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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	지식인들의 큰어른, 태양신 할아버지의 근황 (도움 요청) [새창]	2017-05-12 15:26:43	6	삭제
		크게 부담되시지 않으실 선에서 송금했습니다. 글을 올리고 내리셨을때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해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금전적인것도 그렇지만 많이 외로우실것 같습니다. 일면식도 없는분이지만 건강하고 행복해지시길...
	139	[펌]2살딸 방치 사망ㅠㅠㅠㅠ 잠이안와요ㅠㅠ [새창]	2017-05-03 14:42:25	2	삭제
		어제 기사 보고 하루동안 얼마나 무섭고 외롭고 배고팠을지 너무 마음아팠는데 6키로였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돌때 6키로도 절대 이해 못할수치인데 두돌때 6키로? 태어나고 2년이 넘게 살아가는 동안 저 아이는 매일 배고프고 외로웠겠네요 남의 아이를 데려다 키워도 저렇게는 못하겠네요 저게 사람인지.. 이런 기사 볼때면 사후세계가 있어서 그곳에서는 맛있는것들 양껏 먹으며 사랑받고 예쁨받으며 웃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7 02:17:02	0	삭제
		고등학교 졸업한지 몇년 되지도 않은 어린 청년들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끌려가서 나라 지킨다고 군복 입고 다니는거 보면 그저 안쓰럽고 고마운데 고생한다고 격려는 못해줄망정 그러고 싶냐 진짜...
	136	남여평등 게시판 신설 요청합니다^^ [새창]	2017-04-27 01:35:07	3	삭제
		저는 반대합니다. '오늘의 유머'라는 이름답게 웃음이 나오는글, 기분이 좋아지는 글, 서로 배려해주는 글을 보고 싶습니다. 성평등에 대한 건설적인 제안, 상대방 입장에 대한 이해.. 이런 분위기는 절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듣는 사람은 없고 외치는 사람만 있는 싸움터, 감정 배설의 장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8 01:10:55	271	삭제
		본문의 임산부가 백번 잘못한건 맞는데 재미보다 생긴 애, 지들이 밤일해서 생긴 애 이런 표현은 멀쩡한 다른 임산부에게까지 수치심 들게 하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임신해서가 아니라 저 사람은 원래 싸가지가 없는거에요..
	133	신난 베이징 사람들(feat.미세먼지) [새창]	2017-03-29 02:22:42	10	삭제
		요즘, 일주일중 6일은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입니다. 그나마 남은 하루도 보통수준인데 우리나라에서 기준치를 높게 잡아놔서 우리나라에서 보통이면 다른나라에서는 나쁨입니다. 아이가 있는데, 아이들이 그렇듯이 밖에서 뛰어놀면 너무 좋아하고 나가고 싶어합니다. 지난 몇달간은 겨울이라 추워서 못나가고 날풀려서 나갈만하니 미세먼지때문에 못나갑니다. 마스크는 거부, 설득도 안되는 나이라 씌우지도 못해서 볼일있어 나가면 얼른 들어와야 되고, 집에 있을때도 잠깐씩 환기시켰다가 문 꼭꼭 닫고 공기청정기 2대 하루종일 돌리는데 환기시킨다고 창문 잠깐 열었다 닫으면 공기청정기 미세먼지수치 금세 빨간색 됩니다. 왜 이러고 살아야되는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되는지 답답하네요 미세먼지 이름도 맘에 안들어요. 중금속 1급 발암물질인데 그냥 흙먼지인줄 아는지 제주변 사람들 아무도 신경 안쓰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을 거의 못봤어요. 정부에서는 해결하려는 의지는 썩 보이지 않고 중국에는 찍소리도 못하고 그렇다고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것도 아니고 보도하는 수치도 이상하고 국민들에게 그냥 조심하라고만 하는데, 공기라는게 항상 내 주변에 있는건데 조심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야외활동을 아예 안하고 살수도 없고 쓰다보니 더 짜증나네요
	130	언론의 무서움 (대왕카스테라) [새창]	2017-03-19 00:40:18	1	삭제
		저희 동네에 잘 되던 카스테라집이 있는데 요새 파리날린다더군요. 빵을 안좋아하는 저도 다른 카스테라보다 덜 달고 폭신폭신해서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사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기름이나 첨가제가 문제가 된다면 시판 빵이나 과자 등은 어떻게 먹나요. 빵 종류중에서도 도넛이나 고로케는 아예 기름에 튀긴거고 과자 또한 이름도 어려운 첨가물 범벅에 유탕처리된것도 많고요.
	129	대왕카스테라 [새창]	2017-03-16 14:02:01	9	삭제
		이게 브랜드마다 다른것같아요. 저희 동네에 몇개 있는데 저는 한군데서만 먹어봤거든요. 저는 빵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계란향이 강하고 다른 카스테라보다 달지 않아서 꽤 만족했어요. 제 동생은 서로 다른 가게에서 각각 사먹어보더니 맛이 많이 다르다고 한군데서만 계속 사다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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