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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6	일본인이 731부대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만든 영화 [새창]	2020-10-15 12:55:47	11	삭제
		어... 이건 노재팬 보지 않는다 사지 않는다 해야하나? 적극적으로 봐주고 홍보해야 하나? ㅎㅎㅎ
	545	남자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웃대 유부녀 [새창]	2020-10-08 00:55:58	0	삭제
		알고리즘 이라는 단어가 어려워서 그러시나... 집안일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는 더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 배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리를 할때도 시간이 들어가는 끓이기나 삶기를 위해 물을 먼저 불에 얹어 놓고 재료 손질을 하면 시간이 절약된다거나, 빨래를 먼저 세탁기에 넣어두고 걔가 혼자 돌아가는 동안 청소기를 돌린다거나... 하는 일의 조합과 순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44	세대차이 격렬하게 느껴지는 짤 [새창]	2020-10-06 01:54:45	0	삭제

	543	이번달 개봉하는 영화 [새창]	2020-10-06 00:57:16	0	삭제
		영어 토익반? 토익은 영어 시험인데... 굳이 영어라고 붙인게... 혹시 토익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 일까요? ㅎㅎ
	542	[익명]제가 뭘 그렇게 친구를 불편하게 한걸까요ㅠ [새창]	2020-10-03 08:32:51	2	삭제
		우리팀에 데리고 일하던 친구 중에 그런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여직원 이었는데, 회사에서 일하다가, 또는 점심 먹다가 다른팀 누군가랑 말이 좀 맞는다 싶으면 급히 친해져요. 그래서 둘이 퇴근후에 같이 저녁먹기도 하다가, 조금 지나면 주말에 만나서 밥먹는 사이가 되다가, 같이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런데 한번 이렇게 친해지면 그 새로운 친구를 놔주지 않고 거의 매일 점심 후에 같이 커피를 먹어야 한다거나, 토요일에 같이 만나서 놀았는데 일요일에 또 보자고 하고, 그 다음주 주말도 또 내내 만나서 놀자 그러고... 새 친구가 본인도 자기 일이 있으니 주말에 놀자는걸 한두번 거절이라도 하면 바로 삐지고 토라져 버립니다. 그럼 잘 달래놓고, 불편한 사이가 되기 싫어서 주말에 한두번 또 놀아주면 다시 반복이예요. 소유 하려고 드는것 같달까... 몇번 이렇게 삐지고 달래는 일을 반복하고 나면 새 친구는 이 친구가 부담돼서 점점 멀어져요. 싸우고 멀어지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또 다른 타겟(?)을 찾아서 친해지고, 부담주고, 티격태격 하다가 멀어지고 하는 패턴을 똑같이 반복해요. 그 짓을 회사 내 비슷한 나잇대의 거의 모든 여직원들 하고 한번씩 다 돌아가면서 하고 났더니... 사내에 친구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 팀에 누군가 퇴사를 하고 인원이 대체되거나 충원을 해서 여직원이 들어왔다, 그러면 또 찾아가서 반복하고... 팀원으로 데리고 있는 몇년 동안 지켜보면서, 다른팀 직원들한테 귀띔도 받고 불평도 듣고 하다 보니... 안타깝더라구요 아무리 팀원이라지만 내가 섣부르게 충고 하기도 힘들고, 협업해야 하는 다른팀 인원들이랑 사이 안좋은걸 보고 있을수만은 없고, 얘가 자라면서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같은 케이스는 아니겠지만, 상대방 상황에서 생각해 주지 못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관계'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같은 상황이 반복 되어도, 누군가 조언을 해줘도 무언가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못하더라구요.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친구와 사이가 틀어지면, 아 뭔가 다른 식으로 대해야 되겠구나... 하고 생각해 봐야 하는데... 그렇게 생각 못하고 난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쟤는 왜 저렇게 민감하게 구냐? 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런 행태가 친구관계 뿐만 아니라 업무 하는데에도 반영이 되고, 다른 팀원이나 팀장을 대하는데에도 영향을 주더군요. 저도 갑자기 그 친구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길게 썼는데... 나랑 안맞는 친구는 어쩔수 없이 멀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541	다굴에는 장사 없다 [새창]	2020-10-01 04:59:50	3	삭제
		아니... 처음에 스윽 일어나는 검은옷 언니 피지컬만 봐도... 내가 이길수 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540	경기를 완전히 지배해버린 일본 [새창]	2020-09-28 13:46:31	0	삭제
		헉! 승패를 마음대로? 혹시... 돈이 걸린 승부조작 같은건가... ㅋㅋ
	539	이제 영원히 볼 수 없는 천체가 멀어져 가고 있다 [새창]	2020-09-19 02:34:06	0	삭제
		스턴트... 유성...
	538	15년 걸렸습니다. [새창]	2020-09-12 10:30:09	5	삭제
		저랑 비슷하시네요... 2005년 5월 23일 가입인데 현재 방문수 1472...ㅎㅎ
	537	키작은 엄마 [새창]	2020-09-09 00:10:30	9	삭제
		아기침대 앞판을 살짝 위로 들어서 땡겼다가 내리면 내려갑니다. 지금은 아이를 두팔로 안았기 때문에 그렇게 못했지만.. 아이를 꺼낼땐 내리고 꺼내겠죠. 우리 애들도 저만할땐 천사였는데... 4학년 2학년인 지금은... ㅠ.ㅠ
	536	더블배럴 [새창]	2020-09-04 00:50:00	0	삭제
		더블배럴 까지는 아니지만, 요즘 눈독 들이고 있는 강력한 녀석이 이놈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리볼버에 대한 고정관념이 확 사라지더군요... 파워도 파워지만 구동이 세련됐어요! https://www.chiappafirearms.com/product.php?id=291
	535	노르웨이 미스터 리 라면 먹고싶어요 [새창]	2020-09-03 00:00:07	0	삭제
		훈련소 야간행군때 먹던... 물은 미지근해서 면이 반도 안익었던 사발면이요... 라면 먹는것도 좋았지만, 라면 먹는 시간만큼 앉아서 쉴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어요 ㅎㅎ
	534	유도선수 악력 실감할 수 있는 짤 [새창]	2020-09-02 23:47:18	0	삭제
		20초나 버티다니!!
	533	공식석상에서 욕했는데도 논란이 없는 기자회견 [새창]	2020-09-02 06:51:04	0	삭제
		재밌는 사실은... 세계에서 첫번째로 힘있고 잘사는(의문이 들긴 하지만...) 미국에서는 그렇게 교육하지 않는다는거죠...
	532	일본 미야기현의 골칫거리 [새창]	2020-09-02 06:15:46	0	삭제
		어... 부처님 얼굴에서 류현진의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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