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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가든st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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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가든s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6 경북 구미시 번화가에서 '박정희 우상화 사업'에 대한 길거리 투표결과.j [새창] 2016-04-29 09:50:28 3 삭제
    성남 3대 복지 194억인데 1940억으로 저 짤 계속 돌아다니네요......
    465 천조국이 찬양하는 한국 과자.jpg [새창] 2016-04-27 13:43:04 2 삭제
    코스코에 들어온 한국 과자가있는지 모르겠는데, 요즘에는 미국에 있는 한국과자도 예전보다 비싸지고 포장도 바꼈어요. 3-4년전만 해도 이정돈 아니었는데..그래서 요즘 과자 안 사먹어여
    464 [19슴 설문] 아내 가슴을 만진다구요? [새창] 2016-04-21 22:29:34 2 삭제
    4444444444다들 죽어라 캬캬캬캬쿠쿠쿠우우우규ㅜㅜㅜㅜㅜ
    463 어느 커뮤니티의 투표독려짤.gif [새창] 2016-04-12 22:47:39 0 삭제
    님 ㅋㅋㅋㅋㅋ 제라드세요?ㅋㅋ 그 짤도 누가 올려주면 욱길텐데 ㅋㅋ
    462 코X 콜라의 숨은 용도 [새창] 2016-04-07 04:37:27 0 삭제
    피통피통 말에,,"천잰데?"라며 추천을 준 나는 뭐지..ㄷㄷㄷ
    461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귀귀전개.jpg [새창] 2016-03-24 09:16:26 25 삭제
    티라노사우르스가 아닌 티라노맨..마을 사람들의 집을 때려 부수고 자기 만족만을 채우는 괴물이죠. 또 누군가 말하기를 공룡이 진화해서 닭이 된거라는데..
    아, 물론 전 만화 얘기를 하는겁니다
    460 제가 좋아하는 시 한편 올려도 될까요 [새창] 2016-03-21 11:16:28 1 삭제
    와..전 이 시가 정말 정말 좋네요....좋은 시 감사합니다!
    459 제가 좋아하는 시 한편 올려도 될까요 [새창] 2016-03-21 11:15:06 2 삭제
    Youth -Samuel Ullman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 it is not a matter of rosy cheeks, red lips and supple knees; it is a matter of the will, a quality of the imagination, a vigor of the emotions; it is the freshness of the deep springs of life.
    Youth means a temperamental predominance of courage over timidity of the appetite, for adventure over the love of ease. This often exists in a man of sixty more than a boy of twenty. Nobody grows old merely by a number of years. We grow old by deserting our ideals.
    Years may wrinkle the skin, but to give up enthusiasm wrinkles the soul. Worry, fear, self-distrust bows the heart and turns the spirit back to dust.
    Whether sixty or sixteen, there is in every human being's heart the lure of wonder, the unfailing child-like appetite of what's next, and the joy of the game of living. In the center of your heart and my heart there is a wireless station; so long as it receives messages of beauty, hope, cheer, courage and power from men and from the infinite, so long are you young.
    When the aerials are down, and your spirit is covered with snows of cynicism and the ice of pessimism, then you are grown old, even at twenty, but as long as your aerials are up, to catch the waves of optimism, there is hope you may die young at eighty.

    청춘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닌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
    때로는 스무살의 청년보다 예순 살의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네.
    누구나 세월만으로 늙어가지 않고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서 늙어가나니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만들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하네.
    근심과 두려움, 자신감을 잃는 것이
    우리의 기백을 죽이고 마음을 시들게 하네.

