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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가득찬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20
    방문 : 21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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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득찬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2 21개월 밥먹이기 질문입니다. [새창] 2017-09-22 14:51:58 0 삭제
    아이가 수시로 쌀밥 거부 밥 거부해서 안해본게 없는 엄마입니다.

    1. 간식은 무조건 단호하게 꼭 끊으세요.
    배고파 으아아앙>간식 냠냠>아 좀 덜 배고프네>밥 안먹어 퉤퉤>배고파 으아앙 무한 루프...
    과자든 과일이든 우유든 단호하게 끊으세요.

    2. 여러 식감을 맛보게 해주세요.
    우리집 아이도 이유식이나 죽을 오래 먹였습니다.
    워낙에 안먹으니!!!그나마 흡수 잘되고 영양소 다 때려넣을수 있고 먹이기 편한 죽을 선호하게되죠.
    근데 너무 안먹어서 병원데려갔더니 의사쌤왈
    "죽 식감에 익숙해진 아이는 다른 식감을 거부하게 됩니다. 하다못해 고기를 질겅질겅 씹다 뱉더라도 일단 먹이세요. 자극적이지 않은건 다 먹여보세요."
    아..과자 식감은 예외였어요. 식감보다 맛의 유혹이 더 강렬했나봐요ㅎㅎ

    3. 간 하세요.
    맛의 재미를 찾아가는 시기래요. 밍밍한 밥은 더이상 재미가 없다대요. 김과 케찹이 진리가 되요. 아이밥에 좀 더 간해보세요.

    4. 같이 음식하기
    이거 진짜 엄청 중요..
    아이가 아무리 어려도 자기가 만든건 한입이라도 입에 넣어보더라구요. 전 감자 삶을땐 아이랑 같이 감자 씻어서 솥에 넣는거 보여줬어요. 밥에 김싸줘도 제가 안하고 아이손에 김 올려놓고 밥을 직접 싸게 해줬어요. 물론 김가루 날리고 밥 뭉치 떨어지고 난리도 아니죠. 근데요. 자기가 만드니까 일단 한 두입이라도 드가더라구요.

    5. 아이가 좋아하는거 위주로 먹이기
    5대영양소 맞추고, 골고루 먹이고...물론 좋죠. 최고죠. 근데 안먹는걸 어떡해요ㅠㅠ 일단 하나라도 잘먹는게 있음 그거 실컷 먹였어요. 과자 빼고요. 밥이라고 꼭 쌀밥 아녀도 되니 감자, 고구마, 삶은 달걀 등등 아이가 잘먹는게 있다면 그거 많이 먹이세요. 그러다보면 아이도 다른 먹거리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6. 엄마 아빠 기싸움 지지 마세요.
    아이가 아무리 어려도 알아요. 자기가 밥 먹고 안먹고 하는데 엄마아빠가 좌지우지 된다는걸. 그걸 무기로 삼기도 해요. 잘먹을땐 열심히 먹이시고 안먹는건 과감히 치우세요. 입에넣어주면 퉤퉤하면 그렇게 하면 안된다하고 반복되면 치워버리세요. 아이들이 눈치가 엄청 빨라서 다 알더라구요.

