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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0	[익명]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슬럼프에 빠진 분들 보세요 [새창]	2014-08-14 17:22:32	2	삭제
		제가 알기로도 운동 + 수면 + 식사 규칙적 생활 하면 우울증 거의 많이(다는 아니겠지만 유전적 영향도 있다고 들었고) 해결 되는듯요... 커피 담배 이런거 안하구요..
	2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4 17:19:17	1	삭제
		교종 방문 이전에 급박하고 서투른 박영선의 판단부터 해서 꽤나 많은 사람들 유가족 포함해서 여기에 기댄다는게 우려가 되긴 합니다.. 저는 냉담 신자인데...교종 방문은 정말 흔히 있는 일이 아니라 약간 관심이 있는 정도지만 평소에 요한 바오로 2세도 존경받는 인품이었지만 교종이 그렇게 모든 세계의 천주교 신자한테 글케 중요한건 아니죠... 물론 이번 교종은 아주 특별하긴 하네요...그 사상과 인품이...특히나 전임 교종이 이건 뭐....뭐 그런 타입이었는지라.. 어쨌거나 이 교수님의 말은 전적으로 동감입니다...교종으로서 아주 훌륭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쌍차도 세월호도 강정도 다 우리 안에서 해결해야 될 일이고 앞의 두 문제는 우리 안에서도 답이 너무나 갈리는 그런 문젭니다.. 교종은 당연한 거지만 정치적 영향력은 (약간은 남아 있지만) 미미하고 신도 아니고 뭐 그렇습니다.. 뭐 교종이 남미에서 일어나는 (심자어 자국 아르헨) 수많은 부조리를 막 비판한다고 거의 국교나 다름없는 비율의 그곳들에서 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니죠.. 이번 방문은 한국가톨릭으로서는 시복식이 중요하고 청년대회 등등...의미가 큰건 맞지만... 좀 너무 크게 기대나 화제가 되는게 오히려 우려스럽네요ㅣ
	2258	한국영화를 지지하지 마십시오. [새창]	2014-08-13 19:42:42	0	삭제
		되도 않은거 만들어와서 이제 시장이 되니 뻔질나게 건너와서 한국마케팅 하는 거 보면 것두 좀 글쵸... 근데 배급과 독과점의 문제도 글킨 한데...영화판 노가다 하는 애들 먹고사는 거는 천만천만 거리면 좀 나아지는 건지... 거기서 쫄쫄 굶어가는 애들이 친구중에 좀 있어서...
	2257	한국영화를 지지하지 마십시오. [새창]	2014-08-13 19:39:02	5	삭제
		근데 사실 쓰레기는 할리우드것도 너무 많아서... 걍 우리영화는 기대를 안하고 봤다가 어라...생각보단 재밌네...뭐 이런 맛으로... 근데 대중음악도 그렇지만 뭐가 좀 될거 같더니만 천만 천만 거리는데 수준 개망한건 한국영화도 마찬가지
	2256	변희재 최후의 날. 김광진 & 이재명-우린 끝까지 간다- [새창]	2014-08-13 14:58:03	1	삭제
		모욕 형사 고소를 제외한... 민사로 탈탈 털어내는거 완전 찬성... 물론 사회저명인사나 공인인 정치인에 대한 표현에 관해 불법행위 인정을 너무 쉽게 해선 안되긴 합니다만.. 그 한도에서 좀 조져야 되지 싶습니다..
