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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단추수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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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추수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0 22:37:45 12 삭제
    이 글 보고 예전에 이웃집 로트와일러 전기톱으로 죽인 사건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https://mirror.enha.kr/wiki/%EB%A1%9C%ED%8A%B8%EC%99%80%EC%9D%BC%EB%9F%AC%20%EC%A0%84%EA%B8%B0%ED%86%B1%20%EC%82%B4%ED%95%B4%EC%82%AC%EA%B1%B4

    그때도 '전기톱으로 개를 죽이다니 잔인하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사진까지 함께 퍼져서 더 그랬죠)
    로트와일러가 어떤 종인지, 견주가 전혀 안전장치를 하지 않고 대문도 열어둔 채 생활한 점 등이 점차 알려지면서
    결국 개를 죽인 사람은 무죄 판결을 받았고, 그로 인해 한동안 또 논란이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항소심에서 동물보호법 위반은 무죄, 재물손괴에서 유죄로 보아 결국 선고유예를 받았다고 하네요.

    저 사건이 생각난 이유는 1심에서 무죄 판결 내렸을때의 근거가
    '죽은 개는 공격성이 강한 대형견으로 개 주인이 함께 외출할 때 목줄과 입마개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하는 맹견이지만
    이런 조치가 없었던 점, 피고인이 자신의 개와 함께 공격당할 수 있는 급박한 상황인 점을 고려하여 긴급피난을 인정하고 피고에게 무죄를 선고'였거든요.

    지금 사건에 대입해보자면 법적으로 중요한 항목은
    1. 개가 공격성 강한 종인가? (중형견이라는 내용은 본문에 있지만 개의 크기와 종도 참고 사유가 되는 듯)
    2. 견주가 목줄이나 입마개 등 안전조치를 했는가? ->안했으므로 100% 견주의 잘못
    3. 사람이 공격당하는 상황인가? -> 사람이 둘이나 물리는 급박하고 위험한 상황이므로 긴급피난 인정
    이 정도 인것 같은데.. 이렇게 보면 개를 죽인 사람에게는 죄를 물을 수 없을 듯 합니다.

    견주가 동물보호법 운운 하지만 사람이 물리는 경우 긴급피난이 인정되면 동물보호법은 인정 받지 못한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논란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개 보다는 사람이 먼저니까요.
    다만 로트와일러 사건 항소심에서 재물손괴죄 적용받은 이유는
    로트와일러가 공격하던 대상이 '사람'이 아니고 개를 죽인 사람의 소유였던 '진돗개'였기 때문에,
    이 경우 로트와일러와 진돗개가 동일한 재물의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고..
    이 사건에서는 '사람'을 공격한 것->동물보호법 적용 불가=재물손괴죄 성립 안함 이렇게 보아도 무방할 듯 합니다.

    -------------------------------------------------------------
    지나가던 개에게, 그것도 목줄 또는 입마개와 같은 안전장치 없는 '주인있는' 개에게 물리면 바로 신고하세요.
    견주가 재물손괴죄니 동물보호법이니 암만 떠들어도 사람이 우선입니다.
    272 김태호 피디가예능 인생 10년 동안 [새창] 2014-07-19 23:01:49 47 삭제

    식객특집+뉴욕특집 후에 '미안하디 마안하다' 노래로 사과한 적도 있었죠
    식객특집에서 길이 쩌리짱 음식에 소금 왕창 넣어서 망침 + 뉴욕에서 엉터리 영어에 몸개그로 때워서 나라망신이라는 논란 + 쩌리짱의 김치전 사건 등등
    여러가지로 시청자 게시판 폭발 직전일때도 저렇게 개그로 짚고 넘어가 주니 확실히 정리도 되고

