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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	오랜만에 주인 만난 고양이.tube [새창]	2015-06-10 04:10:41	6	삭제
		아이구 ~~ 이거보니까 저희애들이 뭔일인가 다 뛰어와보는ㅋ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0 04:05:32	20	삭제
		와 그래도 쳐다봐주네요 감동..
	211	저도 깨봉님 따라잡기 ㅎㅎ [새창]	2015-06-10 03:47:04	0	삭제

	210	벌레게시판은 없나요?ㅠㅠ 살려주세요ㅠㅠ(벌레사진) [새창]	2015-06-08 23:45:26	1	삭제
		아 저벌레 아는데 이름은 모르겠네요ㅜㅜ 한번 물리면 엄청 따갑고 물리고 나면 깊은 빡침이 몰려오죠.. 저희집은 모기장 뚫린곳 다 메꾸고 홈키파로 보이는거 죽인후에 모기향 피웠어요
	209	고양이 심리분석 전문가를 찾습니다. [새창]	2015-06-08 23:40:54	0	삭제
		혹시 수컷인가요 암컷인가요? 배를 보인다는건 좋다는 의미도있지만 난지금 공격할수있다 ? 라는 의미도 있다하더라구요 어릴적에 집나간 냥이를 데리러 나갔다가 정말 크게 물린적이 있었어요 아직도 흉터로 남을 정도로 크게 물렸었는데 음 아마 뭔가와 싸웠거나 무언가에 놀라서 그랬을수도 있고 아니면 좋은데 격하게 문거 일수도 있어요
	208	아. . .거기는 . . 빨면안되. . [새창]	2015-06-08 23:08:34	0	삭제
		어미젖이 모자랐거나 일찍 젖을 뗏거나 사람이 분유를 먹여 키웠거나 하면 저런다 한다고 본거같아요 저희 냥이도 새끼때부터 손가락을 빨았는데 성묘가 되어도 손가락을 빨더라구요 아파요...
	207	냥이가 너무 물어서 걱정이에요 ㅜㅜ 도와주세요 [새창]	2015-06-08 22:59:46	0	삭제
		음 저희냥이 중에도 유독 심하게 무는 아가가잇엇어요 어릴때 형제들을 입양보내고 자기 또래는 혼자다보니 저에게만 의지하고 쓰담아주면 장난치자고 발로 차기도하고 물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 이가 자라고 크다보니 강도가 좀 쌔지더라구요 이녀석 위에 어른냥이들은 어릴때부터 잘못하는걸 혼낼때 쓰읍! 이러고 혼내다보니 집사가 저러면 혼나는구나 아는데 요녀석는 모르니까 저는 냥이들이 화내는 소리를 따라했어요 하앜 이런ㅋㅋㅋ 그러니까 좀 멈칫 하더라구요 그때 쓰읍! 하면서" 하면안되!" 해요 그렇게 물때마다 반복했어요 물려고 하면 목구멍으로 집어넣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건 오히려 좀 역효과가 나더라구요 쓰다듬을때 냥이 얼굴 위로 머리를 쓰다듬거나 하는걸 피했어요 이건 제생각이지만 제가 위로 손을 올릴때 공격하는줄 알고 그러는게 아닌가 했거든요 그리고 심심하지않게 오뎅이나 낚시대로 많이 놀아줬어요 혼자인 냥이는 놀친구가 없다보니 요런걸로 활동하게 해줘야 한다해서 ... 전 요렇게해서 무는건 줄인거같아요 ㅋㅋㅋ 가끔 물려고 하다가 제 눈치를 볼때도 있지만요
	206	고양이가 집 난간에서 가만히있어요 [새창]	2015-06-08 22:28:57	0	삭제
		예전에 기르던 냥이 닮앗네요.. 여아에 비해 몸짓도 크고 털도 부들부들 흰양말을 신었던 아가였는데 마당에서 노는 아가를 누가 훔쳐갔는지 밖으로 나갔다가 길을 잃었는지 없어졌엇거든요 ... 사람이 잘 안다니는곳에 박스하나두시고 이불깔아주세요
	205	버려진 강아지의 마음.. [새창]	2015-06-06 03:12:25	28	삭제
		버려진것도 모르는 채 아니 알면서도 아니라 생각하며 버려진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겠죠... 혹여나 다시 돌아온다면 잠시 힘들게 한것도 다잊고 그 해맑은 얼굴로 꼬리치며 왜 이제 왔냐고 뛰어오겠죠 바보 처럼 ..
	204	아깽이를 줍? 아니 구조했습니다 [새창]	2015-06-06 03:05:30	7	삭제
		젖먹이때는 많이 힘들어요 잠도 포기해야하고 외출도 포기하고 잘때는 품에 파고드는 통에 깔릴까 걱정도되고 그런데 그렇게 좀만 고생하면 다잊을 만큼 행복해요 불린사료를 먹을때 불리지 않은 사료를 냐금냐금 먹게될때 혼자 화장실가서 볼일볼때 하루하루 커가는거 볼때마다 뿌듯합니다 :-) 분유 먹이시고 등이나 배 쓰담아주세요 월래는 어미가 몸을 핥아주는데 사람도 젖먹고 소화되라고 쓰담아주듯이 그렇게 쓰담아줘야 한다네요 처음에 저도 저희냥이 데려와서 모르고 분유 먹이다가 배가 빵빵해져서 응가 못하는 통에 병원데려갔더니 그러시더라구요ㅜㅜ 화이팅~ 예쁘게 자란모습 기다릴게요~~^-^
	203	고양이가 자꾸 사고 치니까 빡치고 짜증나고 욕나오는데 [새창]	2015-06-06 02:43:56	7	삭제
		마자요.. 빨래건조대 넘어트려놔도 책상에서 내배로 뛰어내려도 와서 애교 한방이면.. 울컥하던것도 스르르르..
	202	곤족 소환사 이건가요 ? [새창]	2015-06-06 01:25:01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목각인형뒷모습보솤ㅋㅋㅋㅋㅋㅋㅋ
	201	우리 사랑이가 꼬물이를 낳았어요^^ [새창]	2015-05-18 04:16:13	0	삭제
		어이궁~ 수고했다 사랑아~ 입도 야무진게 커도 예쁘겠어요^-^
	200	이쁜이 주의하3 [새창]	2015-05-18 04:04:35	0	삭제
		어머나 어쩜 요리 새초롬하지~ 하품도 예쁘게하네여 ㅋㅋ
	199	질문) 혼자사는데 동물 키우는 것에 대해서.. [새창]	2015-05-18 03:57:40	0	삭제
		유기묘 입양하시는 편이 좋으실꺼예요 아가 입양하면 집에 혼자 있는것도 외로워 하거니와 초반 비용도 무시할수 없기에 유기소에서 분양 받으시면 지역마다 다른지는 몰라도 중성화 수술되있는 아가들이 많더라구요 아파트사신다면 꼭 중성화하셔야해요 여아고 남아고 대부분 발정기에 많이 울거든요 남아는 스프레도하고... 5시간 거리를 차로 이동하게된다면 아무래도 냥이에겐 좀 스트레스겠죠 성격마다 다르긴해요 외출하는걸 좋아하는 냥이도 있고 울고 발버둥치는 아가도있어요 외출하게되면 아마 레볼루션같은 심상사상충약도 생각하셔야 할꺼예요 유지비용은 어떤 사료 어떤 모래를 쓰느냐도 다르고 그래요 냥이 한마리를 키우신다면 대략 적으면 한 5만원선쯤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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