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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탱구언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4
    방문 : 9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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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구언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5 09:01:38 13 삭제
    실력도 엄청난 실력이시지만 (너무 이뻐요!!)

    본인이 많이 치유 되었다는 마지막 문장이 제일 기쁘네요.

    저도 종종 우울 한데 아직 방법과 탈출구를 찾지 못해서 많이 해메고 있네요

    저도 저렇게 좋은 능력을 가지고 어디에 열정을 쏟아부을 곳을 찾고 싶어요
    358 세계의 디저트 요리 [새창] 2015-03-25 08:55:12 1 삭제
    굴랍 자문 짱 맛있어요!! 꿀 맛임 ㅎㅎㅎ

    아로즈 꼰 레체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바클라바는 피스타치오 들어가면 마싯더라구여
    357 의외로 지각을 밥 먹 듯 한다는 남자 연예인 [새창] 2015-03-22 00:25:10 279 삭제
    라디오 사연 보낸 사람 저거 듣고 기분잡쳤겠다...
    자기 나름엔 뿌듯하고 기분 좋아서
    그래도 자기 주변에 알리면 민망할 거니깐
    라디오에서라도 축하 받고 싶어서 보냈을 거 같은데
    저런 멘트 날리면
    기분 되게 상했을 듯
    352 연봉 35만달러 (3.9억원) 마스코트 [새창] 2015-03-21 11:31:15 5 삭제
    와 진짜 대단하다 던지는대로 다 드가네 ㄷ ㄷ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1 10:47:19 20 삭제
    1.이쁨
    2.이쁨
    3.이쁨
    4.이쁨
    5.이쁨
    6.이쁨
    7.이쁨
    8.이쁨
    346 서울 시내버스 공짜와이파이 설치한답니다. [새창] 2015-03-15 04:42:31 0 삭제
    버스 안 공기중에서 나의 세금을 느낄 수 있는 건가요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10:55:16 1 삭제
    "형 괜찮아요? 왜그래요?"
    라며 페트병에 담긴 살얼음이 낀 차가운 생수를 건내주었다.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동생이 말 했다.
    "세탁기 안에 빨래가 그대로 있더라구요. 형이 깜빡한 것 같아서 말한건데.."
    나는 동생의 말을 잘라버리곤, 신경질적으로 말 했다.
    "미안한데 짐들은 공장 구석탱이에다가 놔두고 가줄래? 내가 어디좀 가봐야 될 것 같아서 미안하다"
    동생은 생각하는 듯 하다가 이내 알겠다고 대답하고 날씨 더우니까 손가락 조심하라고 말하며 갔다.
    난 생수통을 들고, 그늘져있는 나무 근처로 발걸음을 옮겼다.
    힘없이 앉아 생각했다. 내가 생각했던 의문점들은 풀렸고, 생각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했다.
    403호엔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뭘 본걸까?
    그 이상한 현상을 겪을 때 마다 나타났던 검은덩어리는 누구일까?
    그리고 새벽 4시마다 노크는....
    그러면 내가 현관문을 열 때마다 세탁기를 두들긴걸까?
    세탁기를 두들겼다고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숨이 가빠오기 시작했다.
    대체 무엇때문에 나한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
    여기가 끝이에요? ㅜㅜ...
    열린 결말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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