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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0	남친이 자꾸 뱃살을 만져요.. [새창]	2017-10-29 23:52:38	9	삭제
		남자들의 본능인가?? 부드럽도 몰랑몰랑한 부위들을 집중공략하더라구요. 그래서 취침시 왼쪽에 누워계신 4살 아드님에겐 팔뚝안쪽살을 오른쪽에 누워있는 36살큰아들에겐 뱃살을 내주고있어요. 자리바꾸거나 손으로 뿌리치면 애들이 방방 날뛰어서 그냥 내비두고있어요ㅜ
	209	결혼하고 싶다는게 이런 거려나. [새창]	2017-09-24 01:17:51	17	삭제
		아웅~ 너무 달달해서 몸 배배꼬면서 읽었네요 결혼해 짝! 결혼해 짝!! :)♡♡♡♡
	208	바람직한 부모님 [새창]	2017-09-23 14:54:21	7	삭제
		몇일전에 사과사러 마트갔는데 아들녀석이 선물용으로 파는 말랑복숭아를 손바닥으로 차닥차닥 눌러대서ㅜㅜ 12개들이 한상자 낑낑거리고 들고왔어요. 정작 사과는 못사고 한손엔 복숭아한상자 한손엔 손잡기싫다고 늘어져서 매달리들 아들녀석 들쳐맨채로요.. 그날저녁 앙팔이 욱신거려 어깨에 동전파스 발르고 잤드랬죠ㅜㅜ
	207	[집밥 돼선생] - 어쩌다보니 또 도시락반찬을 만들어보자(스압) [새창]	2017-09-13 14:40:35	0	삭제
		샐러리 감자깍는칼로 밀어주면 손질하기 더편해요~ :) 샐러리 삼일에 한단씩 먹어대는데 매번손질 귀찮았는데 감자칼 만나고 신세계 그래서 요즘은 2틀에 한단 먹어요ㅎㅎ
	206	저희 아내와 아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09-09 22:25:54	4	삭제
		아내분도 아기도 모두 건강하게 웃으며 만나실수있을꺼예요 힘내세요!!!!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20:06:43	7	삭제
		저희집은 명절및 시즌에만 집에서 나가기전에 약속을하고 장난감을사주는데 약속한날이 아닌데 마트 장난감 코너에서 딱서서 장난담 껴안더니 '뿌에엥~ 나이거 나이거 이거할꺼야아아아아악!!!!!ㅜㅜㅜㅜㅜ' 울며 쿵쾅쿵쾅 발구르기 시전하더라구요.. 달래고 얼뤄도 안돼길래 그자리에서서 옆에있던 정말화려하고 아이 취향이아닌 장난감을 들고 '엄마도 이거사줘 엄마 이거사줘 나나나나 이거사줘어어어어엉~!! 왜만날 애기꺼만사주냐고 나도 사주라고오오옹~!!!' 했더니 아이가 냉큼달려오더니 제머리 무한쓰다듬으며 '속상했구나? 괜찮아~괜찮아~~~' 하더라구요. 상황은 무마됬지만 창피함은 내몫인 /////^/////);;;
	204	윗집 베란다 난간 화분때문에 화가나요! :( [새창]	2017-09-04 18:35:33	1	삭제
		평소에 조금 개성 강하신분이시기는해요;; 일전에도 저희집에 내려와서 삼겹살 구워먹었냐 화장실에서 고기냄새가나서 나가있었다(아뇨 저녁에 빵구워먹었는데요)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난다(담배피는사람 집에없는데요) 의자끄는 소리땜에 시끄러워죽겠다(그건 윗집에 말씀하셔야지요) 밤에 애가 밤새우는 소리가난다(저희 애는 9시만되면 잠들고 밤에자다깨서 울나이는 한참 지났다) 그냥 마주치기만하면 저리 이상한말씀만 하셔서 마주치기 싫어요
	203	윗집 베란다 난간 화분때문에 화가나요! :( [새창]	2017-09-04 18:27:58	3	삭제
		에어컨 실외기도 혹시 옥외불법설치물인가요?? 저희집은 에어컨 실외기를 내놨거든요;;;;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2 10:41:26	89	삭제
		최근 여자들이 하는 행동이 뭐요? 뜬근없이 그런말이 왜나와요?
	201	저예산 코스프레 [새창]	2017-08-26 18:45:42	2	삭제
		꾹꾹이 한번받으면 각혈하면서 무지개다리 건너겠네요;;;: 호에에에엥;;;; ㅜㅠㅜ
	200	고장난 초인종때문에 무서웠던 이야기 [새창]	2017-08-24 01:16:47	4	삭제
		초인종은 울리고 인터폰 화면사이로 컴컴한 복도만 비춰지는던 어찌나 소름끼치던지;;;
	199	고장난 초인종때문에 무서웠던 이야기 [새창]	2017-08-24 01:15:15	9	삭제
		일전에 저희집도 몇일동안 새벽마다 이래서 어떤사이코가 이러나 신랑이 별르고있었는데 나중에보니 인터폰 카메라부분에 습기차서 뿌옇게되어있더라구요 A/s부르고 수리팀 오셔서 수리해주시고 가셨는데 인터폰에 습기가차서 기계가 오작동 된거라 하셨어요. 벽과 인터폰 사이에 틈이있닌데 마감이 깔끔하게 되지않아서낮엔 햇볕에습기가날라갔다? 새벽이면 다시 습기차는거 같다고 수리후 이상증상들은 없어졌어요ㅎㅎ
	198	질외사정은 피임의 한방법이 절대 아닙니다... [새창]	2017-08-13 01:38:52	4	삭제
		38개월된 똥꼬발랄하신 우리아드님은 살정제+CD콤보를 뚫고 나타나셨죠;;; 뭐든 100프로는 없는가 봅니다 ㅎㅎㅎ
	197	PC방 유저님들께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7-29 02:19:05	5	삭제
		옥수수 먹으면서보다가 뿜었어요;;;; 여징어인데 둥드를 알고 있는 나는 뭘까;;; 그저먼산만 보지요
	196	전생에 큰 죄를 지은 치과환자.jpg [새창]	2017-07-25 18:23:28	25	삭제
		사진보고 육성으로 욕나오긴 오랜만이네요;;; 오른쪽. 왼쪽 아래 사랑니들이 저리났었는데 처음엔 멋모르고 그냥빼나부다~ 했더니 절개하고 치아를 쪼갠뒤에 힘을줘서?빼는데 그과정에서 입안 볼옆에살 찟어지고 완전멍들어있고 3바늘 꼬맸네요 중간에 너무울고 흐느껴서 수술중단 몇차례하고ㅜㅜ 나중에 손바닥을펴보니 너무 주먹 꽉쥐고 힘을줘서 손바닥안쪽이 손톱때문에 다 패였더라구요. 두번째 사랑니뺄때는 첫번째때의 고통을 알고있기에 예약하고 현장에서 도망치고 결국은 남친에게 (현신랑)뒷덜미 잡힌채로 병원 끌려갔다왔었어요;; 저 치아를 자라날때까지 나두면 치아들이밀려 치아변형및 하관이 기형이된다고 예전생각하면 지금 글쓰면서도 그자리가 찌릿찌릿한거같은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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