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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77	손님이 띠겁게 하면 똑같이 갚아주는 사장님. [새창]	2024-05-20 10:09:04	1	삭제
		손님 : 나.. 나는 궁금해서 그냥 물어봤던건데.. ㅠㅠ 진상이라니.. ㅠㅠ
	15876	큰애가 문제집을 밀렸길래 [새창]	2024-05-20 10:00:23	0	삭제
		애들이 잘못했을땐 혼내는게 맞긴 하지만, 그래도 어떤것이든 잘했을때 칭찬도 아끼지 말고 해주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때 계속 반에서 1등했는데, 전교 1등 한번 못했다고 매번 혼나다가 5반이었는데 전교 등수가 5등 나오니까 넌 전교 꼴찌라면서 담임이라는 인간이 소리지르면서 때리고 집에서도 저보다 잘하는 애들이랑 어머님이 비교하시고 했던게 너무 서러워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평생 트라우마처럼 쫓아다니더군요... ㅠㅠ 나중에 나이먹고도 개콘에서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를 들을때마다 맞아.. 세상은 참 더러운 세상이야.. 라는 생각뿐.. 내딴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렸을때 컴퓨터 공부해서 자격증도 따고, 그림 대회같은데 나가서 1등은 못했지만 상도 여러번 받았는데.. 칭찬 한번 못받은 서러움이 너무 커요.. ㅠㅠ 아이들은 칭찬도 너무 고프답니다 ^^ 이번에 이렇게 혼나고 나서 문제집 잘풀고 하면 칭찬해 주시는것 잊지마세요~
	15874	우리집 애 유치원 탈락했어요 [새창]	2024-05-19 14:51:06	6	삭제
		뭔가 갈수록 진짜 개팔자가 상팔자.. ㅎㅎ 강아지 유치원도 있고, 강아지 목욕탕도 있고, 강아지 미용실도 있고, 강아지 편의점도 있고... 형수네 놀러가면서 강아지 간식 하나 사서갔었는데.. 내 밥값보다 비쌈..ㅠㅠ 뭔가 웰빙음식인 느낌ㄷㄷㄷ
	15873	드디어 알아낸 세븐일레븐 뜻 [새창]	2024-05-19 13:11:56	0	삭제
		공사중인데 손님들이 오셔서 세분이에요? 네분이에요? 했는데 11분이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15872	70-80년대 애니메이션 몇개 봤어? [새창]	2024-05-19 12:53:56	2	삭제
		"모르겠읍니다"라고 쓰셨어야죠.. 추억을 떠올리며..
	15871	집에서 쉴 때도 잘 때 빼곤 눕지 않는다는 아이브 장원영 [새창]	2024-05-19 00:50:03	0	삭제
		글로배웠어요// 오오.. 멋진분.. ^^ 저도 샤워하거나 할때는 그냥 맨발로 들어가는데.. 큰일볼때는 신발 있는게 편하지 않으신가요...? ㄷㄷㄷ
	15870	까르보 불닭볶음면은 덜 매울까요..? [새창]	2024-05-18 15:09:59	0	삭제
		그냥 외국애들 취향인가보네요..ㅎㅎ 모른척 해야지...
	15869	국제결혼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새창]	2024-05-18 14:37:22	1	삭제
		제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 대표님이 베트남 여성분과 결혼했었는데.. 그분이 처음엔 한국말 거의 못하고, 순대가 베트남에도 있는 음식이었는지 늘 밥먹으러 같이 나가면 맛없어! 난 순대! 순대만 먹을래! 이소리만 하고.. 저보고 베트남 아냐 바보야 비엩남이야 바보야 그러고..했었는데.. 한국 온지 일주일도 안됐었는데.. 저보고 데리고 검진같은거 받으러 다녀오라고 했는데.. 병원에서 혹시 임신했을지도 모른다고 신랑분이 데리고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뭔가 필요한 말들은 차츰 배워가겠지만.. 욕과 야한 얘기는 먼저 배울 듯.. ㅎㅎ
	15868	까르보 불닭볶음면은 덜 매울까요..? [새창]	2024-05-18 14:10:13	0	삭제
		아... 한개씩도 있나요? 컵라면 같은것도 있겠구나 참.. 매운걸 못먹으면 궁금하지도 않아야 하는데.. 얼마전에도 먹태깡 큰사발면 - 청양마요맛 사서는 매우면서도 맵지 않아.. 맵지 않아.. 하면서 다 먹었었죠 ㅎㅎ
	15867	집에서 쉴 때도 잘 때 빼곤 눕지 않는다는 아이브 장원영 [새창]	2024-05-18 13:45:17	0	삭제
		https://www.youtube.com/shorts/Mj7oU8nPx9w 난 아이브 보면 샤워할때 슬리퍼 신는다 안신는다 이게 생각나요.. 샤워할때 바닥이 더럽다면서 신발 신고 들어간다고 하는게 신기했었는데.. 리플들보면 의견들도 대부분 화장실 바닥에 더러워서 신는다는 의견들이.. 내.. 내가 더러운 인간인가 그럼..? ;;
	15866	소소한 아침입니다~ [새창]	2024-05-18 13:27:28	1	삭제
		이게 정답이죠.. ㅎㅎ 요라 실력이 부족한 사람은 설거지 담당으로... 하지만 설거지도 열심히 하다보면 달인이 됩니다..
	15865	설사병터진경리 집에 델다 줄 뻔 했네 [새창]	2024-05-18 12:34:29	0	삭제
		ㅅㅅ때문에 퇴사할수도 있어요
	15864	무한도전에서 춤추던 윤이작가 [새창]	2024-05-17 21:53:42	3	삭제
		https://youtu.be/9zcstq0pk74?si=23bh-PjUt8tINm5f 나중에 볼 동영상에 저장해놓고 가끔 생각나면 보는.. ㅎㅎ
	15863	단발머리 남자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4-05-17 17:50:47	1	삭제
		조심해야 할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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