    제가 너무 가르치는듯한 말투라서 죄송합니다.
    진짜 남일같지않아 급하게 쓰다보니...
    저도 아이밥 만들때마다 온갖 재료 다듬고 정성스레 끓이면서도 '이래봤자 음식쓰레기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울면서 만들었었거든요.
    진짜 안해본게 없을정도..한약도 먹여보고, 밥한숟가락에 아이스크림 한입씩도 먹여보고, 밥에 과자도 부셔줘보고...ㅎㅎㅎ근데 위에 저거 다 해보니...먹더라구요.
    지금 울집아이 5살인데 갈치 구워주면 지가 살 슥슥 발라내서 밥에 올려놓고 먹어요. 그럴때보면 진짜 꿈만 같아요.
    아...한가지 더 빼먹은거..
    아이 안먹는거도 기복이 있더라구요.
    아이 평생가는 식습관인데 한때에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힘내세요!!
    431 남편 결국 벌초 가네요 [새창] 2017-09-22 14:22:21 0 삭제
    11 울집양반도 어른들 뵈러갈땐 아무리 피곤하고 귀찮아도 이발하고 세차도 하더라구요.
    자기차에 어른들 태우고 한차로 이동하고 하려면 차가 깨끗해야 한담서...
    오랫만에 어른들뵈니 해야하는 예의라고 생각해서 하는거겠지요.
    430 남편 결국 벌초 가네요 [새창] 2017-09-22 13:48:25 4 삭제
    와.. 제가 하고싶은말씀 백프로 다하셨음요. 추천 백개드리고 싶어요.
    429 펌)마누라가 너무 얄밉네요 [새창] 2017-09-18 09:38:18 290 삭제
    전형적인 판춘문예..
    자기가 지무덤 파는 글 올리면서 몇번의 추가글로 고구마력 끝까지 올리다가 마지막에 사이다급 반성.
    혹시나하고 출처보니 역시 판글이네요.
    428 아내를 보내고 왔습니다 [새창] 2017-09-16 17:35:04 1 삭제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27 예비유부남 후배가 여쭙니다 [새창] 2017-09-15 15:16:05 29 삭제
    전..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서로 좋게보고 친하게 지내고 싶더라도 결혼전에 예비시댁에서 자는건 좀 반대하고 싶어요..
    들려서 인사드리고 같이 밥한끼 먹고 놀수는 있지만 꼭 잠까지 자야하나요?
    어차피 결혼하면 매번 명절마다 가서 잘껀데.
    결혼전에 딱 두번 남은 명절중 하나이자 휴가인데요.
    결혼하고나면 명절이 휴가되기는 무척 힘들거든요.
    차라리 두분 맘편히 실컷 부산여행하시는 셈 치고
    방 잡으시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426 여자친구와의 카톡..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7-09-13 11:54:49 0 삭제
    여친분은 확답을 듣고싶은듯...
    원래 그렇자나요.
    무슨일이든 겪어보지않으면 겁부터나고 이런저런 근이나 말 들어보고 걱정부터 키우게되고..
    결혼전엔 부부갈등 고부갈등 글부터 찾아보게되고.
    취직전엔 불합리한 회사 얘기부터 찾아보게되듯이.
    여친분도 애 낳기로 마음은 돌렸는데
    아직 확신이 없으시겠지요.
    그러다보니 자꾸 관련기사 보며 글쓴님을 달달 볶게되는데 글쓴님 입장에서는 한두번도 아니고 피곤할수밖에요.
    그런데 저런기사가 자꾸 나오고 육아관련고충 얘기들이 쏟아지는건 그만큼 이 사회가 육아분담에 대해서 인식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실제로 예전에는 육아는 당연히 엄마몫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오늘날 대부분 젊은세대는 육아는 공동분담이라는걸 당연시 생각하고 있지요.
    육아 힘들어요.
    저도 하고있는데 아이가 너무 예쁘고 행복하지만 그렇다고 힘들지 않은건 아니에요.
    그런데 남편이 있으니 견뎌지드라구요. 아뇨. 남편이 있으니 육아가 힘든것 이상으로 즐거워져요.
    그런 확신을 여친분한테 주세요.
    글쓴님 답변에도 정답이 나와있네요.
    여친분은 글쓴님이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물론 글쓴님은 진심으로 얘기하셨겠지만
    여친분의 성에 차지않았겠지요.
    '난 이런 기사들이 자꾸 나오는건 그만큼 사회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해.
    육아는 돕는게 아니라 함께 하는거니 난 각오하고 있어.
    물론 외벌이든 맞벌이든 좀 더 시간이 허락된 사람이 육아를 좀 더 많이 담당하겠지.
    내가 외벌이하게 된다해서 육아를 안하겠다는건 결코아니야.
    내 아이인데 당연히 나도 하는거지.
    당신이 외벌이하겠다면 내가 당신보다 훨씬 많이 육아할수 있어.
    그러니까 자꾸 이런 기사들을 보면서 걱정하고 괴로워하지마.
    댓글쓰는 사람들 인터넷에 글쓰는 사람들
    힘드니까 글쓰겠지. 근데 힘든게 다가 아닐꺼야.
    우리가 행복할때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지만
    힘들면 어딘가에 하소연하고 싶듯이.
    그러니까 날 믿고 그만 걱정했으면 좋겠어.'해주세요.
    그리고
    은근 여자들이 '돕는다'라는 말에 민감해요.
    육아 돕는다. 집안일 돕는다. 댓츠 노노.
    육아 하자. 집안일 하자.
    그게 원래 너가 할일인데 내가 돕는다는 늬앙스를 풍기거든요.
    당연히 같이하는 일이라는 듯이 말해주세요.
    진심이 통하시길 바라요.
    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21:48:42 41 삭제
    아..이건 뭐 말이 안나오네요..눈물나려네.
    부디 건대역에서 누군가가
    버스에서 혼자 내린 어린아이를 이상하게 여겨
    잠시 보호하거나
    경찰에게 연락해서
    곧 엄마와 만나게 할 수 있었기를..꼭.
    423 저희 아내와 아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09-09 20:26:11 4 삭제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세가족 부디 무탈하길
    422 남편 술주정 배틀해볼까요 [새창] 2017-09-09 00:19:27 0 삭제
    .
    421 이럴때어떻게해야할까요.. 답이안보입니다 [새창] 2017-09-08 21:28:21 0 삭제
    1. 아..모녀가 아니라 부녀. 오타요ㅎ
    420 법률자문을 구합니다. [새창] 2017-09-08 21:26:44 0 삭제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419 이럴때어떻게해야할까요.. 답이안보입니다 [새창] 2017-09-08 21:24:38 0 삭제
    꼭 찜질방이어야 하나요?
    저라도 남편이 한달동안 찜질방에서 지내겠다고 하면 반대할꺼에요.
    아무래도 여친분이나 예비장인어른이나 두분 같이 있으려고 하실꺼고 또 그게 두루두루 맘 편할테니..
    글쓴님께서 친척이나 지인네나..아니면 방 잡으시면 안될까요? 기꺼이 내가 두 모녀를 위해 자리 비켜주고 싶다. 사실 내가 엄청 불편할꺼같아서 그러니 너무 마음쓰지 마라면서 그렇게하시면, 여친분 미안하면서도 고마워하실듯해요.
    418 바이오티크라는 비누 아세요? [새창] 2017-09-07 22:13:39 9 삭제

    이거 맞나요?
    지인이 출장다녀오면서 선물해줬는데요.
    좋은건줄 모르고 까먹고 서랍장에 묵혀뒀는데....
    이 글 덕분에 기억하고 개봉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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