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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ŜatasVi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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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ŜatasV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6 데이빗 베나타의 비대칭성 논변 [새창] 2019-12-12 15:49:50 0 삭제
    "도덕적 준칙의 일관성"을 우리가 인간이기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인간으로 존재하기를 그친다면 그냥 자연상태에 적용되는 섭리를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그럼 동물원에 살면 되는거지, 왜 인간 세상에서 계속 살아가야 한단 말입니까? 어느 정도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성이, 도덕적 원칙을 벗어나는 점을 인정하신다면, "존재를 계속 유전적으로 대물림 한다는 행위"가 기본본적인 불공정함을 바탕으로 깔고 있는, 이기심과 욕망의 유전임도 우리는 인정해합니다. 하지만 사회적인 통념이, 태어나는 입장에서도 선과 악, 좋음과 나쁨을 기본적으로 비교해온 형태로 이어져 왔습니까? 독단적으로 무조건 "태어나는 것이 좋다." 라는 결론을 일방적으로 내려놓고, 아이의 입장에서도 강압적으로 행사해왔던 것도 사실 아닌가요?
    325 데이빗 베나타의 비대칭성 논변 [새창] 2019-12-12 14:19:47 0 삭제
    아니 진짜 살다살다, 이런 말을 철학의 영역에서 논변으로 채택하는 게, 뭐가 이상하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을 볼때마다 정말 답답합니다. 개인적인 심리 편향과 존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좀 받아들여보세요. "내가 더 살고 싶어서 자식을 낳아봤자. 죽는 건 그 당사자인, 님이 될 뿐이지. 님 자식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럼 그저 님의 미약한 욕망, 소극적 욕구 땜에 타인을 끌어들인 거고, 더군다나 기존의 윤리 관념으로는 수용될 수 없는 행위, 거듭 말하지만 미성숙한 인격체에게 동의나 합의를 요구할 수도 없는 행위를 강제적으로 행사한 것이기 땜에, 도무지 "도덕적인 책임"이라고 할 순 없는거에요.

    자연적인 욕구가 모든 존재적 욕구를 다 정당화 시키면 강간은 왜 범죄입니까? 나도 빡치면 그냥 당장 누구 하나 때려 죽이고 싶은데, 이걸 왜 세상이 막는 건데요? 무책임하게 자기 씨나 뿌리고, 애새끼는 돈이나 벌어오게 노예로 키우면 되지, 왜 이런 행위를 사회는 범법이라고 질타하는 건데요? 님 입장에서는 이게 당연한건데, 왜 세상은 그런 논리로 안돌아가는 건데요???
    324 데이빗 베나타의 비대칭성 논변 [새창] 2019-12-12 13:58:43 0 삭제
    제발 본문부터 제대로 읽고 이게 어떤 대상을 두고 비교를 전개하는 건지 부터 파악해 주십쇼
    323 데이빗 베나타의 비대칭성 논변 [새창] 2019-12-12 13:55:45 0 삭제
    지금 님이 하시는 말을 여깄는 사람 중에서 누가 이해를 할 수 있을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322 데이빗 베나타의 비대칭성 논변 [새창] 2019-12-12 13:34:34 0 삭제
    삶의 실은 상관 없고, 사는게 다 좋으면, 님은 대체 왜 문명 국가에 사십니까? 내전중인 시리아 같은데로 가서 사시는데 님에게는 더 좋은거 아닌가요? 강간으로 태어나는 생명도 그냥 태어난 거니까 다 좋으시겠네요? 왜 아마존 밀림 같은데 가서 사냥이나 하고, 식인이나 하고 살면 되지, 왜 문명 국가가 될려고 하고 경제개발은 사람들이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논리를 적용한다면.
    321 데이빗 베나타의 비대칭성 논변 [새창] 2019-12-12 13:29:18 0 삭제
    아니 그냥 생명이지 그냥 생명이지. 덜 샐명은 대체 뭡니까. 그럼 더 생명인 것도 있는 겁니까? 더 생명은 대체 뭔데요? 슈퍼맨 베트맨, 이 정더는 되야 더 생명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좀 철학적인 소리를 하세요. 제발
    320 데이빗 베나타의 비대칭성 논변 [새창] 2019-12-12 07:36:58 0 삭제