	2255	비정상회담에서 제가 성시경이 불편한 이유 3가지 [새창]	2014-08-13 13:57:02	2/4	삭제
		예전에 학교에서 후배 여자애가 막 달려와서 사인해달라고 하니까...'공부나 해' 라면서 뭐라고 했다던데... ㅋㅋㅋㅋ 아마 이거 사실일듯 한데.... 굳이 굳이 해석을 해보자면... 이건 뭐 학교 캠퍼스 에서 연예인 취급 받는거에 대한 뭐 그런 점...아주 약간 + '아마도' 도대체 연예인 사인같은 걸 받아 뭐할려고 하냐?(할리우드 스타중 사인 요청 받으면...도대체 이 종이에 사인 받는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라고 설교하는 사람들 있다고 하죠...여러명 있었는데 예를 들어 줄리아 로버츠 ㅋㅋ 반대로 다 사인해주고 사진찍어주는 친절남은 조니뎁이라고 하던데.. ) + 고대 특유의 모르는 후배 학우도 강하게 후배로 생각해서 ..야 너 지금 모양빠지기도 하고 학교에서 선배가 연예인이라고 쫓아와서 사인을 해달라 그러냐?? 공부나 해... 뭐 대충 이렇게 봤는데...제가 가수였는데도 저같아도 저렇게 말 했었을 것 같긴 함...저도 좀 그런 면도 있는 성격이라..ㅋㅋㅋ 모르는 팬이 사인해달라고 하는데 거기에서 도대체 왜 연예인 배우 사인을 받으려 하느냐...이런거 의미 없어요..이런 부탁 할 필요 없자나요.. 라고 모르는 사람 붙들고 얘기하려는 '그런 면' 은 아주 피곤하고 ....성격 참....이렇게 볼수도 있지만...(아마 유재석이라던가 조니뎁은 안그러겟죠.) 굉장히 솔직하고 어떤면에서 정말 따뜻한 이면을 짐작해보게끔도 하는 면이죠... 성시경은 뭐 대략 '솔직한 편'인것 같아서 그건 좋은듯 하네요...저는 마녀사냥이니 뭐 그런 다른건 안봤지만... 성시경도 사실 사회나 정치에 대해 사석에선 많이 얘기할 문제도 연예인으로서 거의 안드러내는 거죠...남녀가 어떠니 저런거 하는거지... 유재석같은 스타일은 그 나름의 대단한 장점이 있습니다만...전 신해철 성시경 등등 자기 얘기 하는걸 좋아해요... 둥글둥글 나는 적이 없고....것두 맞고 것두 맞지.....이런 스탠스나 인생철학 별로 안좋아함.... 전 그래서 박진영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내가 얼마전까진 이래가지고 이랬는데 생각이 바뀌고 ..막 인생 이렇게 살아야 겠어...그리고 그걸 이 음악에 담았어...난 60살까지 음악하는게 목표고 거기에 쓰는 돈은 안아까운데....다른데 쓰는건 아까워....(남 눈 많이 신경쓰는 사람은 이딴 소리 유치하게 들릴까봐 못하죠 폼잡느라고...) 전 최민수도 나름 좋아해요....그런면에서... 물론 스타일만을 얘기하는 거지만 세상에 유재석같은 사람 천지면 ...진짜 개 끔찍합니다... 노래만 부르....라는 말은 하면 안되요.... 연예인 중에도 노무현 은 왜 신자유주의를 해가지고 망했냐 라는 둥....박근혜 ㅅㅂ 부정선거 개년아...라던가 .. 진보 ㅅㅂ 니네가 한게 뭐야 ...민주개혁 노무현에 업혀서 반짝 하더니 실력도 없고 병쉰들 다 말아먹었네... 꼭 이렇게 까진 아니더라도....그리고 다들 생각이 있기도 하겟지만...돈벌어먹느라 못하는게 맞긴 해도... 자기 색깔이 좀 있는게 좋죠....
	2254	yes 강용석 징역2년 [새창]	2014-08-13 01:18:57	0	삭제
		1. 이게 올 3월 27일 선고강용석 건 대법원 판결이네요...
	2253	yes 강용석 징역2년 [새창]	2014-08-13 01:17:40	0	삭제
		http://glaw.scourt.go.kr/wsjo/panre/sjo100.do?contId=2142426&q=%EB%AA%A8%EC%9A%95&nq=&w=total§ion=&subw=&subsection=&subId=2&csq=&groups=&category=&outmax=1&msort=&onlycount=&sp=&d1=&d2=&d3=&d4=&d5=&pg=0&p1=&p2=&p3=&p4=&p5=&p6=&p7=&p8=0&p9=&p10=&p11=&p12=&sysCd=&tabGbnCd=&saNo=&joNo=&lawNm=&hanjaYn=N&userSrchHistNo=&poption=&srch=&range=&tabId=#areaWsimPan
	2252	yes 강용석 징역2년 [새창]	2014-08-13 00:29:59	4	삭제
		이거 이미 무죄 된거에요...대법원으로 파기환송으로 아직 절차가 남은거죠... 그리고 법리적으로 대법원 말이 맞죠...이걸 징역형(6월에 집유였죠) 때린 하급심 판사가 좀 또라이죠... 아나운서는......블라블라...이럼 집단모욕이라뉘 말이 됩니까... 사실 우리나라 사법체계나 이런게 굉장히 잘 갖춰지고 잘 돌아가는 선진국이라고 봐도 되는데....우수한 자원들이 법조인 판사 하고 있고.. 모욕죄 하고 진실한 사실 명예훼손죄를 처벌 한다는게 이게 문명국가인가 싶어요.. 모욕죄 와 진실한 사실 명예훼손은 이미 옛날에 비범죄화 했어야죠... 이런 표현의 자유 관련된건 그대로 돌아와요... 저는 일베가 노무현 사진 합성을 왜 못하냐 표현의 자유 얘기할때..당연히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형사로 다룰 문제가 '전혀' 아니고...걍 찌질한 놈들이라고 욕을 하면 되는겁니다.. 걍용석은 그냥 '욕'을 먹으면 될 일...그리고 정치적으로 (그것도 너무 심했죠...그 일사천리 정당제명이라뉘...미친넘들) 책임을 질 일을 사법적으로 고통받고 있네요..말도 안되게...
