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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2	솔직히 인어공주 예쁜던데 [새창]	2023-07-03 16:02:11	2	삭제
		오리엔탈리즘... 서양은 합리, 동양은 신비.. 서양은 물질, 동양은 정신.. 이게 오리엔탈리즘.. 결론은 합리적인 서양은 신비한 동양을 가서 확인하고 정복해야하는 대상이 된다는거... 대항해 시대 그들이 쳐들어가서 부수고, 죽이고, 정복하고, 노예화하면서 내세우던 그 생각을... 그런데 병신같은 일부 동양은 신비, 정신문화의 우수성 이러면서, 자기를 정복의 대상으로 스스로 생각하는거... 인어공주가 흑인이면 어떻고, 백인이면 어떻다고... 언제부터 인어공주가 어린 우리 사고와 상상력의 한가운데 있었다고, 집단 린치하는 자들 보면... 역시 이것들은 정복되고 지배당해야 하는 것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261	"여성의 가장 강력한 힘은…출산하지 않는 것" 광고 논란 [새창]	2023-06-20 09:56:30	5	삭제
		왜 여자랑 싸우려고 하지? 제도가 잘못되었으면 제도를 바꾸고, 사회적 편견이 잘못되었으면 편견을 바꿔야지... ==> 단, 한 글자만 바꾸었는데... 전혀 이상하지 않는 현실^^
	260	한국 카페에서 영어로 주문하는 프랑스인 [새창]	2023-06-15 13:08:25	2	삭제
		희얀한게... 대만사람과 한국사람이 영어로 비즈니스 회의 중인데.... 둘의 대화가 아주 잘됨.. 근데 옆에 지나가던 뉴욕커는 그 두사람이 뭔말하는지 잘 모름... 이게 만국 공용어 영어의 매력인 듯..
	259	웬만한 원수라도 용서가 되는 버스 상황 [새창]	2023-06-06 12:02:42	8	삭제
		중국 푸젠성 푸저우에서 혼자 여행중일때.... 푸저우의 유명한 백탑을 보고 나오는데, 신호가 오더라고요... 백탑이 있는 절로 다시 들어갈려다가, 길건너에 큰 병원이 보이길래... 방향을 거기로 정했죠.. 한 오백미터 정도 떨어져 보이던데.. 내 평생 그렇게 먼 오백미터는 처음... 어찌되었던 꽈배기 처럼 다리 꼬면서 억지로 막긴 막았는데...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싸고나니... 아차 휴지가 없네.. 그 이후로 반드시 주머니에 휴대용 휴지 한개는 반드시 소지합니다ㅋㅋ
	258	한국식 영어교육 [새창]	2023-05-23 11:14:36	0	삭제
		한 20년전 동대구역에서 포항을 가기위해 플렛폼에서 기차 기다리고 있는데.. 같은 플렛폼에서 먼저 다른곳으로 가는 기차가 대기하고 있고, 5분후에 포항가는 기차가 그 플렛폼에 들어와서 출발하는데... 미군 두명이 먼저 기차 탈려고 하고, 역무원은 다음 기차 타라 그러고... 안되는 영어로 막 설명할려고 하기에... 살짝 다가가서 한마디했죠ㅋㅋ next train.... 그제서야 미군 두명... 알겠다고 , 이해했다고... 땡키우하더군요. 그냥 next train... 이거 한마디면 다 되는데ㅋㅋ
	257	김건희의 착각 [새창]	2023-04-29 09:20:04	35	삭제
		본문 글쓴 분이 오해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들은 여자가 나댄다... 이런거 관심없어요. 그냥 찍어요. 나라가 망해도 찍어요. 지 자식이 뒈져도 찍어요. 지가 뒈져도 막 찍어요. 원래 그 동네가 그래요.
	256	4억을 할인해준 아파트 등장 [새창]	2023-04-23 11:51:19	0	삭제
		두류동 84에 17억? 미쳤네... 아마 저기가 두류공원 근처로 보입니다만... 대구에서도 그렇게 선호 지역은 아닌데ㅋㅋ.. 17억? 아마 한 백년후에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폭등하며 저 가격될 수도..
	254	서른살이 된 혜리...이상과 현실.... [새창]	2023-02-21 18:57:05	0	삭제
		기웃하는 포스~~ 쥑이네..
	253	엄마가 또 임신했어요.pann [새창]	2023-01-28 12:15:59	1	삭제
		최소 셋째부터는 국가가 책임져야합니다.
	252	한국의 국가 기밀이 유출되었다 [새창]	2023-01-20 10:43:41	1	삭제
		지 병신인거 인증받으러 밖으로 나가는 듯.... 나가지마라. 그냥 쳐박혀서 이재명이나 조져라... 그게 나을 듯.. 나가면 알아서 병신짓하고 돌아다니니... 이재명은 그냥 저 병신을 위해, 앞으로 4년의 대한민국을 위해, 거짓으로 당하는게 나을 듯.. 그리고 4년후에 나가요, 나가요 엄마, 대머리랑 한번에 보내버립시다.
	251	현대 자동차 스펠링이 hyundai 가 된 이유.jpg [새창]	2023-01-07 11:09:44	1	삭제
		운다이 아우토.... 독일어에서는 첫H는 묵음... 그래서 운다이 아우토
	250	부산 난리 날 듯 [새창]	2022-12-28 17:34:12	1	삭제
		괜찮아요... 부산/대구/포항/군위 사람들은 특히 원자력을 좋아해요. 좋아하는 사람들 사는데 똬악~~ 해야지요. 계속 존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지들 안방에ㅋㅋ
	249	목사가 말하는 십일조 헌금 Q&A [새창]	2022-12-27 18:06:28	0	삭제
		어머니께서 일요일 성당갈때마다 봉헌금 내라고 100원을 주심. 아까워서 오락실 먼저가서 50원으로 오락 한판하고 50원씩 봉헌함ㅋㅋ 집 대표가 할머니셨는데, 할머니는 우리집 형편에 3000원이 적당하다시며, 월 3000원 이상 내시는 걸 본적이 없음ㅋㅋ.. 근데 이거 미리 약정하고 내는 돈임ㅋㅋ..일종의 십일조 성격 누구도 뭐라는 사람없었음ㅋㅋ... ㅎㅇ성당..
	248	주변에 1~2명씩은 있는 장기 백수 유형 [새창]	2022-12-20 17:25:56	2	삭제
		오래전에 하이젠베르크의 자서전으로 생각되는 책을 읽었는데... 내용은 생각나지 않는데... 책 뒷표지에 있던 글이 생각나네요. 아침에 뭔가 노동을 하고, 오후에는 낚시, 저녁에는 친구들과 술한잔하면서 토론하면서 사는 삶을 살고 싶다고 적어놓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도 요렇게 살았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실제 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죽자살자 열심히 일한 기억밖에 없네요. 일은 나처럼 해야 한다는 자부심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후회도 좀 되네요. 사고치고, 분노하고, 노는게 젊음 아닌가요? 대학 다니는 4년만이라도 확실히 놀아야죠.. 놀줄 모르고, 분노할 줄 모르는 젊음이 병신이죠. 하이젠베르크가 누구냐고요? 불확정성의 원리, 양자물리의 창시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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