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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TB_S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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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_S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30 00:23:46 0 삭제
    그리고 용서의 덕목
    이건 정말 마음속에 어느정도 와닿기까지 힘들었는데요

    폭력의 가해자도 정말 사악해보이지만 가슴속에 어느샌가
    자신이 폭력의 주도자였던 그런 죄책감이 자리잡고 있을겁니다.

    저도 한번의 실수로 저를 나락으로 몰고갔던 초6 선생에게
    중학교 올라와서 전학가기 전까지 전화하고 울고불고 내 인생 돌려내라고 이 쓰레기야! 이랬었는데
    훗날 고등학생때 찾아뵈서 그땐 좀 제가 너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니
    눈물을 보이면서 미안하시다고 내가 더 미안하다고 가슴속에 지고 갈 평생의 짐이라고 하시더군요...
    네가 그렇게 된 이후로 지금까지도 미안해서 속이 먹먹했다고..

    그때 깨닫은게 어쩌피 나중가서는 다 참회하고 본인 스스로 죄의식에 힘들어하는 시간이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요즘엔 굳이 내가 나서서 분노하지 않아도
    하늘이 알아서 다 하리라 이런마인드로 살다보니
    인생에 웃음꽃이 핍니다 ㅎㅎ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30 00:17:18 0 삭제
    저도 6학년때 선생 하나 잘못맞나서 중학교 전학 갈 때 까지 엄청 맞고 그이후에도 대인공포증에 여러가지로 5년가량 심리치료를 받고
    지금도 한두사람 앞에선 웃으며 편하게 지내지만 댓사람 넘어가면 어색해지고 말도 못하겠고 무섭습니다.

    우리나라 공교육 썩을대로 썩었습니다.
    대안교육이나 홈스쿨링은 어떠신지 조심스럽게 제안드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왕따를 당해왔고 그 피해가 지금까지 이어져 와서
    근절방법이나 피해 대책 등 나름의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한번 피해를 당하기 시작하면 피해자의 social skill은 점점 떨어지고
    다른 학교에 가서도 다시 적응 실패로 왕따 그리고 악순환의 반복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지만
    초중등교육 솔직히 대체교육으로 해결 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요즘 추세가 학교는 사교능력이나 기타 대인관계 배우는 곳 사회생활의 간접체험 이정도인데

    제가 직접 왕따나 학폭의 어두운 트라우마에서 많이 벗어난게
    전학간 중학교 반이 기적적으로.. 요즘에는 절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착한 아이들이 좀 모자르고 어눌한 아이들까지 끌고 가자는 분위기여서
    공부는 좀 못했던 반이지만 선생님들이 전부 인정해주는 그런 반이었습니다.
    그곳으로 운좋게 떨어져서 친구들 도움 많이 받고 적응해나가는 법 사교하는 법 다 몸으로 천천히 다시 배우고

    또 공부를 그나마 열심히 해서
    외국어 계열 특목고로 진학했습니다.
    물론 특목고라고 그런 놈들 없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학내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기숙사 생활 하면서 룸메들이 저 많이 챙겨주고
    모임이나 밥먹는 자리 있으면 제가 사람 대하는거 잘 못하고 그런거 아니까
    일부로 데려가서 소개시켜주고 인사시키고
    그런 과정에서 많이 극복했습니다.

