 고맙습니다. 입니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아직까지 이재명 시장이 취하고 있는 스탠스는 "분명하게도" 야권이고, 문재인 체제와 대립하지 않고 선의의 경쟁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럼 된거 아닙니까? 개소리로 주절주절 대봐야 결국 핵심은 우리편이고 핵심은 대중이 원하는 새로운 질서를 개편하자는 겁니다. 결국 지금 이 시점에서 이재명 시장을 반대하는 세력은 머리가 없거나 생각을 하기 싫은 사람이거나 꼴통 세력이죠. 아무리 치장해도 이것을 벗어날 순 없죠. 그러려니 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절대 안바뀔겁니다. 아마 그네꼬 같은 사람들이 나오면 또 우루루 몰려가서 이게 대세네 하면서 찍을 사람들이고 MB같은 사람들이 나오면 또 찍을 사람들입니다. 나라도 정신차리면 됩니다.
	6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4 07:53:50	19	삭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건 정치적 성향에서도 마찬가지죠. 좀 틀려도 한번 믿어보고 밀어주다가 이상한데로 가면 거침없이 비판해야 건강한 유권자이지요. 한번 실수해도 큰 흐름에 지장없는 것이면 용서할 아량도 있어야 하고, 아무리 커다란 지지를 했어도 그 됨됨이가, 그릇이 작다면 다시 지지를 거두는 것이 건강한 유권자가 할 일이죠. 이 경계가 사람마다 달라고 큰 틀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선진 민주주의로 가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658	친구가 슬슬 야당 욕하면서 물타기 하길래 [새창]	2016-12-14 07:45:53	14	삭제
		그러면서 조금씩 바뀌는 겁니다. 사람하나 얻는게 그리 쉽지 않죠.
	657	이미 승리했다 여기고 축제의 장이네요. [새창]	2016-12-13 16:25:38	0	삭제
		그냥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세력이 있고, 계속 노력해 왔을 뿐. 거기에 일희일비 하면 지는 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재명시장 까내리기 할꺼고, 문재인 까기 할거고, 더민주 계속 깔겁니다. 살아보면서, 정치를 계속 쭈욱 보면서 느꼈던 것은 그런 거에 자꾸 화내고 그런 거에 너무 신경쓰고 그런 거에 너무 얽메이면 큰 그림을 못봅니다. 그걸 프레임이라고 하죠. 프레임을 벗어나려면 더 큰 프레임으로 이걸 덮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정권교체, 깨끗한 리더를 뽑는다는 전제하에 잘된 후보, 검증된 후보만을 나중에 경선때 뽑으면 됩니다. 지금부터 힘빼지 마세요. 탈진합니다. 까든 어쩌든 나중에 결론 난 것만 보세요. 그리고 그 결론 난 것으로 판단하세요.
	656	답답해서 끄적여봅니다... [새창]	2016-12-10 08:07:09	0	삭제
		통진당은 마치 나를 죽도록 괴롭히던 도둑이 살인죄를 뒤집어 썼는 것 같죠. 이 쉑은 죄목은 도둑이라서 변호해 주고 싶은데, 나를 괴롭혀서 변호해주기 싫은.... 평소에 행동을 잘했으면 국민들이 적극 변호해 주었을 겁니다. 자업자득.
	6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9 13:07:31	0	삭제
		왜이러닝 // 그거 계정 털려서 그런 거다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그게 사실로 보임.
	6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9 12:01:04	0	삭제
		검색하면 안나옴. 그리고 누가 누구를 지지한다는 것으로 처벌한다면 당신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653	노무현 탄핵전 여론은 어땠나요? [새창]	2016-12-09 11:58:41	1	삭제
		안했죠. 그때도 역시 구케의원 지들이 선민이라는 사상이 깊이 깔려 있어서 지들이 탄핵하면 국민들이 따라 올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지금처럼 국회의원이 국민들 눈치 본적이 없었고, 눈치를 본다는 개념도 없었습니다. 즉, 당선되면 끝이었죠. 국민의 눈치를 봐야 한다는 개념은 최근에 생긴 개념입니다. 예를들면, 더민주당. 예전에 민주당은 개판이었습니다. 국민들 안보고 지들 지역구 챙기기 바쁘고 끼리끼리 놀고 분탕치기... 하도 그런 꼴 자주 보이니 민주당에서 깨어있는 사람들은 정의당 같은 제3의 당으로 째져버렸고 보수적인 움직임의 사람들은 무당층이나 힘있는 한나라당에게 힘을 실어주었죠. 더민주가 이런 것들 때문에 지지층을 끌어모으지 못했는데, 온라인 입당체제를 통하여 거의 완벽하게 "당원들" 눈치보는 당으로 탈바꿈 했죠. 즉, 국민의 눈치를 적극적으로 보는 시스템으로 변하자 극적인 지지율의 변화가 생겼죠. 그러자 분탕종자들이 자기들 기득권 뺐길까봐 분탕질 하기 시작했고 그걸 또 사랑스러운 안첬어님 께서 끌고 나가서 국물당을 만들었죠. 즉, 지금의 이런 사태는 더민주 온라인 당원제가 만들었죠. 각설하고, 현제 대한민국의 정치 패러다임이 조금씩 바뀌고 있고 정치 판세도 바뀌고 있고 정치 의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아마 이건 논문을 써도 될 정도로 정말 방대한 변화고 역사에 남을 만한 사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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