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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이루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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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이루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3 혼자 산책하는데 외로워서 [새창] 2017-03-02 22:55:41 9 삭제
    미루는 혼자지내는 생활에 퍽 만족하고 있는듯 합니다 흐규흐규 ㅠㅠ
    622 혼자 산책하는데 외로워서 [새창] 2017-03-02 22:55:19 17 삭제
    꺄아 너무 행복한 말씀이에요 ㅎㅎㅎ 내새끼 칭찬은 언제나 넘나졓은것
    621 남자를 잘 다루는 여자 [새창] 2017-03-02 18:38:21 0 삭제
    불쿵?
    620 혼자 산책하는데 외로워서 [새창] 2017-03-02 18:29:46 69 삭제

    헤헤 우리 이쁘니❤
    619 혼자 산책하는데 외로워서 [새창] 2017-03-02 18:28:46 58 삭제


    618 혼자 산책하는데 외로워서 [새창] 2017-03-02 18:28:02 45 삭제


    617 혼자 산책하는데 외로워서 [새창] 2017-03-02 18:27:05 98 삭제


    616 혼자 산책하는데 외로워서 [새창] 2017-03-02 18:26:28 121 삭제


    615 제 남자친구가 변태여서 좋아여 [새창] 2017-03-02 18:13:54 0 삭제
    죽창을 삼지창 모양으로 깎아 각각 하나씩 찔러 주겠...... 너무 잔인했죠 죄송합니다 후.
    6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2 18:11:06 0 삭제
    위로가 되었다니 저도 위로가 되네요^^
    어서 극~뽁 해요 우리! 인생 긴데 별거 아녜요! ㅎㅎ
    6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2 18:05:23 1 삭제
    우.... 울지 말아요!!!! (울컥)
    6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2 09:29:06 1 삭제
    그래서 정말 확 끊어주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의 상처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래줘서 마음이 확 잡아진건 있지만, 그렇게 확 끊어주기까지 상대방도 고민하고 속상해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잇는것 보다 끊는 걸 결정했다고 생각하면 너무너무 속상해요. 정말 내 인생에서 그사람과의 인연은 이제 끝인것 같구.. 사실 연락할 때 원하는 말이 끝을 고하는 말은 아니잖아요.. 혼자 감내하는 게 가장 아름답다는 걸 그가 확실하게 해 준 후에 알았어요.. 하지만 연락한 걸 후회 하지는 않아요. 그땐 그렇게 연락하지 않으면 마음이 터져버릴 것 같았으니까...
    6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2 09:23:59 0 삭제
    감사해요 빨간허브님도 힘내세요 잘될거에요
    의욕적이고 모두가 좋아했던 그 모습이 빨간허브님의 본모습이에요 잃지말아요!
    6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2 09:22:36 0 삭제
    에고.. 저도 일년 전이 만나고 있었을 시기에요 ㅎ 일년 전 처음 상경해서 부푼 꿈으로 열정이 충만하던 때, 오빠는 프랑스로 워홀을 떠났죠.. 그래도 참 행복했는데 3개월 전에 제가 다 망쳐버렸어요. 그래서, 다 제탓이라 여겨서 이렇게 아파하는 것도 최근에서야 겨우 가능해졌네요.
    사랑도, 의욕도 다 가져갔다 생각했는데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것 같아요. 새로운 걸 채우려면 낡은 걸 비워야 하더라구요.. 비워내는 중이에요 낡은 게 자꾸 비집고 들어오지만.. 어서 인정하고 흘려보내야죠.. 보낸 만큼 사랑과 의욕이 마음에 차는 걸 느껴요. 빨간허브님도 파이팅이에요 잘 버티시길!
    6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2 09:18:35 0 삭제
    그분도 알게 모르게 힘들어 했을 거에요.. 혼자 사랑한게 아니라 함께 사랑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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