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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눈썹대협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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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눈썹대협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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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6	이혼 하신 여자분 계신가요?? [새창]	2016-05-21 23:42:10	12	삭제
		바보아빠님 대단한 분이신건 알겠어요.. 하지만 글읽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답니다.. 작성자분이 현자처럼 살길 원하세요?.. 한번의 유혹에 흔들렸다는 것도 아니고, 용서해달라는것도 아니예요. 강가엔 데리고 갈수 있어도 물을 먹게 하진 못해요. 기다리고 사람을 감화시키는건 '구도자'의 길이예요. 일반 사람이 할수 있는게 아니라구요. 숨쉴때마다 옆에 있는게 배우자예요. 계속 배우자의 외도가 생각 난다구요. 여행을가거나 취미를 하라구요? 내가 집을 비워 벌어진 일이라는 생각에 다른곳을 가는것 자체가 지옥일거예요. 가슴이 썩어문드러지다 못해 자길 잡아먹는 악마가 될거예요. '구도자' '성자' 는요 인류역사상 몇 안돼요. 그리고 작성자님이 그렇게 될 필요도 없구요. 부인께서 무릎 꿇고 싹싹 빌어도 제가 위에서 언급한 것들이 매일매일 가슴을 쥐어짤텐데 저렇게 말한 부인과 마음과 마음의 대화라니요.. 대화할 시기는 지났고 인내하고 냉정해지는 시간만 남은거예요. 작성자님 정말 주제넘지만, 감히 작성자님의 마음을 헤아릴수도 없지만, 조금이나마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저로써 걱정으로만 남길수 없어 글을썼어요. 부디, 제 오지랖이 상처가 되지 않았길 온마음으로 바라요.
	375	술먹은 김에 문재인에관하여 [새창]	2016-05-18 04:03:56	16	삭제
		반대로 우린 문재인 대통령을 가질 자격이 되었나,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막말로 세상에 등신들이 너무 많아요...
	374	특이점이 온 패션 화보.jpg [새창]	2016-05-18 03:26:50	0	삭제
		마치 너네가 촌스럽다고 생각하던 느낌에 이거 있으니까 솔직히 예쁘지? 이거 있으면 다 예뻐져 하는거 같음 ㅋㅋㅋㅋ
	373	19)...이혼만이 답일까요? [새창]	2016-05-18 03:03:23	1	삭제
		남편분이 말씀하시는 돈, 잃은 돈의 액수가 제 상상을 초월하네요... 8-9년을 꼬박모아야 하는 돈을 아무렇지 않게(작성자님 글을보면) 잃고, 또 7-8년 꼬박 모아야하는 돈을 이혼하면 줄게라고 말하고, 태연한 남편을 보니 저는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내가 아는 그 돈이 액수가 아닌가? 사업을해서 한달 수입이 몇천만원인가? 내가 이상하게 벌고 있나? 별별생각이 드네요. 제가 생각하는 흔한 맞벌이 봉급쟁이 부부 맞으시죠..? 아니라면 정말 다행이구요... 책임감이라는 말 아시죠?.. 자신의 위치가 어디이고, 무엇이 나에게 더욱 소중한가를 생각한다면 나올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혼자가 아닌 동반자가 있다는 것에대한 아무런 자각이 없는 행동이예요. 그에대한 책임을 묻는 사람에게 취해야할 행동도 아니구요. 둘관계는 둘만 알죠... 작성자님도 분명히 글을 올리실마큼 고민하시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무엇이 옳은지 이미 맘속엔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실행에 옮길 용기가 없을뿐이지요.
	372	곡성의 이성적인 해석 (보신분만/스포) [새창]	2016-05-17 23:28:20	3	삭제
		황정민의 훈도시는 그렇다 치고 갈아입은 나이키 져지 오른쪽 마크를 아시나요? 동백꽃입니다. 그 꽃은 일본밀교의 마크예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371	곡성의 이성적인 해석 (보신분만/스포) [새창]	2016-05-17 23:25:53	16	삭제
		오히려 완전히 반대로 해석하신거 같아요. 정말로 악마적 존재가 인간과 손잡고 사람들을 죽여가는데, 외부에서는 야생버섯이라는 기사를 내는 것이죠. 그것외에 과학적 설명이 되지 않으니까요. 신부님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지만 오히려 신의 사제라는 분의 입에선 '직접 보셨습니까?' 라는 아이러니가 되돌아 옵니다. 신부는 신을 보고나서 믿는 거야? 라는 감독의 반문을 느끼고 상황적 아이러니를 느꼈어요.
	370	곡성을 보고... (영화 본사람만 보세요. ) - 세부내용추가 [새창]	2016-05-16 20:29:34	1	삭제
		작상자님의 날카로움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글을쓰고 연기를 하는 전공자로써는 보지 못한것을 보셨네요. 재밌는 해석이라고 생각해요!
	369	우리 각자 경험에서 우러나온 연애 조언 얘기해봐요 [새창]	2016-05-16 15:24:11	3	삭제
		나를 잃으면 아무 소용없다. 나를 지키고 다른이를 사랑하라.
	368	오늘 집 계약했어요 [새창]	2016-05-10 23:59:09	0	삭제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367	고양이와 친해지고 싶은 집사의 푸념 [새창]	2016-05-10 02:31:03	7	삭제
		두묘집사예요. 이미 가까우신거 같은데요?ㅋㅋㅋ 엄청 ㅋㅋㅋ 우리애들은 아무도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0 02:09:31	0	삭제
		기운내세요... 어떤일이 있었고, 무슨상황에 처해 계신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살아가야하는 거잖아요! 이런말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꼭 기운내셔서 부정적이고, 내향적이고, 우울한 스스로를 바꿔보세요! 기운내요^^
	365	리얼미터)문 27.1 안 17.2 오 12.1 김 7.4 [새창]	2016-05-09 13:35:40	0	삭제
		청와대가 5세훈이를 밀고 있대요(소곤소곤)
	364	오늘자 프로 불편러 [새창]	2016-05-09 12:57:49	2/11	삭제
		에이.. 비약이 너무 심하시다...ㅋㅋㅋ 우리 엄마들 그렇게 꼬인사람들 아니예요..
	363	오늘자 프로 불편러 [새창]	2016-05-09 12:56:28	5/15	삭제
		솔직히 저는 많이 야하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15세 관람가를 어린아이들과 봤다는건 잘못된 행동이죠. 하지만 저런의견을 자신이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남겼다고해서 스스로가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타커뮤니티에서 비난받을 일인가 생각이 드네요.. 반대로 알거 다 아는(?) 부모님과 32살인 제가 봐도 불편해할수 있는 장면이 더러있었거든요 저는..
	362	5.18 삭제를 주장한 안철수 [새창]	2016-05-07 21:49:08	3	삭제
		이래서 호남의 선택이 더욱 아쉬워요 ... 왜 대체 정당을 국민의당으로 정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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