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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6	아무래도 이번 크라임씬은 출연진을 정말 잘 뽑은 것 같아요 [새창]	2015-04-23 18:37:32	2	삭제
		장진 감독님 정말 매력적이죠! 영화 보면서 위트 있는 분인건 짐작했지만, 은근~히 허술한 매력이 있으세요 ㅋㅋㅋ 하니도 너무 귀여워요! 막 내숭 떨거나 하지 않고 무서우면 기겁하고 재밌으면 호탕하게 웃고 그러는 게 아, 이래서 요즘 대세 아이돌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어제 범인 검거하고 신나하는 게 너무너무 귀엽더라고요!
	425	[쿠키런] 코인저울 달라고 땡깡부리는 만화를 그렸더니 [새창]	2015-04-23 04:09:21	0	삭제
		1헐... 저 낙사왕이라 노이달 노부스트로 코저 민초 깃 코끼리 글레이즈드 이렇게 달리는데 2만 가볍게 넘어가요. 코끼리를 뽑아보세요ㅠㅠ
	424	정황상 박미녀 의심스럽네요. [새창]	2015-04-23 00:25:50	14	삭제
		우와 베스트! 맞춰서 기분 좋네요 ㅋㅋㅋ
	423	인슐린은 일반인이 먹으면, 어지럼증이 옵니다. [새창]	2015-04-23 00:09:47	0	삭제
		경구투여로도 작용하나요? 소화된다고 들은거같은데...
	422	고등학교사진! [새창]	2015-04-23 00:09:09	1	삭제
		게다가 머리랑 목 사이에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ㅋㅋㅋ 목 좀 어긋난 거 같은데... 아니라면 ㅈㅅ
	421	네이버 웹툰에서 컷툰? 왜 하는 걸까요..? [새창]	2015-04-21 03:30:05	10	삭제
		저는 그 포스트도 매번 펼쳐보기로 바꿔서 보는 사람이라 솔직히 많이 불편해요. 제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적절한 분량이 있고, 스스로 판단해서 보고 싶은데, 한컷 한컷 떨어져 있으면 흐름만 끊기고 읽는 속도도 더뎌져서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그렇다고 스마트툰처럼 신선한 컷분할이나 적절한 효과를 주는 것도 아니고...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9 13:44:24	24	삭제
		어머니가 작성자에게 자기 선택을 인정받고 싶어서 억지를 부리는 것 같아요. 자기 자신도 자기가 무책임한 짓을 했다는 걸, 지금 하는 게 불륜이고 아버지한테도 아저씨한테도 못할 짓인 걸 알고 있는 거죠. 그리고 어릴때부터 자기 편을 들어줬던 작성자가 자기 편을 들어주는 걸 확인함으로써 나는 나쁘지 않다고 안심하고 싶어하는 거고요. 작성자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해요. 엄마가 아직 아빠랑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아저씨랑 만나는 거 나는 좋게 생각되지 않는다. 아빠한테 너무 못할 짓을 하는 기분이다. 엄마가 나중에 그 아저씨랑 재혼한다고 해서 내가 그 집 딸이 되지는 않을거다. 난 이미 성인이고, 내 거취가 엄마의 재혼에 따라 달라질 이유가 없다. 엄마가 아빠랑 이혼해도 내 엄마인 것처럼, 아빠도 계속 냐 아빠일 것이다. 그 아저씨가 나의 아빠가 될 수 없다. 하물며 엄마는 아직 이혼도 하지 않은 상태다. 지금 엄마가 나에게 그 집 사람들과 친해지라고 강요하는 자체가 몹시 스트레스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흔들지 말아달라, 고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419	최시원 홍진경 강균성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을정도로 재미없었습니다 [새창]	2015-04-18 20:18:49	13	삭제
		강균성꺼는 사실 무도에서 많이 하던 프로그램 아니었나요? 멤버들이 다른 사람들의 삶의 현장에서 고생해보는 내용들 자주 본 것 같은데. 봄놀이 보내드리자는 취지는 좋았지만 사실 재미는 없었어요. 단발머리팀의 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418	장동민 문제는 식스맨을 넘어선거임;; [새창]	2015-04-11 21:57:37	32	삭제