    멤버 중 누구 한 명이 욕 좀 많이 먹으면 '요즘 @@ 게시판 지분율 1위'라고 웃고 넘어가고
    무한도전 위기라고 기레기들이 설레발 칠 때에도 아예 100분 토론으로 특집을 만들어 버리고 ㅎㅎ
    오늘도 찌롱이 장가특집 얘기 나와서 당황하는 것 보여주고..
    솔직하게 그냥 언급하니까 더 호감이 되는 듯
    271 자취촌에 산다고 글 썼던 사람입니다. 방금 또.. [새창] 2014-07-19 01:23:13 1 삭제
    지난 번 글도 무서웠는데
    혹시 지난번 그놈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데 문 쿵 닫히는 소리 나는거 보면 옆집 사람도 의심되고..
    작성자님 정말 걱정되네요 넘 무서울듯 ㅠㅠ
    270 개독클라스 .txt [새창] 2014-07-18 21:21:03 1 삭제
    꼭 교회에다 기증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다른 데다 기부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기왕이면 나라에서 운영하는 데면 더 좋겠지만
    아니면 아름다운 가게도 있고..많잖아요
    저런 말까지 들으면서 계속 기부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268 세월호 운동 김장훈 "청와대에서 전화.. 이래서 날 말렸구나" [새창] 2014-07-16 03:37:39 7 삭제
    이래서 추천 버튼은 댓글창 맨 아래 위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ㅠ
    267 안녕하세요 베오베간 중국집사장입니다... 관심폭팔로 답변 작성했습니다. [새창] 2014-07-16 03:31:16 11 삭제

    작성자님 이전 글에 짜장이나 짬뽕에 탕수육 몇개 넣어서 7천원 정도 메뉴 생각하시던데
    이미 그렇게 하는 곳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글에서 '크롬 정식'으로 검색하시면 몇 개 나오는데
    전 꽃빵 나오는 게 젤 괜찮아 보이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비용 문제가 얽힌 거라 말씀드리기 좀 조심스럽긴 한데
    일회용기 배달은.. 가능하면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ㅠ
    뭐 그런 거 상관없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환경호르몬 민감하신 분들은 되게 예민하시고
    쓰레기를 내가 처리해야 한다는 것도 부담스럽고..
    가장 중요한 건 일회용기에 오면 되게 성의 없어보이더라구요. 음식도 빨리 식어서 오고..
    그래서 전 짬뽕처럼 국물있는 뜨거운 음식 먹을 때는 세라믹인가? 그 짙은 색 두툼한 그릇 있잖아요..
    거기다 담아주는데다 시켜요.. 좀 비싸더라도..

    그리고 사무실 중심으로 하시는 거면 쿠폰 한장한장 주시는 것 보다
    메뉴판에 스티커 한 개씩 붙이는 방식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애기들 칭찬스티커처럼..ㅋ 몇 장 모았는지가 한눈에 보이니까.
    쿠폰도 어느정도 모이면 한장한장 세는 것도 솔직히 귀찮고 다른 집꺼랑 섞이면 짜증나고 서랍안에서 돌아다니는 것도 싫고 그래서
    메뉴판 한 장으로 해결 되는 스티커 형식이 쿠폰 모으는 입장에서는 젤 좋았어요.

    판촉물은 글쎄요.. 위엣분이 여직원들이 면봉 좋아한다고 쓰셨는데..
    전 여사원들 많은 사무실에서 면봉 필요한 적도 필요하다는 사람도 못봐서..
    기껏해야 화장 고칠때? 근데 보통 화장실 가서 하니까 뭐 그리 많이 필요없던데...
    다른 사람 있는데서 면봉이나 이쑤시개 같은 그런 개인위생용품은 여자들은 잘 안쓰는데..
    차라리 '잘 나오는' 볼펜이면 좋을 듯..
    저희 사무실만 그랬는지 몰라도 연필꽂이에 '기분좋게 잘 나오는'<--이게 중요! 볼펜은 각자 하나씩 있었어요.
    다른 사람이 무심코 가져가면 막 찾으러 다님 ㅋㅋ 그게 잘나오는데 ㅠ 이러면서..
    회사에서 주는 볼펜은 뻑뻑하거나 찌꺼기 많이 생겨서 잘 안쓰고 판촉용으로 받은 거라도 잘 써지는 볼펜 너무 좋음!

