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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7	문재인 대통령 성공하길 바라지만 짜증나네요... [새창]	2020-12-27 18:47:13	3	삭제
		자영업하라고 등떠밀진 않았어도 방역한다고 돈 못벌게 폐쇄는 시켰으니 그들도 할말은 있어요.
	1016	연예대상보고 방송사 현실 직감하게됨 [새창]	2020-12-27 18:14:25	0	삭제
		주말엔 맨인블랙박스... 그 전에 뉴스말미에 일기예보 관람.
	1015	으으 역시 계단 내려가는건 무릎 관절에 해로움 [새창]	2020-12-23 20:13:57	0	삭제
		내려가는데 더 관절에 않좋아요. 계단 걷기 운동은 올라가는것만 하고 내려가진 마세요. 내려갈때 힘은 덜 들지만 충격이 탕탕 오잖아요. 나이들면 그거다 문제생겨요. 어렸을때는 모르고 살지만.
	1014	끌어올림 (292) 사기꾼 참교육 시키는 법 [새창]	2020-12-20 18:52:09	0	삭제
		어쨋건 일단 사기꾼대처 로 댓글.
	1013	기자와 싸운 연예인 [새창]	2020-12-17 18:40:41	0	삭제
		이거 방송봤을때 떠오르는 기자 한명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저 방송보고 누군지 대충 알았던 듯.
	1012	배우 이시영근황 [새창]	2020-12-10 13:11:14	8	삭제
		헐 등아레에 V자 근육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1011	프로파일러가 말해주는 아이 교육법 [새창]	2020-11-30 23:16:54	7	삭제
		횡단보도를 건널때 차가 오나 왼쪽 오른쪽을 확인하고 건너라 라고 애들한테 가르쳐야 맞는거죠. 보행신호 들어왔으니 그냥 뛰어. 차는 서야 하는거야 라고 가르치면 안되요. 결국 문제가 터지면 모든 고통과 피해는 피해자가 떠안는거고 가해자를 아무리 응징해도 되돌아 오지 않아요. 운전도 방어운전을 해야 하는거고. 다른 사람이 잘못하거나 실수할때를 대비해서 하는거지. 타인의 잘못을 용인하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죠.
	1010	대균맵 넓은데서 신단이 몰려 나오니 그림자가 4마리가됐네요. [새창]	2020-11-23 01:36:24	0	삭제

	1009	외국과 우리나라의 미성년자 처벌 차이 [새창]	2020-11-13 20:37:38	4	삭제
		민사 형사 구분보다 이런 경우 민사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없으니 형사처벌이 거의 다라고 봐야죠. 그러니 약소한 벌금액은 범죄 장려에 가깝다는거고요. 어젠가 그젠가 뉴스보니 어디 아파트에 들어갔나 공개도 안하는 것 같던데. 피해자가 본인이 피해잔줄도 모르고 안다고 해도 소송해서 받는 금액보다 집값 폭락으로 인한 피해가 수십 수백배 차이날테죠.
	1008	약후방) 기모노를 올려 팬티를 보여주는 여자친구 [새창]	2020-11-13 20:21:31	0	삭제
		따봉도치야 고마워.
	1007	한의학 안 믿던 사람 믿게되는 과정 [새창]	2020-10-24 00:12:23	4	삭제
		발에 석회가 껴서 돌이 생겼는데. 팅팅 부어오르고 며칠을 고생한 걸 한의원에서 침맞고 단 두시간도 안되서 붓기가 빠지더군요. 기본적으로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도 찍고 전문의한테 상태에 대해서 설명 듣는건 필요합니다. 근데 필요도 없는 링거를 맞추더니 진료비 88천원을 청구하길래 정말 거긴 정떨어지더군요. 만이천사백원 내고 한의원에서 침맞고 전기마사지 받고 초음파 치료 받고 두시간도 안되서 발 디디고 걸었네요. 이후에도 몇번 석회가 껴서 고생했는데. 자연적으로 치유가 안되는데 침맞고 나면 조금씩 석회가 빠져나가서 참 신기하더군요. 운동화가 제 발과 잘 맞질 않은거 같어서 신던 신발을 바꿨더니 이후에 석회껴서 발이 부어오르는 일은 안생기네요. 체중이 많이 나가서 발에 무리가 가는데. 신발이 뭔가 저와 안맞아서 발에 충격이 쌓이고 석회가 생겼던듯싶어요.
