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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3	요즘 초등학교 4학년 문제 [새창]	2017-07-06 11:32:53	2	삭제
		읔. ㅠㅠ 아제 강제 인증인가요.... 지금까지 잘 못 알고 까불었네요.
	372	오유 오면 비아냥이 이렇게 기분나쁜거란걸 알수있게됨 [새창]	2017-07-06 01:18:25	1	삭제
		불쾌하셨다니 죄송합니다. 하지만 나름 합리적 추론이었음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름 근거는 제시 했습니다. '과학 게시판'에 과학 상식선을 끊어버리는 수준의 글이 올라오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제가 이제껏 같이 일했던 P대 닥터는 다른 이에 대한 설득을 할 때의 기술도 참 좋아서 역시 다르구나라고 생각했었던 적도 있었는데, 제가 가졌던 학벌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깨우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만약 제가 P대 박사과정이고, 그런 수준의 글을 썼었더라면, 부끄러워서 학벌을 감췄을건데, 대단 하십니다. 훌륭한 글을 썼다 하더라도 감췄겠지만요. 논문도 아닌데 말입니다. 영화나 뉴스가 아닌 오유에서 이런분을 만나다니 감계무량하군요. 작성자분처럼, 반박을 할 때 펙트나 논리로 근거를 대는게 아니라 '내가 누군데' 하는 행태가 오늘날 우울한 과학계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371	요즘 초등학교 4학년 문제 [새창]	2017-07-05 23:47:22	10	삭제
		팬더는 곰이 아닙니다.
	370	일몰 후에도 밝은 이유? [새창]	2017-07-05 23:04:44	0	삭제
		그림은 NGC 코스모스 중 중력렌즈 설명 화면입니다. :)
	369	일몰 후에도 밝은 이유? [새창]	2017-07-05 23:03:42	0	삭제
		태양의 중력으로 휘는게 2도 안된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과장. :)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5 22:44:46	0	삭제
		이분 반대 받는거 가슴 아파서 아래 제가 쓴 댓글의 일부분 붙여드립니다. 처음 "원전 중단 너무 걱정되네요" 이란 제목의 글에 "후.. 대규모 정전 심심하면 일어날건데." 라는 글이었는데 댓글들 보니 부끄러웠는지 제목을 바꾸고 내용까지 다 갈아 엎으셨는데, 이럴 때는 부끄러우면 글을 지우고 새글을 쓰시는게 맞아요.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5 22:20:22	4	삭제
		너무 글에 구멍이 많아서 진지한 대응을 할 가치를 못느끼니, 수준에 맞춰서 답해드리죠. 우선, 처음 "원전 중단 너무 걱정되네요" 이란 제목의 글에 "후.. 대규모 정전 심심하면 일어날건데." 라는 글이었는데 댓글들 보니 부끄러웠는지 제목을 바꾸고 내용까지 다 갈아 엎으셨는데, 이럴 때는 부끄러우면 글을 지우고 새글을 쓰시는게 맞아요. 그러한 글에 수준 맞춰 댓글 쓴 사람들 뭐가 됩니까. 아. 바뀐것도 길이만 길어졌지 비슷한 수준이니 별 상관 없으려나요. 일단, 작성자님은 태양광패널 재작해 본것이 발전소 조절과 무슨 큰 관계가 있어서 댓글에서도 한번 달고 그걸 본문수정 할 때 또 옮겨 달았는지 이해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태양광과 태양열의 구분같은 기초적인 사항을 잘 못하는걸 보니 좋은 성적을 받지는 않았을것으로 합리적 추측을 해 봅니다. 태양광 패널은 지속적으로 연구중인 과정에 있습니다. 아직, 대체발전소들이 기존 요구 전력양을 충당할 정도로 좋다거나, 완성된 솔루션이니까 이걸로 다 갈아엎어야 된다는 사람은 1도 없습니다. 당연히 아직 많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애시당초 이러한 에너지원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것은 환경을 걱정해서나 드라마틱한 효율성을 위해서가 아니라 화석연료 고갈에 따른 대응책으로써의 의미가 더 컸었습니다. 또한, 조력, 화력, 풍력같은것의 단점을 줄줄히 달아 놓으셨는데, 핵발전소 터지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사항입니다. 게다가 그 주장에 대한 구체적 팩트나, 논리적 근거는 찾아 볼 수 없어 누가 그런글로 설득될 지 의문입니다. 작성자분은 핵발전에 대한건 '관리만 잘하면 좋다' 라고 넘어가는데, 관리 잘 하면 괜찮다는건 위험을 생산하고 잘 제어하면 된다는, 즉, 음주운전을 하겠지만 조심히 운전하면 된다는 식의 생각입니다. 설사, 완벽한 관리를 한다 해도 기상이변은 관리 할 수 없습니다. 치명적인 사항은 당연히 최대한 보수적인 대응을 하는게 맞습니다. 급작스런 정전시 일어나는 사항에 대해 열심히 적어주셨는데, 통신망 정지나, 화학 시료 파괴된다는 식의 귀여운 '현상'을 적어주셨는데, 정정되면 안되는 시설에는 비상용 발전소나 하다못해 EPS라도 다 달아놨습니다. 핵발전에 대해 언급하면서 재앙이라고 언급해 놓으신것들이 핵발전소로 인해 일어날 재앙에 비해 너무 귀여운 사항이라 좀 당황스럽습니다. 긴 글 쓸 가치를 못느낍니다. 지금 핵발전소를 싸그리 없애자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위험한 요소를 줄여가자는 것은 솔라패널 설계, 원자로 노심 설계를 딱히 배우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지극히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5 16:45:29	1	삭제
		원전 너무 걱정되네요 후.. 방사능 유출 심심하면 일어날건데.
