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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8 12:53:17	2	삭제
		어서 신청하시고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차상위계층만 뽑는 거라는 지원자격에 반신반의 하면서 지원했는데 뽑혀서 1년동안 학교에서 용돈벌면서 잘 생활 했습니다. 님 그거 뽑히면 친구들이 부러워 할 걸요. 공부하면서 짜투리 시간에 돈 버는 거 쏠쏠하다고요. 또, 졸업하면서 학상정보에 장학금 내역 보면 엄청 뿌듯 할 거에요. 절대 지금 남들 눈 의식하면서 살지 마시고, 본인 필요한 거 다 취하면서 사세요.
	8	[익명]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감사합니다..라고 누가그랬어요ㅠㅠ [새창]	2014-12-03 15:37:05	0	삭제
		작성자님께 희망을 드리겠음..고백은 남자가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고 계실지도 모름. 애기야는 아무나한테 하는 거 아님..
	7	[익명]가정불화있다카면 독립하라는 글들 종종 본적있어요 [새창]	2014-11-27 10:44:48	2	삭제
		토닥토닥. 다시 시작해봐요. 당신의 인생 시계는 아직 새벽도 못 지났는걸.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1 10:35:45	0	삭제
		그러지마요....좀....진짜..욕나와요...그쪽은...행복에 겨워서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오죠??지금 남자친구분은..얼마나 비참한 지 알아요??남자친구분은 다른 여자 볼 수 있는 눈이 없어서 다른여자 좋아한다고 말 못하는 거에요??사랑하니까 참는거고 다른사람이 더 이뻐도 그쪽한테 이쁘다이쁘다 해 주는 건데.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오는 게 한순간 뿐인데 왜 그걸 모르고 그렇게 갈등하고 떠나는 거에요.ㅜㅜ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그렇게 한 걸음씩 희생해 주는 건데...ㅜㅜㅜㅜㅜ
	3	[익명]12시에 결혼식인데... [새창]	2014-09-21 09:53:38	0	삭제
		하핫!!!!정말정말 좋은 날!! 기분 좋은 생각만 하세요!^^옆에 새신랑이랑 같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정말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4 21:35:40	0	삭제
		마음 가는 데로 하세요.^^ 남자가 잡으란 법은 없자나요. 님이 남자분 더 좋아하신다면 내가 대쉬할게 넘어올 거냐고 물어봐봐요. 3년 사귄거 다 잊어먹고 새로 시작하자고. 응원합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4 16:24:21	0	삭제
		너무 아픕니다. 2주동안 밥도 안넘어가서 물만 먹고, 눈은 감고 있는데 잠은 안오고, 잠들었다 싶으면 새벽에 깨어나고, 차 속에서 통곡하면서 울고, 회사에서 화장실 가서 울고, 또 울고, 웃어도 웃는 눈이 아니고, 술 먹으면 생각날까 술도 못먹고, 다른 여자들이 눈에 안 보이고 그 여자애만 보이고, 어쩌다가 카톡프로필이나 페북에 업데이트 되면 몰래 보고 또 가슴 아프고, 2주만에 한 번 만났는데, 볼이 헬쓱해 졌다네요. 그 애 앞에서 하루종일 눈물만 흘리다가 왔습니다. 울보라고 놀려도, 엉엉 울고, 카페에서도 엉엉울고. 얼굴 잊어먹을까봐 밥도 못 먹고 얼굴만 쳐다보고, 눈 앞에 있는게 꿈만 같아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싶기도 합디다. 남자도 많이 아픕니다. 죽을만큼 아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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