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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3	디펜스 게임에 13만원 과금 인증 [새창]	2021-04-22 16:31:07	0	삭제
		찰스 왕세자도 탈모이다. 그냥 방치한게 아니라, 신경써서 관리 했음에도 그렇다. 5개국의 왕세자가 못고치는 증상을 누가 어떻게 막는단 말일까?
	462	공부할때 집중력 테스트 [새창]	2020-12-29 12:53:15	14	삭제
		저 상황에서 공부에만 집중하규 있다면 자폐 등 질환을 의심 해 봐야지.
	461	아직 1960년에 머무른 일본 [새창]	2020-08-30 13:46:50	5	삭제
		지금 한국에서 큰 일이 나도 호외는 나갈겁니다. 댓글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역병과 겹쳐 묘하게 보입니다만, 60년대 운운 할 사항은 아니에요.
	460	티빙 센스 ㅋㅋㅋㅋㅋㅋ [새창]	2020-08-13 12:57:20	4	삭제
		한편은 봐두세요. 웹에 떠도는 실제로 보지도 않고 주워듣고 드립이나 치는 애들따위와 격이 달라집니다. '클레멘타인' 진짜 보신분 있는지요. 15년도 더 지난 기억이지만, 이 작품의 장면들은 마치 어제 본 것처럼 아직도 제 가슴을 죄어옵니다. '아빠 일어나!' 어우. 상상만 해도 가슴 중앙에 뜨거운게 생겼네요. 그 후, 친구가 똥으로 알려진 작품을 보러 가자고 하면 그 친구의 빰을 후려칠 수 있게 되었으며, 영화 채널에서 방송을 해 주고 있다면 눈을 감고 입으로 에베에베레베리 해서 시청각을 차단한 상태로 리모컨을 찾아 채널을 변경할 수 있는 결단력과 추진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생에 단 한번. 꼭 시도해 보세요. -추신: 계속 즐기게 된다면 상담이 필요합니다.
	459	나만 바라봐(feat 네네치킨) [새창]	2020-07-09 16:24:02	0	삭제
		무단횡단 불법유턴 불법좌회전 등등. 도심이 아니라면 흔히 하는것이긴 합니다만, 불법을 행할때에는 적어도 나빼고 모든 차들이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는 상황조차 만들면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100% 확신이 안들면 안해야죠.
	458	우우의 역습? 우유는 해롭다고 하는 아내 [새창]	2020-01-02 11:34:12	0	삭제
		적어도 수천년간 인체에 치명적인 지장이 없음을 선조들이 임상실험 해왔다는 것은 빼박이죠. ㅎ
	457	애국심 폭발하는 짤.jpg [새창]	2019-11-08 18:15:55	0	삭제
		내가 낸건 얼마 안되고, 보험 이거저거 하니... 오히려 돈이 불어나서 정확히 얼만지 계산해 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1억정도 하는 수술을 받은지 얼마 안된 사람으로써... 우리나라 좋은 나라다.
	456	휴대폰 HD 확대 스크린 [새창]	2019-03-22 18:16:41	0	삭제
		사람 눈은 두개에요. 각에 따라 차이 나서 겁나 피곤합니다.
	455	친절한 무단횡단자.gif [새창]	2019-03-21 19:54:09	7	삭제
		횡단보도에 사람 늦게 다니는건 흔한일입니다. 예측가능한 일이란거죠. 시야가 좁으면서 반응속도도 느린 자기 주제를 모르고 급출발한 게 잘못같은데요?
	454	직장에서 어떻게 하면 인정받나요? [새창]	2019-03-21 19:38:54	0	삭제
		'말'에 대해 몇개 적었지만, 말을 잘해라는 것이 아부를 하라는것이 아닙니다. 신입에게 잘 보이는 실수가 아부입니다. 아부와 진심은 다릅니다. 아부 싫어하는 사람 없다는 말이 있지만, 진심없는 아부는 당장 그사람이 좋아할지는 몰라도 스스로의 가치가 낮아지게하는 행동임을 명심하세요. 상사에 대한 칭찬은 진심에서 우러나올때만 하세요. 아무리 삭막한 조직도 진심으로 대하면 다 통합니다. 이게 안통하면. 뭔가 잘못된겁니다. 자기 아니면 회사가. 안맞는거죠.
