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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결혼한지 20년 다되가는 형의 진짜 꿀팁 [새창]	2016-05-21 03:06:44	0	삭제
		저만큼 노력을 해야 행복한 가정이 유지된다는 뜻인것 같군요.. 작성자님께서 저만큼 노력하시는 동안 와이프분도 분명 무엇을 하셨을거에요. 그러니 20년 가까이 결혼생활이 유지되는 거죠. 결혼은 쌍방향이니까요. 사랑해서 시작하지만 결혼생활은 '유지' 하는게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경제권, 살림살이 누가 하나 괜히 싸우지 마시고 잘 하는 사람이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노고를 칭찬해준다면, 제대로 성숙한 어른이라면 서로에게 감사할 거에요. 미혼과 기혼은 이해하기 넘사벽이고 기혼 중에서도 육아를 해봐야 아는 영역이 있으니 노예라고 오해하지 마시길.. ㅎㅎㅎ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1 02:47:53	0	삭제
		한계 상황에서 사람 본성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하셔요....
	129	2년차 결혼 쪼렙의 푸념 [새창]	2016-05-21 02:32:42	1	삭제
		하지만 혼자있고싶군요...2
	128	2년차 결혼 쪼렙의 푸념 [새창]	2016-05-21 02:31:44	2	삭제
		신랑도 저도 서로에게 바라는 건 공통된 것이었어요. '내가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는 것,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는 것.' 사람들 약속 뿌리치고 칼퇴하는 남편도, 시댁친정 없이 타지에서 혼자 독박육아 하는 저도 그게 있으면 힘이 나더라구요.. 매일매일 체육대회 하는 것 처럼 죽을 것 같이 피곤하지만 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고 지나가다 엉덩이라도 한번 토닥여 주는 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건강은 나빠지고 우울과 스트레스 지수도 높지만 그래도 서로를 보며 버팁니다.. 언젠가 아이는 클테고 이것 역시 영원하지 않을 거니까요... 힘냅시다!
	127	집사가 냥이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16-05-13 04:12:42	2	삭제
		그럴리가요ㅋㅋ슥보고 슥지나가던데요ㅠㅠ두 마리다ㅠ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3 03:46:34	10	삭제
		기사댓글 보면 우리나라 아동보호법에 문제가 많네요.미아부모가 경찰과 동행해도 아동보호시설에서 문전박대라니.. 아무래도 아동수에 따라 지원금이 나오니 그렇겠죠.
	125	김국진이 요리를 배우는 이유.jpg [새창]	2016-03-28 01:14:55	3	삭제
		아들키우는 엄마입니다.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으니 어머니 입장에서는 힘들어도 계속 하는겁니다. 서로 배려가 엇갈린거죠. 여든이 넘으셨으면 주방에 오래 서 계시기도 힘드셨을겁니다. 센스있게 평소 어머니께 요리법을 물어본다던지, 반찬이라도 꺼내거나 요리할때 거들거나 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아들이 커서도 집에 와서 차려준 밥만 먹으려 한다면 혼낼거 같습니다. 엄마는 당연하게 요리하는게 아닙니다.
	124	역대급 비포 애프터.jpg [새창]	2016-01-30 03:06:40	1	삭제
		육아하면서 운동할 시간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이건 의지랑 상관없거든요ㅠ.. 돈과 상관있어요...또르르...육아도우미, 가사도우미 쓰고싶다아~~
	123	실시간 아바타 게임 (2) [새창]	2015-11-17 12:00:24	0	삭제
		이틀동안 즐겁네요ㅋ
	120	결혼한 아재들 공감유머.jpg [새창]	2015-05-15 22:00:55	8	삭제
		저거 유부남만 공감하는거 같죠? 유부녀도 완전 공감입니다...또르르....
	119	무서운 경비견 [새창]	2015-03-03 09:32:31	4	삭제
		아이고 엉덩이 시렵겠당...방석이라도 깔아주고 싶네용 앉아서 경비보는데 편하시라고~♥
	118	[익명]난 인생의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새창]	2015-02-03 01:24:46	0	삭제
		뭐야 행복한거였자나 ...
	117	성장을 하다 만 여징어 있나....? [새창]	2015-01-25 00:57:54	1	삭제
		8개월된 쪼그만 임산부인데요 요즘 맞는 옷이 없어요ㅠ 저 원피스블라우스 셔츠입고 임부복으로 입고 싶은데 신청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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