	1006	[익명]수도권 분들 외식하시나요 [새창]	2020-10-05 16:11:33	1	삭제
		외식 안하는데요. 운나쁘면 걸리는거라. 근처에 누가 올지 모르니.. 그냥 배달시켜 먹죠.
	1005	영화관 민폐.gif [새창]	2020-09-17 22:19:42	0	삭제
		영화관에서 영화보다 내 옆자리 의자 머리받침대에 발 얹는 세퀴 2명 경험했어요. 앞에 사람 앉아있는데 그 옆에 발대는 세퀴는 뭔 생각으로 사는건지. 좋게 말해서 발 치우라고 했는데. 순간 이 세퀴를 따로 불러내서 싸워야 하나 잠깐 고민했던..
	1004	교통사고로 한방병원 갔더니 처방 해 준 약 [새창]	2020-09-06 23:06:47	1	삭제
		정형외가 가서 진료보니 돌생겼고 이걸 깨야 하는데 지금 아파서 못한다 해서 집에 간건데 시간이 더 지날수록 더 아프고 돌깨러 갔다가는 정말 아파서 죽을거 같아서 또 수액맞으라고 할까봐 못간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에 가서 조금이라도 호전시킬수 있나 간건데. 이게 효과가 있었던거죠. 만약 아픈게 다른이유였고 다른 방식의 치료가 필요했다면 무턱대고 침맞으러 가면 안되는거니까 정식병원가서 진료보고 그 이후에 한의학에 기대보는게 순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엑스레이나 초음파검사같은걸 해서 원인규명이 먼저인데 한의원에서는 그거까진 해주진 않으니까요. 또 병원가서 원인을 알고서 한의원가면 치료 방향을 쉽게 잡으시기도 하고요.
	1003	교통사고로 한방병원 갔더니 처방 해 준 약 [새창]	2020-09-06 22:56:59	1	삭제
		한의원가서 침맞고 찜질하고 전기마사지 받고 이거 충분히 효과있어요. 근데 그 전에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 찍고 기본적인 진찰 받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제 경험으론 너무 돈만 따지는 병원때문에 정말 가기 싫더라고요. 발바닥에 석회가 껴서 돌멩이가 생겼었는데. 그런적이 처음이라 너무 아파서 동네 정형외과 바로 갔죠. 발바닥 아파 죽겠는데 정말 쓸데없이 수액가서 맞으라고 해서 이걸 왜맞지 의문이 드는데 가서 맞았죠. 5만원인가 6만원이가.. 처방은 항생제같은거 쪼그만 약하나 해주고. 발바닥 돌맹이를 깨야 하는데 지금은 아파서 못한다고 해서 이틀 정도 지켜보다 오라했는데. 시간이 더 지날수록 발은 더 붓고 아파서 병원도 못가겠더군요. 부모님이 가서 침이라도 맞자고 하시길래 침이 뭔 소용이냐고 그러다 결국 부모님 권유에 따라 나섰는데. 정형외과 의사는 그냥 돌꼈다 엑스레이 보여주면서 이런거 생겼다고 그 정도 설명만 해줬었는데. 한의원가서는 발바닥 근육따라 결이 있는데 거기 석회가 낀거같다고 설명해주고 발바닥 마사지 비슷하게 진동하는 안마기로 발바닥 결따라 풀어주고 침치료해주고 전기마사지 받고 집에오니 한 시간만에 받을 딛고 걸을정도로 호전되더군요. 정말 직접 침맞고 바로 효과가 생겨서 침치료에 대해서 믿는거지 직접 겪지 못했다면 못믿을 정도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후로도 두번정도 왼발 오른발 번갈아가며 돌이 생겼는데. 침치료 + 항생제 먹으면 치료가 되더군요. 특수한 경우에는 정말 한의학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확한원인 규명과 치료를 위해선 그게 맞는 현대식 병원에서 진료를 먼저 하고 한의학에 효과가 있다면 병행하던지 하는게 괜찮을거 같네요. 제 경우는 그냥 침치료만으로 해결가능해서 처음 정형외과 바가지이후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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