    319 왜 반출생주의가 정론이 되어야 하는가? [새창] 2019-12-12 05:00:03 0 삭제
    이게 뭔말입니까? 대체
    317 왜 반출생주의가 정론이 되어야 하는가? [새창] 2019-12-08 21:11:50 0 삭제
    내가 나 자신의 존재와 삶을 긍정한다는 것과, 내 미래의 자녀가 자신을 긍정한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정말로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탄생의 순간에도 심각한 비대칭이 있다는 것, 도덕적인 결정을 배제한 일방적인 강압을 행사하면서, 세상의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선 도덕적 가치들을 근거삼으며 각자의 주장들을 합니다. 왜 아무도 이런 모순들에 대해서 충격을 느끼지 못하는 겁니까?

    사회적인 통념은 너무나 자주 바뀝니다. 청소년 노동이 지나치게 당연시되던 19세기와 20세기 초 사람들은, 우리는 어떻게 이해합니까? 여성참정권의 인정은 기껏해야 100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타인종간의 결혼은 1960년대에 들어서야 겨우 가능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가장 생식활동이 왕성한 시기인 16세에서 19세 아이들이 결혼을 거의 하지 않고, 학교를 다니는 것은 2세기 이전의 사람들은 거의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고, 솔직히 제가 보기엔 미래 세대들도 이런 현상을 그들의 관점에선 이상하게 볼지도 모릅니다. 한 시대의 사회적 통념은 결국 대부분의 사례에선 당대에서만 유효했을 뿐입니다. 그것은 사회적 정의와는 질적으로 다른 문제이죠.
    316 왜 반출생주의가 정론이 되어야 하는가? [새창] 2019-12-08 14:32:25 0 삭제
    확실할 수 없는 미래의 경우에 대해서, 더군다나 그것은 책임을 완벽하게 질 수 없는 "타인의 생명"이란 행위를 두고서 행해지는 욕망의 결과라면, 그것은 덮어두거나 지지해줘야 할 것이 아닙니다. 질타하고 더 혹독하게 강한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는 것이 이성적 존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요구지요. 그 자체는 결코 합리화 될 수 있는 행위가 아닙니다
    315 왜 반출생주의가 정론이 되어야 하는가? [새창] 2019-12-08 14:02:37 0 삭제
    아비가 자식에게 무슨 친함이 있는가? 근본된 뜻을 논하자면 사실 (아버지의) 욕정(欲情)이 결과로 나타났을 뿐 아닌가?
    자식 또한 어미에게 또한 무슨 친함이 있는가? 비유컨대 병 속에 있던 물건을 꺼낸 것과 같을 뿐 아닌가?

    - 《후한서》 <공융전>
    314 왜 반출생주의가 정론이 되어야 하는가? [새창] 2019-12-08 13:20:26 0 삭제
    도덕적인 원칙은 존재하는 것을 빼앗는 것을 나쁘다고 말하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동을 했다고 해서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것도 나쁘다고 말해야 하는게 옳죠. 출산의 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도덕적 관념의 일관성에서 지금까지 유일하게 배제되어 온것이 출산입니다.
    313 왜 반출생주의가 정론이 되어야 하는가? [새창] 2019-12-08 12:47:59 0 삭제
    전 사회적인 통념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당위론적 준칙을 일관적으로 적용한다면, 이 세상에 타인을 태어나게 할 만큼 자격은 갖춘 인간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단 한명만 태어났다 해도, 그 사람은 애초에 잘못 태어난 겁니다.
    312 왜 반출생주의가 정론이 되어야 하는가? [새창] 2019-12-08 02:14:38 0 삭제
    인간의 존재는 항상 현존과 잠재태의 결합입니다. 그래서 잠재적 가능성의 형태인 우리의 후손과 지금의 우리를 논리적으론 오류가 아닙니다. 보편적 도덕의 일관성은 대체로 "제삼자의 입장에서도 그것이 동의를 구할 수 있는 행위"라는 전제 하에서만 윤리적인 일관성이 있다고 합의를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선의의 행동조차, 우리는 상대방의 동의를 먼저 전제로 합니다. 하지만 왜 태아에게는 이러한 일관성을 적용시키지 않습니까? 이것은 임신과 출산이 지금껏 도덕적인 선택이 아니었다는 것을 이미 전제로 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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