	365	팟빵은 이제 팟캐스트 호스팅 업체가 아닙니다. [새창]	2017-07-05 15:45:51	0	삭제
		가장 화나는 것은 그곳에 입점해 있는, 대기업 갑질을 비판하고 정보 공유를 주장하는 진보를 자처하는 침묵하는 대형 컨텐츠 제공자들입니다. 잘 하는건 입터는것 뿐 자신들이 처한 상황이 어떤건지 이해도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입니다.
	364	팟빵 팟캐스트 안되는 문제 [새창]	2017-07-05 15:39:13	0	삭제
		작년 하반기부터 팟빵의 외부 노출 rss는 업데이트가 느리게 이루어지며, 다음달부터 rss를 노출하지 않습니다. 더이상 팟캐스트 호스트라 부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마 처음에 강제로 듣도록 팟빵의 광고를 넣은 이후로 다른 앱으로 이탈이 많이 보이니 취한 조취로 합리적 의심을 해 봅니다. 시장 독점을 이룩해 내니 이내 갑질을 시작하는군요.
	363	'패기와 사기' '도전과 도박'은 결국 한끗빨 차이? [새창]	2017-04-20 21:54:08	1	삭제
		입에 물면 숨을 쉴 수 있다고 주장하는 크라우드 펀딩 작품. 물속의 산소를 끌어들이는거든, 물을 분해해서 산소를 만드는거든, 사람이 호흡이 충분할 정도의 양을 실시간으로 그렇게 뽑아주는 놈이 이정도 크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라면, 이런 장난감에 우선 투자될만한 기술이 아님.
	362	'패기와 사기' '도전과 도박'은 결국 한끗빨 차이? [새창]	2017-04-20 21:50:27	0	삭제
		플레이펌프. 척박한 땅에서 애들은 뺑뺑이를 타고 즐겁게 놀면 지하수를 끌어올려 저 사진위에 보이는 노란 물탱크에 물을 담게되어 마을 주민 모두가 행복해진다! 라고 '어머나, 엄청 착한 사업이야.' 라고 호응을 얻어 미디어에도 많이 소개 되고, 지원을 받아 남부 아프리카에 1000여개가 설치되었다고 하나, 단지 힘들게 돌뿐인 저 뺑뺑이는 '놀이'가 아닌 물을 먹기 위해 돌려야 하는 '노동'일 뿐이고. 단지 물을 위해서라면 전통적인 수동펌프가 훨 효율적일거란건 상식. 마을의 누군가가 물을 퍼올리기 위해서 저걸 돌리면서 노동을 하고 있는게 몇번 소개 되었을 뿐 현재는 대부분 그냥 쓰레기로...
	361	'패기와 사기' '도전과 도박'은 결국 한끗빨 차이? [새창]	2017-04-20 21:44:51	0	삭제
		이시대 최고의 사기꾼으로 통하는 엘리자베스 홈주가 대장으로 있는 테라노스. '피 한방울로 대부분의 건강검진을 할 수 있다'라고 광고해 기업가치가 한 때 10조정도의 평가를 받았다고 하나, 결국은 개구라.
	360	'패기와 사기' '도전과 도박'은 결국 한끗빨 차이? [새창]	2017-04-20 21:41:43	0	삭제
		저만한 크기의 태양광을 100% 에너지로 바꾼다 할지라도, 저 구멍의 전력이 나오지 않음. 단지 공상. USB충전기정도는 시중에 나와있음.
	359	'패기와 사기' '도전과 도박'은 결국 한끗빨 차이? [새창]	2017-04-20 19:19:48	0	삭제
		자매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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