    난 왜 이리 열성적으로 댓글을 달고 있는 것인가 ㅠ 내일은 짜장면 시켜먹어야겠네요.
    264 [익명]피부ㅠ 진짜제가미쳤네요 [새창] 2014-07-15 22:37:32 0 삭제
    진정효과 있는 걸로 차갑게 해서 팩 하시면 어때요? ㅠ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5 21:58:18 8 삭제
    지금 작성자님이 북한산 가시는 건 수색에 아무 도움도 안될 뿐더러 위험해보여요.

    밤에 산 위험한 거 다들 아시잖아요.. 전문가도 아니고..

    작성자님도 근처사시는 분 돌아주세요 이런 말씀은 자제하시고 조금 안정을 되찾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동네나 가까운 곳에서 아버님이 자주 가시던 곳 있으면

    밤 늦었으니까 혼자 가지 마시고 다른 가족분하고 같이 가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힘들고 무섭겠지만 마음 강하게 가지시고 아버님 꼭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262 안녕하세요 중국집 사장입니다.(중문) [새창] 2014-07-15 20:44:01 0 삭제
    괜히 생각나서 댓글 한번 더 남기고 갑니다

    위에 많은 분들도 말씀해주셨지만 짬뽕에서 불맛나면 왠지 아 제대로구나, 그런 느낌이 들어요
    사무실 근처에 일반 동네 중국집2, 화교가 하는 중국집, 불맛나는 짬뽕 잘하는 집 이렇게 있었는데
    사무실 사람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불맛나는 짬뽕 잘하는 집을 가장 선호했어요.
    양이 좀 적은 편이고 짬뽕 말고는 그냥 그랬지만
    전 짬뽕 그렇게 좋아하는 편 아닌데도
    하얀짬뽕이랑 그냥 일반 빨간짬뽕 둘다 텁텁하거나 짜지 않아서 맛있더라구요.
    근데 내부도 인테리어도 잘 꾸며놓고 깔끔해서 점심시간에 좀 늦게 가면 오래 기다리는 게 단점..

    두번째로는 화교가 하는 중국집.. 자스민차 주고 반찬에 짜사이도 주고 장식같은 것도 이것이 차이나다!!!이런 느낌이라서
    동네 중국집 두 군데(지저분하고 기름때 많고 끈끈한 테이블.. 플라스틱 컵이나 쇠냄새 나는 스뎅컵에 재활용한듯한 단무지..바퀴벌레 목격)보다는
    그나마 여기가 좀 나은 느낌적인 느낌...
    근데 사장 바뀌고 맛도 떨어져서 이후로는 안가는 게 함정..
    진짜 어쩔 수 없이 빨리 먹고 들어가야 한다 이럴 때만 동네 중국집 (두 군데 중 그나마 덜 지저분한) 가는데
    여기서 먹고 나면 속도 안좋고 기분도 안좋아져요.
    진짜 한끼 때우려고 꾸역꾸역 밀어넣는 느낌이라.. 자괴감 들고 우울해짐..ㅠ 당연히 다시 가기 싫죠..

    그러고보니 저희 동네에 배달은 안하고 콩짜장 3,500원이라고 크게 써붙여놓은 집이 있는데요 (원래 3천원이었는데 올랐음)
    맛은 그냥 평범하고 양은 약간 모자란 듯한 편인데 장사 되게 잘돼요.
    사거리 근처라 자리 덕도 좀 있겠지만
    손님 회전이 빠르니까 양파랑 단무지도 재활용 안하는 것 같고.
    의외로 중화냉면 같은 것도 안하는 집도 많은데 이집꺼는 맛있고.
    패스트푸드 집 가는 것 같은 기분으로 가기 적당한 집인듯..

