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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7	故 김주혁 빈소 [새창]	2017-11-01 10:41:52	3	삭제
		이럴때 보면 사람들 마음이 다 같은가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45	베오베간 저 나쁜년인가요? 글쓴이 입니다 [새창]	2017-11-01 10:05:17	120	삭제
		고생하셨습니다. 소주한잔 사드리고 싶을지경이네요...아이 생각해서라도 중간에 무너지지마시고 힘내세요!
	444	임신 오개월째인데 꿈을 매일꿔요 [새창]	2017-10-30 13:18:22	1	삭제
		저도 임신했을때 매일밤 스펙타클하게 꿈꿨어요ㅎㅎ 아침드라마도 찍고, 스릴러도 찍고, 환타지도 찍고, 멜로도 찍고.. 임신해서 기대감과 설렘, 걱정같은 감정이 짬뽕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지극히 정상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애낳고나면 머리눕히기 무섭게 곯아떨어져서 꿈이 나올틈도 없더라구요ㅎㅎ
	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8 14:27:36	0	삭제
		오유는 친목금지 입니다.
	442	시누이에게 할 말 다 하고 사시는 분 잇으신가요?ㅠ [새창]	2017-10-27 23:29:45	5	삭제
		에공~~하실말씀은 하고 사세요! 안그럼 먼저 지쳐서 지긋지긋해집니다. 시누이가 뭐 준다하는데 글쓴님이 필요없으시면, 무조건 받지마시고 "형님~이건 제가 있어서요. 말씀은 감사한데 괜찮아요." 하세요. 약속도 해놓고 안지키면 그 전날 먼저 말씀하세요. "형님~ 내일 어디로 가면 되나요? 몇시까지 갈까요?"하시고, 뭐뭐 준다고 공수표 마구 날리거든 그때마다 확실하게 기대감같은거 표현하세요. 시누이도 사람이고 한울타리 사람이고 앞으로 쭉 같이 늙어갈(?)사람입니다. 너무 어려워마시고 능글맞게 그러나 밉살스럽진 않게 그때그때 하실말씀은 하고 사세요. 근데..이게 말은 쉽지 처음엔 잘 안되더라구요. 저도 결혼초기엔 시누이랑 속앓이함서 오해도 하고 시누이노릇하나 싶기도 했는데... 어느정도 내공 쌓이고 할말은 하고 사니 지금은 편하고 그렇습니다. 제 신랑 욕도 같이 해주고, 시누이랑 둘이서 영화도 보러가고, 쇼핑도 가고 그래요.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할말 못하고 속앓이 하시면 본인만 힘들어요. 글쓴님 글 보면 시누이가 공수표 마구 날리고 실속은 없는것 같은데 막 되게 엄청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그나마 희망적이랄까요.
	441	감기 걸린 아기 독감예방접종 [새창]	2017-10-27 15:56:32	2	삭제
		보통 좀 컨디션 안좋더라도 열이 안나면 예방접종 해주더라구요. .
	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4 11:00:16	0	삭제
		에고..괜히 제가 눈물이 찔끔ㅡㅠ
	439	멘붕게 아이 잊어버린 글을읽고.. [새창]	2017-10-23 11:04:59	12	삭제
		아이가13살이라구요? 그럼 초등학교 6학년인데. 그정도면 요즘은 대부분 핸드폰을 갖고있거나, 아니어도 아이혼자 충분히 출구를 찾아나올수 있는 나이 인데요. 오히려 흥분해서 욕한 엄마의 태도가 의아하네요.
	438	멘붕게 아이 잊어버린 글을읽고.. [새창]	2017-10-23 10:34:03	14	삭제
		그리고 멘붕글에 글쓴님은 부모의 잘못을 단지 보안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부모의 잘못을 바로잡는데 '협조'할 '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첫번째 잘못은 아이를 잃고 욕하는 그 부모지만 일단 미아가 발생했으니 거기에 적극 협조해야하는게 보안 아닐까요? 저도 아이 목에 미아방지 목걸이 걸어놓았고, 미아방지끈 달린 가방을 매고다니게하고, 경찰서에 아이 지문도 등록해놨지만. 아이는 툭하면 목걸이를 자근자근 씹고, 가방고리를 빼고 앞뒤 분간못하고 잡고있던 손을 뿌리치고 뛰어나가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아직 아이를 잃어버린적 없지만 아이를 잃어버리는건 워낙 순식간이니 일단 미아발생 후에는 잘잘못 따지기 이전에 주위의 협조가 필요한거 아닐까요.