    이야기가 조금 샜는데
    대안교육과 홈스쿨링의 좋은점이
    다시 재활해서 자립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공교육 랜덤 똥통이 아닌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에 있습니다.
    홈스쿨링은 홈스쿨러들끼리의 정기 모임을
    대안교육은 교육 주체나 대안학교를
    직접 선택해 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좋은 환경에서 동생분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단 것에서
    조심스럽게 제안해봅니다.
    40 하느님 [새창] 2012-12-30 00:04:44 0 삭제
    1
    정류장에서 수지는 잠이들고 그장면 !!!!!!!!!!
    39 우리 아부지가 치킨집을 냇거든요 [새창] 2012-12-30 00:03:18 0 삭제
    치느님은 위대하닭!
    38 우리 아부지가 치킨집을 냇거든요 [새창] 2012-12-30 00:03:08 0 삭제
    치느님은 위대하다
    37 모...목이...고장났어요... [새창] 2012-12-29 11:56:20 0 삭제
    11
    중량 하나도 안쳤어요 ㅠㅠ 그냥 빈바... 여자들도 한다는...
    헬스 오래 배웠는데 그만큼 오래 쉬어서 자세가 나갔나봐요...
    여러분 헬스는 무게욕심없이 자세 정확히..ㅠㅠ
    36 모...목이...고장났어요... [새창] 2012-12-29 11:50:49 0 삭제
    지금 닭새끼마냥 목 15도 하방 고정하고 매우 슬로우모드로 겨우겨우 일상생화하는데 뭘해도 아프네요 ㅠㅠㅠ
    35 역사.todayhumor [새창] 2012-12-28 13:52:31 0 삭제
    저장
    34 [익명]진짜 남동생(=폐륜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키고싶어요 [새창] 2012-12-28 01:54:24 33 삭제
    작성자님 부모님은 뭐하시나요?
    전 어머니에게 상습적으로 대들다가
    아버지 자비로우신 손길로 부천시 모 동의 논두렁에 버려졌지요
    옆동네 김포공항에서 뜨던 비행기가 왜이렇게 야속하던지 ㅎㅎ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한번 야생에서 반년 굴러야
    아 집이 존나 편하구나 합니다. 돈도 없고 시설에서 용돈도 일주일에 6천원... 주먹밥 5개면 끝나고...
    시설엔 쎈놈들 천지고 아 존나 그래도 미워도 가족이 최고다 느껴봐야지 ㅎㅎ
    33 [익명]진짜 남동생(=폐륜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키고싶어요 [새창] 2012-12-28 01:54:24 126 삭제
    작성자님 부모님은 뭐하시나요?
    전 어머니에게 상습적으로 대들다가
    아버지 자비로우신 손길로 부천시 모 동의 논두렁에 버려졌지요
    옆동네 김포공항에서 뜨던 비행기가 왜이렇게 야속하던지 ㅎㅎ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한번 야생에서 반년 굴러야
    아 집이 존나 편하구나 합니다. 돈도 없고 시설에서 용돈도 일주일에 6천원... 주먹밥 5개면 끝나고...
    시설엔 쎈놈들 천지고 아 존나 그래도 미워도 가족이 최고다 느껴봐야지 ㅎㅎ
    32 [익명]그냥 친구 다이어트 상담해주다가 멘붕와서요..... [새창] 2012-12-28 01:37:49 0 삭제
    일전에 올림픽 시즌에 미국의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 식단을 봤는데
    만이천칼로리쯤 하루에 먹는걸로 기억납니다.
    기자도 먹은만큼 운동하면 삥땅이라고...
    31 [익명]으어 노래방가고싶다 [새창] 2012-12-27 02:18:19 1 삭제
    이렇게 오유 노래방 정모가 싹이 트고
    30 [익명]내가 죽으면 아토피도 같이 죽겠지.. [새창] 2012-12-27 02:08:26 1 삭제
    정말 지독한 병이지요 ㅎㅎ 저도 십수년 앓았습니다.
    이제 그냥 습관화 되어버려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남들이 다 까진 팔목을 볼때도 수영장에서 등 뒤에 엄청난 손톱자국을 보며 여자친구가 한탄해도 심지어 중요부위마저 잘때 어마어마하게 긁어서 진물이 질질 나와도
    그냥 내 몸의 일부분이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이게 참 나랑 같이 살아가는 아이들이다 하면 그냥 그런건데
    거꾸로 뒤집으면 내가 죽으면 네들도 죽것지... 이게 된다는 것이지요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글쓴이님 힘내세요!
    29 이제 자려구요. 다들 잘자요~ [새창] 2012-12-27 02:03:41 0 삭제
    굿나잇~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7 02:01:47 0 삭제
    잘하셨습니다. 상처를 안고 사랑하는 사람도 있다지만
    어떠한 해피한 순간에도 가장 잊혀지지 않는 기억은 상대가 상처준 기억 뿐이겠지요
    최선이라고 생각하시고 사랑은 사랑으로 극복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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