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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현빈엄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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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3	임신한 친구 와이프가 제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새창]	2022-01-31 20:52:58	6	삭제
		ㅇ
	532	임신한 친구 와이프가 제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새창]	2022-01-31 20:52:16	72	삭제
		임신때 그렇게 땅콩빵이랑 호두빵이 먹고싶었는데 집에서 이십분거리에 있다는핑계로 한번을안사다줌 서러워서 차타고 지나가다가 보여서 차세워!이러고 내가사서 차에탔음 애낳은지 9년째인다 지금도 땅콩빵 차가 보이면 저절로 한숨을쉬면서 엄마가 말이지..너가지고 있을때 얘기하면 바로 차세워서 땅콩빵 사서옴 하지만 지금은 땡기지않음 그냥평생 갈거 같음..이상하게 가슴 한켠에 얹혀있는 기억임 죽을때도 내가말이지 땅콩빵.. 얘기하면서 숨 거둘거 같음
	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1 10:26:07	71	삭제
		정말신랑이싫거나 정떨어짐 저런얘기도안합니다 그냥입꾹다물고있어요 그냥아줌마들의 할일없는 농담이죠 어머ㅡ저여자는왜신랑을저리얘기해?이렇게 민감하게받아들이는아줌마도잘없구요 오히려우리신랑과나는너무좋아ㅡ너무잘지내 좋아죽겠어 그럼은근 아줌마들의 시기대상이라해야되나 한마디로좀재수없는여편네가되는.이상한 곳입니다ㅜㅜ 그래서좋은것도좋다고 곧이곧대로안말하게되는 곳
	530	이 여자는 짜장면을 총 몇 그릇 주문했을까요? [새창]	2017-12-07 01:35:16	0	삭제
		덩치큰 형부와 언니가 치킨집서 치킨먹다가 양념이 떨어져 양념 더주세요 했다가 십분이지나도록 안나와서 가서 물어보니 네ㅡ양념치킨다됐습니다 하고 한마리가 나왔다지..반문하지 않고그냥 1인1닭하고 왔다능..
	529	결혼생활 TIP "여보 나를 사랑하는 이유 5개만 말해봐" [새창]	2017-11-28 15:14:59	1	삭제
		얼굴이 내스타일이야.. 근데다들 내가좋아하는 연예인들 못생겼대... 젠장 눈물이앞을가린다 근데신랑아 니가좋아하는 연예인들 가슴 다들크다? 공통사가없는데 가슴이 크더라고 하하하
	528	결혼생활 TIP "여보 나를 사랑하는 이유 5개만 말해봐" [새창]	2017-11-28 15:13:03	14	삭제
		나도
	527	다소19)이 사람은 저를 사랑하는걸까요? [새창]	2017-11-28 15:08:47	1	삭제
		죽아죽어도ㅡ좋아죽어도 수정ㅜㅜ
	526	다소19)이 사람은 저를 사랑하는걸까요? [새창]	2017-11-28 15:08:24	37	삭제
		죽아죽어도 결혼하고 애낳고살믄 소원해지고 애정 식고 심드렁해집니다 연애부터 이런사람? 결혼하고나선 그냥 밖으로 내놔야되는 사람이죠 연애는하되 오래갈분은 아닌듯요
	525	소소한 나눔!합니다! 육아에 지친분에게.. [새창]	2017-10-08 02:33:59	2	삭제
		네살 청개구리 아들 키우는 파워워킹맘입니다! 신랑은 주중에는 없는분이구요 남는 여가생활은 꼭 자기 운동하러가시는분ㅜ 저도 새빨간 립스틱 바르고 밤마실 한번 가보겠습니다 네 제가할수있습니다! 인증샷도 올릴수 있지요
	5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1 08:43:22	14	삭제
		그사람이 그동안 한 행동들보면. 지금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임기응변식이네요 자기애성격장애 한번 찾아보세요 놀랍도록 그분성격과 똑같습니다 그런분들은 자기포장잘해요 그걸위해서라면 어떤거짓말도 그럴듯하게하구요 자기기억안난다면서 운거보니 자기에게 유리하게 하기위해 무엇이든 거짓말할사람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그성격과 흡사하거든요.. 심리치료받다가 알았어요 속지마세요 순뻥이예요 천프로
	523	특출난 한의사들... [새창]	2017-09-08 18:06:27	48	삭제
		맹신은아니지만 양약으로 못고친거 한의로 고친 사례가 있습니다 저희 아들이 올봄부터 한달내내 하루에 코피를 세네번 쏟았습니다 진짜 콸콸콸 수도꼭지 튼만큼요 십분내 멈춘다해도 십분동안 콸콸 흐르면 진짜거짓말안하고 화장지 한두루마리 다씁니다 그래서 큰수건으로 그냥막고 그대로버리고 지혈될때까지 놔둘수밖에 없었지요 큰병원가고 이비인후과가서 사진찍고 해도 다들 비염이다 축농증이다 이건 어쩔수없다 크면괜찮아진다 정안되면 지져야된다 지지면뭐합니까 또다른 혈관이 터져서 코피나는데 그래서 어린이 한의원갔어요 가니 비염도있고 머리로 열이 상승하는 체질이라 약한코가 열로인해서 계속 코피난다고 열을 다스려야된다고하더라그요 45일치에 75만원.. ㄷㄷㄷ 무슨 75만원이야ㅜ 반신반의하고 한재먹였습니다 일주일먹고나니 코피가안납니다 신기하게도 한번도 안났습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체질이니 그런게 진짜존재하는구나 믿게되더라구요 환절기때 한번더 먹이라고하던데ㅜ 75만원..ㄷㄷ 아직 코피안나서 안먹였지만 겨울되기전에 한번더 먹이긴해야될거같아요ㅡㅜ 양약으로 못고친걸 한약으로 다스려지긴하더라구요
	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9 00:39:34	35	삭제
		제가 가슴이 다 저릿하네요 힘든시기 정말 잘견디셨어요 대견합니다 쓰담쓰담
	521	사기 당했습니다..조언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7-08-02 21:36:20	1	삭제
		경찰민원실가서 접수하믄되용ㅋㅋ
	520	남편 심장이 아프대요.. [새창]	2017-07-26 09:03:51	7	삭제
		저희신랑도며칠전에 심장이 아프다고 왜이러지? 이러던데ㅜ전그냥예사로 느끼고놔뒀거든요 혹시다른증상은없었나요? 저도검사받으러보내야되는지..걱정되네요
	519	드디어 물어봤어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기억나?" [새창]	2017-07-22 16:06:17	14	삭제
		아들왈 ㅡ 그냥있었지뭐.. 심드렁하게 대답함ㅜ 글치 그안에어 니가 뭐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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