	2249	변호사협회의 성명 [새창]	2014-08-12 07:36:04	6	삭제
		이번 변협 회장이 나이도 젊고 아주 패기있고 쌩쌩 하던데.. 잘하고 있군요... 숫자가 많은 젊은 변호사들이 뽑아놓은 회장인거 같은데 울나라 변호사들도 뭐 일단 칭찬해주고 싶은...^^
	2248	미군 예비역이 생각하는 국군이란 [새창]	2014-08-10 19:52:22	3	삭제
		중국군은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내무부조리 같은거완 비교도 안되게 구타 없다고 하더군요.. 사회주의 영향이긴 한데..계급높은 놈이 이래도 저래도때려도 참아야 한다는 관념이 없는(근데 러시아군은 왜 그모냥? ㅋ) 비판정신이 살아있는 동지 관계인거죠....물론 얘네들은 사회 전체적로 뭔가 문제가 너무 많지만.. 애초에 한살 많은 고등학교 선배가 무슨 대단한거고 위계가 중요하고...1년 선배가 젤 무서운거죠...라던지..연예인들이 언제 데뷔한 누가 인사를 하니 안하니를 티비에 나와서 떠드는 이딴 개 좃같은 문화가 원래 우리게 아닌 왜놈들 거죠...우리나라 군대라는건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일제와 미국의 영향이 짬뽕된건데... 문화적인건 다 일본게 남아 학교에서 선생이 학생 패고 군대에선 일병나부랑이가 이병 패고 심지어 몇호봉이 몇호봉 으로 달 나눠서 패고 '동지관계' 라는게 없는 ...이등병도 내가 이 군대의 주인이다..라는 관념이 없어진 노예로 만들어 버린거죠..군대는 상명하복이 매우 중요한데 그 상명하복이 어디에 쓰여야 하는지 생각하는 기능이 사라지게 만들어 버린 문화의 영향이 큽니다.. 내 중대장과 내 대대장은 내 지휘관이고 명령하면 따라야 되는게 맞지만 같이 일하는 동지관계라는 개념이 그 중대장도 나도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는거라...모병한다고 될일이 아님..
	2247	미군 예비역이 생각하는 국군이란 [새창]	2014-08-10 18:36:16	1	삭제
		징병제의 문제는 아닙니다...우리는 통일한국을 이루고 나서 더 힘든 상황에 처할 수 있고....미군의 한국주둔은 통일 이후에 오히려 통일 한국 이후에 더 필요합니다(김정일의 생각이죠..아주 올하른 판단입니다) 오히려 많은 땅개 육군을 징병제로 보유할 이유는 통일한국 이후에 더 커서( 지정학적으로 참 좇같은 데 있죠...아휴 특히나 짱개...왜놈 100년 전이나 1000년 전이나 이놈의 삼한땅은..ㅠㅠ) 먹고 사는 문제 탈피한게 얼마 안되는 그거 탈피좀 해보나 싶더니 아이엠에프 맞고 사회가 이 개념에 대해 논란이 많지만 신자유주의 시대로 들어가 힘들고 막 그런 나라라....뭐 많은 걸 바라기 힘든...사실 몸만 좀 컸지 머리는 없는 사회 자체가 천박한 문제기도 하지만....그럼에도 지금의 군대는 그동안 그 똥별새키들이 얼마나 무능하고 좆같았는지...도 반영하죠... 육군 기준 구타 많이 없어진거 분명히 민주정부 10년간 성과입니다.(많이 줄은 거는 맞습니다...더 개선해야 했음에도 못한거지만..) 분명히 노력하면 바뀌는데 노력도 안한 거임.ㅉㅉ 사실 이상태에서 어케 재정만 마련해서 인원좀 확 줄이고 모병제 하면.....오히려 군대문화 부조리는 더 많이 생길수도 있음...
	2246	미군 예비역이 생각하는 국군이란 [새창]	2014-08-10 18:22:45	1	삭제
		이번 건 관련해서 나온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로 보고 알게 됐는데....독일은 의회 하 인권옴부즈맨이 있어...바로 수사권이 있네요....이런건 미군도 없는 걸로 아는데 독일은 의회하 옴브즈만이 바로 독일연방군 부대에 기습 방문 수사권 다 있어서 통제하네요....군의 바로 의회 통제(인권관련 부분만 이겠지만) 이런거 쉽지 않을 테지만 도입해볼 수 잇겠네요....군 내 감찰부서....상위기관의 조사.... 이퀄 어퍼튜니티 제도... 이런걸론 좀 부족하죠..... 심지어 미군같이 제대로 돌아가는 군대도 도입해봄 직 함요....군의 특성상 힘든 도입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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