	437	멘붕게 아이 잊어버린 글을읽고.. [새창]	2017-10-23 10:17:03	23	삭제
		맞아요. 아이를 잃어버린것은 부모잘못입니다. 부모는 어떻게든 아이가 미아되지않게 항상 최선을 다 해야지요. 그런데요. 부모가 잘못했다고 해서 이미 아이를 잃어버린 상황에 부모탓만 하고있으면 안되죠. 일단 어떻게든 아이부터 찾아야 하는거잖아요. 부모가 쌍욕을 하든 무개념이든 일단 아이부터 찾은다음에 그 부모를 고소하든 같이싸우든 해야하지 않을까요? 일에도 경중이 있고 순서가 있잖아요. 아이 잃은 부모를 이해하라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아이부터 찾고 부모를 탓하자는거지요.
	436	21개월..홍삼먹어도되나요? [새창]	2017-10-18 09:59:52	0	삭제
		전 다르게 들었어요. 아이 비염때문에 소아전문한의원도 좀 다녔거든요. 한의사쌤이 홍삼 자체가 비염을 치료해주진 않지만, 홍삼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비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홍삼뿐만 아니라 어떤 한약이든 장기복용 꾸준히 하면 성장방해가 올수있는데, 적당히 텀을주고 복용하면 오히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녹용은 밥안먹고 체력약한 아이들에게 눈에 띄게 확 효과가 나오기도 한다는데. 사실 제 경우에는 시댁쪽 사람들 몇몇이 어렸을때 체력이 약해서 녹용 복용했는데 비만으로 컸더라구요. 그냥 비만도 아니고 많이 과체중으로.. 원래 어렸을땐 날씬했는데 다같이 녹용먹고 그때부터 살찌기 시작해서 나이 서른넘어까지 살빠진적 없다하니 분명 그당시 공구(?)해서 먹은 녹용에 문제가 있었겠지만. 어쨌든 우리아이도 그 체질을 물려받았을까봐 녹용 먹이기 좀 꺼려지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려요.
	435	21개월..홍삼먹어도되나요? [새창]	2017-10-17 10:22:46	0	삭제
		울 아이 비염이 심해서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15개월부터 홍삼 먹였습니다. 효과 괜찮았어요. 밥안먹고 비염심한 아이라 녹용먹여보라는 말도 들었는데, 녹용은 좀 겁나서 안먹였구요. 간절기때마다 홍삼하고 배도라지즙 먹이고 있어요. 3개월 먹이고 3개월 쉬고 3개월 또 먹이고 3개월 쉬고.그런식으로 쭉 먹이고 있네요. 원래 비염이 심해서 잘때마다 코막혀서 컥컥대고 잠도 못자던 아이라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잘자요. 밥도 좀 더 잘먹는것같고. 잘먹고 잘자서 인지 잔병치레도 많이 줄었어요. 홍삼제품은 진세노이드 함량이 중요한데 아이들의 경우 6프로 이상은 함유되야 면역력에 효과가 있다네요. 그런거 잘 보시고 고르시면 될듯해요.
	434	슬슬..명절돌아오니 빡치는군요 [새창]	2017-09-29 22:12:43	2	삭제
		그래요...글쓴님 마음 이해는 하겠는데... 부모님한테 "말이 말같지 않냐" "지 핏줄"이라니... 부모님하고 웬수진거 아니잖아요... 그 말 들은 부모님은 잠도 안오실듯 하네요.
	433	왕좌의 게임 시즌1~6까지 한시간 반동안 복습하기.avi [새창]	2017-09-27 01:25:53	0	삭제
		왕겜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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