    그대가 젊어있는 한
    예순이건 열 여섯이건 가슴 속에는
    경이로움을 향한 동경과 아이처럼 왕성한 탐구심과
    인생에서 기쁨을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법.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마음과 마음의 안테나가 있어
    인간과 신으로부터 아름다움과 희망, 기쁨, 용기와 힘의 영감을 받는 한
    언제까지나 청춘일 수 있네.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냉소의 눈에 덮일 때
    비탄의 얼음에 갇힐 때
    그대는 스무살이라 하더라도 늙은이라네
    그러나 머리를 높이 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고 있는 한
    그대는 여든 살이어도 늘 푸른 청춘이라네.
    457 당신의 미국 이민이 망하는 다섯가지 이유 [새창] 2016-03-02 09:19:07 12 삭제
    당연한 말이지만 놀랍게도 이런 경우가 참 많습니다. 예전에 미국 이민 관련 글만 해도 농담 반 진담 반이었지만 많은 오유 분들이 무작정 미국 이민이 답이다라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헬조선의 헬스러움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지만..의외로 이민 같은 중대한 문제에 장미빛 미래만 그리고 오는 분들도 허다합니다
    456 당신의 미국 이민이 망하는 다섯가지 이유 [새창] 2016-03-02 09:15:48 12 삭제
    정말 정말 좋은 글입니다. 미국으로 이민 오시려는 분께 꼭 추천하고 싶은 글이네요. 글쓴이가 아주 세심하게 이민자로써 가질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잘 분석했네요. 저도 미국에서 대학원 생활 한지 꽤 됐는데 공감이 많이가네요.
    1. 이방인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점. 문화와 언어의 장벽. 인종차별.
    2. 자식과 부모와의 의사소통 문제는 너무 흔해서 안타깝기까지 함 (안 그런 가정도 있지만 극소수) 언어뿐만 아니라 가치관과 문화에 대한 관점이 불화를 일으키는 듯.
    3. 마지막으로는..신분. 진짜 자식을 생각해서라도 무작정 미국에 가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도피이민은 하지않았으면..삶의 전반적인 문제에서 법적인 보호도 못받음.
    암튼 미국 이민 관련해서 본 글 중에 가징 깔끔하게 정리한 글 같아서 추천하고 갑니다.
    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5 15:05:28 30 삭제
    난 웃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아주 비슷한 일이 어렸을 때 있기 떄문이다..

    난 어렸을 때 부터 4살 터울의 남동생이랑 아주 친하게 지냈는데, 형으로서 가지는 권위랄까 그런게 좀 있었다. 으레 나이 많은 형이나 언니가 가질 수 있는 그런 류의 것이었는데 심하지 않았고 동생이 워낙 성격이 좋고 나를 잘 따르는 편이라 친하게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 부모님이 교회를 가시고 집에 없는 날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뭔가 동생과의 트러블이 있었고 내 말을 듣지 않는 고약한 동생에게 벌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때 당시 내 나이가 약 10살 정도라서 동생 나이는 유치원 다니는 나이였고, 그 때의 4살 차이는 어른이 되어서 느끼는 10살 차이보다 더 엄청 난 그런 것이었다. 어쨌든 난 동생에 안방에 '엎드려 뻗쳐'를 시켰고 나이가 어렸던 동생은 그저 무서운 형이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으리라 생각된다. 아마도 난 그렇게 형으로서 누릴 수 있는 권위에 일말의 만족감 같은 것을 느꼈던 것 같다. 그렇게 동생에게 벌을 내린 뒤 난 마루로 나와 티비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티비에서는 당시 최고의 티비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남희석의 좋은 친구들이 막 나오고 있었는데 그 게 그만 너무 재미있는 나머지 티비에 빠져버리게 되었고 동생에게 벌을 줬다는 사실도 새카맣게 까먹고 말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약 1시간 뒤에 부모님이 집에 들어오셨고, 부모님은 마루에서 혼자 티비를 보고 있는 나에게 동생은 어딨냐고 물어보셨다. 그 땐 정말 아연실색해서 안방으로 뛰어들어갔는데 동생은 그 때까지 '엎드려 뻗쳐'를 하고 있었다. 동생이 부모님 보자마자 서럽게 울어버리는데 나는 정말 너무 미안해서 죽어버리고 싶었다. 원래는 이렇게 오래 벌을 주려고 했던게 아닌데..겁만 주려고 했을 뿐인데..이게 아닌데 하면서. 이후 부모님한테 엄청 혼나고 맞았지만, 동생한테 미안한 마음에 아픈지도 몰랐던 걸로 기억한다.

    그 이후로 20여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저한테는 이 때의 기억이 또렷이 남아있고 미안한 마음도 가시지 않는다. 연이라는 수필을 쓴 노신은 용서를 받으면 마음이 가벼워지리라라고 짐작했지만 그 것은 틀린 짐작이었다고 감히 말 할 수 있다. 어른이 되어서 몇 번이고 동생에게 예전 일에 대해서 사과를 했고 “난 개의치 않아(요). 형(님).”이라는 말을 몇 번이나 들았음에도 내 마음 속에는 아직도 미안한 감정이 남아있다. 그 것은 아마도 그 때 당시 어린 동생에게 직접 사과할 수 없기 때문이고 직접 용서받을 수 없기 때문 일 것이다.
    이 참에 지금 동생에게 문자라도 하나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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