    그 외에는.. 전화하면 주소떠서 바로 우리집인지 알면 전화주문할때 좀 편하긴 하죠. 심리적 장벽이 좀 덜하다고 할까?
    그리고 주문 받을때 친절하게 받는 것도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하셨지만 진짜 중요한듯..
    바쁜 시간이라 맘 급한 건 알겠지만 주문 받으면서 말 다잘라먹고 카드 결제한다고 말했는데 카드기 안가져왔다 그러고 그럼 짜증나구요.
    참 그리고 아파트 사는데..
    전에 시켜먹고 카드 결제 하고 다 먹은 다음 그릇 내놓으러 나가봤더니
    엘레베이터 앞에 우리집 주소 호수랑 뭐시켰는지 찍힌 배달전표를 휙 버려두고 갔더라구요..
    꾸겨서 의도적으로 버리고 갔음.. 그 뒤로 그집은 당연히 안시키죠..

    쿠폰북도 저는 다섯개 되면 바로바로 5천원 할인받는데 그러다보니 쿠폰북의 윤회가 끊이질 않네요..
    책자같은데서 처음 보고 주문할때에는 사진에 포샵티 정말 조잡하게 나는 경우 있잖아요.
    접시사진에다가 음식사진 동그랗게 잘라서 갖다붙인 티 확 나는 집은 아무래도 좀 믿음이 안가죠..
    정말 전화기 10대 다 다른 상호로 영업하는 집인 것 같아서요.
    같은 이유로 쿠폰이나 접시에 인쇄된 상호명이 다른 경우, 카드 결제했는데 문자로 온 상호명이 다른 경우도 좀 꺼려져요.

    간단히 얘기하면 결국 맛 위생 친절이지만
    친절 같은 경우는 앞에서만 네네 하는게 아니고
    얼마나 세심한 마인드로 하는 건지, 고객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지가
    고만고만한 중국집들 사이에서 차별화되는 큰 조건인것 같아요.
    261 이거 아는 당신 최소 [새창] 2014-07-15 19:01:37 1 삭제

    대롱대롱 진짜 존맛인데 왜때문에 안나오나여..ㅠㅠㅠ
    260 안녕하세요 중국집 사장입니다.(중문) [새창] 2014-07-15 18:51:02 2 삭제

    전 처음 이사왔을때 전단책자에서 여러 군데 시켜먹어봤는데
    결국은 작성자님 말씀대로 천원 2천원 비싸더라도 맛있는 집 시키게 되더라구요.
    (근데 나이먹고 입맛이 변했는지 이제 솔직히 중국음식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ㅠ 그나마 덜 느끼하고 먹고나서 속이 거북하지 않은 집)

    밥 종류 땡길때는 한식메뉴도 같이 하는 집에서 시키기도 하는데 크게 기대는 안하구요,
    그런데 의외로 맛있으면 호감이에요!
    근데 그러기 쉽지 않죠?
    볶음밥도 그렇지만 설렁탕 갈비탕 육개장 이런 메뉴는 거의 반조리 돼있는거 뎁혀 주는 거라 하던데..
    좀 느끼하고 조미료맛 강한 집에서 싼맛에 한 번 육개장 시켰었는데
    다시다 덩어리 콱 씹고나서는 그집에서는 가능하면 안시켜요..

    근데 탕수육 같은거 쿠폰 모아서 시켰을때
    쿠폰이라고 먼저 말했는데 평소보다 질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좀 호감 되구요,
    직접 겪은 적은 없지만 평소보다 양이 많거나 하면 그집에서만 시킬 것 같아요.

    예전에 오유서 본 어떤 치킨집 쿠폰에 "쿠폰 사용시 미리 말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적혀있던데
    그런 집이면 진짜 그집서만 먹을듯.. 사진+링크 찾아왔어요 헥헥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ok&no=63117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5 07:33:14 2 삭제
    김상혁도 추가해주세요
    http://mirror.enha.kr/wiki/%EA%B9%80%EC%83%81%ED%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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