		정말로 방송에서 안보고 싶을 정도예요. 저런 발언을 사석에서 하는 사람이 있다는 쉴드 댓글도 충격적이고 방송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할 정도면 속마음이나 실제 사석에서는 정말로 더 심한 수위의 얘기들을 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와 이번에 무도에서도 재밌게 봤고 크라임씬도 재밌게 봤는데 정말 충격적이에요
	417	근데 솔직히 홍화가 찍는건 좀 아니였잖아요? [새창]	2015-04-09 01:51:56	0	삭제
		진짜로 홍화가가 심화나의 부정을 알고 그런 짓을 저지른 거라면 증거 사진이 고이 책 속에 숨겨져 있을 게 아니라, 찢기거나 구겨지거나 불태워지거나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흥신소 명함도 홍화가에게서 나왔어야 했고요, 심화나와 언성을 높였다건가 경비를 괴롭혔다던가 하는 증언이 있었겠죠. 근데 없었잖아요... 바람 피우는 사진을 메일로 보낸다던가 하는 행위도 알면서 모르는 척 했다기엔 배신당한 남자의 복수 행태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416	신입생이 반말써서 빡친 선배.jpg [새창]	2015-04-08 20:31:22	2/4	삭제
		나잇대가 스펙타클한 학과 다니는 사람인데요, 저희 과는 후배가 선배보다 나이가 많으면 일단 서로 존댓말을 씁니다. 우선도는 나이 > 학번이지만, 그래도 아래 학번이 먼저 선배에게 말을 놓진 않아요... 왠만큼 친해지면 나이 어린 선배가 나이 많으신 후배님에게 말 편하게 하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서른 넘으신 분들은 장기자랑이나 체전 참가 등의 저학년의 의무에서 많이 자유로우신 편인데... 제가 보기엔 둘 다 좀 이상하네요. 학교 오래 다니는데 저런 경우는 처음보네요.
	4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31 17:55:24	300	삭제
		다이어트 중인 뚠뚠이인데, 사회적으로 마른 몸매를 추구하는 자체보다 많이 먹으면서 날씬한 걸 매력적이라고 선전하는 미디어가 더 스트레스에요. 테이스티로드 같은거... 박수진은 단 한번도 본인이 많이 먹는다고 얘기한 적 없고, 오히려 녹화하는 날 말고는 한끼 정도만 먹으면서 관리한다고 인터뷰도 했다던데 테이스티 로드 보면 박수진을 매일 걱정없이 맛있는 걸 먹으면서도 타고나길 날씬한, 뭐 그런 판타지로 포장하더라고요. 출연진들이 살찔까봐 걱정하니까 자막으로 그런 걱정 없는 사람, 뭐 이런식으로 나오기도 하고. 기름지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도 마른 몸매, 라는 불가능한 환상을 조장하면서 마르지 못한 너는 자기 관리에 실패한 루저로 낙인찍는 미디어가 짜증스러웠는데, 연예인들이 실제로 얼마나 혹독하게 관리하는지 들으니까 차라리 마음도 편하고 다이어트 자극도 되는 것 같아요.
	414	제가 출연자면 빢통이 터져 죽을 것 같은데 [새창]	2015-03-27 08:18:57	0	삭제
		어제 제 친구들은 반응이 ㅋㅋㅋㅋ 아 랩스타 봐야하는데... 근데 엠씨몽... 그래도 마지막환데ㅠㅠㅠ 왜 하필 엠씨몽... 이러면서 하루종일 내적갈등으로 번민하더라고요. 뭐 결국 본 것 같긴 하지만 재밌는 프로그램 마지막에 재뿌리고 간 건 사실인듯.
	413	19)남자의 첫경험이 여자의 첫경험과 같다면? [새창]	2015-03-26 12:23:19	1	삭제
		근데... 잘생겼네요 ㅋㅋ 보면서 내내 귀여웠어요
	412	테니스치던 중학생들 최근근황 [새창]	2015-03-23 13:26:10	5	삭제
		전 테니스의 왕자에 너무 데여서 ㅋㅋㅋㅋ 쿠로코의 농구도 못보고 있어요. 어떻게 판타지가 될지 몰라서요 ㅋㅋㅋㅋ 벌써 무슨 존에 들어가니 어쩌니 하는 얘길 듣다보니 애초에 안본게 마음이 편할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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