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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1	귀여운 초딩의 배꼽인사^^ [새창]	2017-11-24 14:47:43	1	삭제
		저도 몇달전에 우회전 차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데 거기가 차량 속도가 빠르고 교통량이 워낙 많아서 차가 쉴새없이 지나가더군요.. 한참을 기다리다 트럭 한대가 멈춰줘서 고마운 마음에 꾸벅 하고 지나갔는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그때는 그게 고마웠어요.. 예전에 미국 여행 갔을때는 횡단보도 앞에 있거나 길을 건널것 같아 보이면 무조건 차가 멈추더군요. 익숙치 않아서 좀 부담스럽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는 아직 교통 문화가 좀 더 발전해야 할 것 같아요.
	228	한국은 스스로 인종차별에 대해 각성해야댐 [새창]	2017-11-14 15:44:29	0	삭제
		제가 예능프로그램 보면서 자주 느끼고, 거슬렸던 문제네요 서구인과 비슷한 외모에는 감탄하고 중국인이나 동남아인과 비슷한 외모는 개그 소재고.. 대놓고 인종차별을 하지는 않더라도 속으로는 그들을 낮잡아 보고있다는 거겠죠..
	227	일본순정만화 주인공 근황 [새창]	2017-10-29 01:10:40	0	삭제
		이거 어렸을때 봤을때는 주인공이 나이먹을수록 내용도 무겁고 어려워지는데다 그림도 안예뻐지는것 같아서 제대로 안봤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226	한양대 문과의 서러움 [새창]	2017-10-28 23:53:30	15	삭제
		옛날에 봤던 글인데 또 재밌게 봤는데 댓글 보고 당황..
	225	(닉언죄)토끼던토깽이님의 가을엔 버건디 구두 나눔 후기가 왔어요~!! [새창]	2017-10-25 08:37:29	10	삭제
		저는 사진 보자마자 신발 참 고급지다고 생각했어요~ 글쓴님하고도 잘어울리고 후기도 정성스럽고 나눔하신 분도 받으신분도 뿌듯하실듯
	224	말만 들어도 움추러들게 만드는 단어 [새창]	2017-10-25 04:31:39	52	삭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024000231 뒷부분 강원장님이라는 분의 말이 참 와닿네요 맘충 단어 옹호하는 사람들은 항상 일부 얘기를 하는데, '놀이터'에서 애들 시끄럽게 노는데 엄마들은 자기들끼리 얘기하기 바쁘다고 맘충얘기가 이래서 나오는가보다고 하는 글도 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무개념 행동에 대한 기사나 글에는 그 사람만 욕하는데 아이 엄마의 문제행동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기다렸다듯이 역시 맘충이 문제다. 이런 댓글은 심심찮게 봤고요. 용어가 일반화되면서 예전이라면, 그리고 다른 사람이라면 그냥 한번 쳐다보고 말았을 일에도 벌레딱지 붙이기가 쉬워졌죠. 저는 오유를 좋아하지만 맘충 쓰지 말자는이 베스트에서 반대 왕창먹고 베오베 탈락하는거 몇번 보면서 참 회의감이 들더군요 무개념 부모는 정상적인 부모들이 더 손가락질하면서 욕하는데 무개념 부모는 계속 그런 행동을 하고 상처와 눈치는 정상적인 부모가 받고있어요 집단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조장할 수 있는 모든 '충'은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베 메갈 제외요.
	223	신호없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으면 정지합시다! [새창]	2017-10-22 02:31:32	0	삭제
		미국에서 여행다닐때 적응이 안되더군요 서있거나 길건너려는 액션만 취해도 차가 와서 멈추니까요 아~~~주 가~~~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 차가 멈춰줄때가 있습니다. 그럼 저도 꾸벅 목례 한번 하고 지나가요 당연한거지만 우리나라에선 너무 드문일이라..
	222	노키즈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10-15 23:10:46	10	삭제
		아이 동반 가족의 입장을 제한한다는건 식당으로서는 매출의 일부를 포기한다는건데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어요 업주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식당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이기적이고 말고 할건 없죠.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과할 정도로 아이를 통제하는 저로서는, 아이를 동반했다는 이유만으로 잠재적 진상으로 묶이는것 같아 씁쓸한 마음은 듭니다. 최근에 해외여행을 좀 길게 갔는데 거기서는 아무리 작은 식당에서도 아기의자와 아기 식기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더군요 . 아이를 좀더 따뜻하게 봐주는 것 같기도 했고요.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인지, 아이 부모의 태도의 차이로 인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219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편 [새창]	2017-10-13 13:05:18	17	삭제
		코스 짜는건 제작진이 관여는 안하는것 같습니다. 기사에서도 출연자가 일반인이다 보니 제작진이 개입하면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지 않아서 개입 안한다고 했고 노량진 가는게 세번 나오고 산낙지 먹는게 두번 나오고 하는 식으로 겹치는거 보면 출연진이 가고싶은데로 가는것같아요
	218	글로쓰는 인도여행 후기 - 멘붕편 [새창]	2017-10-09 10:38:38	0	삭제
		긴 글인데 필력이 좋으셔서 재밌게 잘읽었네요 ㅋ 시간 안지키는거,불친절한거 절대 못참는 저는 갈일 없을듯 ㅎㅎ 다른 가족분들은 또 가고 싶다고 하시던가요? 아버님은 글쓴님이랑 같은 마음이실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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