	453	직장에서 어떻게 하면 인정받나요? [새창]	2019-03-21 19:31:44	1	삭제
		다들 월급쟁이라면 일을 '적당히' 하고 있지만, 적당히 하는 티를 내면 안됩니다. 상사는 실은 일을 빡세게 하냐, 적당히 하냐가 아니라 일을 대하는 자세를 봅니다. 열심히 일하는것과 적당히 일하는 것은 일하는 시간과 강도의 차이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하찮은 일이라 생각되서 '내가 이딴 일을 해야되?' 하는 생각이 들더라도, 티를 내면 안됩니다. 팀원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분위기 문제이거든요. 농담식으로라도 뒷담화는 절대 금지입니다. 뒷담화 대상과의 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회사 분위기를 망치는 주범이 되는게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과장님은 나를 노예처럼 부리지' / '과장님은 나를 노예처럼 부리고 지는 일찍 퇴근하지' ..세단어 차이지만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농담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앞의것도 지옥입니다. 그냥 하지 마세요.
	452	직장에서 어떻게 하면 인정받나요? [새창]	2019-03-21 19:17:45	3	삭제
		똑같은 상황이라도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상황: 주어진 업무를 완료하지 못했음. case1: ... 아직 못했습니다. / ... 너무 어렵습니다. / 못하겠습니다. case2: 아직 하고있습니다. 1시까지 완료 하겠습니다. / 이걸 시도해 봤는데 잘못 생각한것 같습니다. B의 방법으로 해보려 하는데 그렇게 진행하면 되겠습니까? 두가지 케이스 모두 무능해서든, 놀아서든, 너무 과한 일을 맡겨서든, 이유에 상관없이 일을 끝내지 못한, 똑같은 상황입니다만 대답에 따라 평가는 달라집니다. 실제로 고민해보지 않았다면 두번째 케이스같은 대답은 하기 어려울겁니다. 하지만 실은... 대부분 그 시간은 1,2분이면 정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황이 저리 되기 전에 충분히 대화하는게 중요합니다만... 그리고, 누구 책임인지 에매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무조건 내탓이다라고 하세요. 그 누구도 신입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음껏 '내 책임 입니다. /내 실수입니다./ 내탓입니다.'를 외쳐도 좋습니다. 오히려 보통은 니가 뭔 책임을 지냐고 화를 낼겁니다. 그리고 이쉑 책임감 있네 라 생각하겠죠. 그렇게 말한다고 진짜 '신입의 책임' 뒤에 숨거나, 신입의 책임이라 생각하는 바보들이 어딘가는 있겠지만, 정상적인 조직이라면 그 사람은 찐따 취급 받고 있을겁니다. 추가로, 상사가 사랑하는 후임 상사나 동료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고 있을 때... 1. 대신 만들어줌 2. 쌩깜 3. 슥 둘러보고 필요할것 같은 자료가 필요하지 않냐 물어보고 도와줌. 답을 안적어도 생각해보면 알만한 답입니다. 보통은 3이 답이지만, 상황에 따라 1일수도 있습니다. 상황판단은 케바케죠. :)
	451	하이패스로 가야해!!.gif [새창]	2019-03-19 04:26:37	16	삭제
		혹시 차선 바꾸기 어렵거나, 나들목 지나서 바로 갈림길이 오른쪽인데 앞이 지옥일 때, 위에서 말하신대로 하이패스 카드 꺼내서 주면 됩니다. 나올때 하이패스 지나간거랑 똑같이 취급합니다. 아주 가끔 하이패스 차로가 더 막힐때가 있는데, 전 일부러 사람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지요.
	450	굴다리 하나 만들어라 [새창]	2019-03-13 02:17:18	0	삭제
		흙을 쌓고. 돌을 쌓고 흙을 치웠습니다.
	449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377.GIF [새창]	2019-03-11 22:09:57	4	삭제
		구입전: 우와. 깔끔하겠다! 구입후: 귀찮음. 그냥 꺼낸 상태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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