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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오늘자 맘카페와 뽐뿌 ㅋㅋㅋㅋ [새창]	2017-04-23 16:05:46	7	삭제

	7	댓글에 이승철이라고 쓰면 P라고 나오는데 [새창]	2015-06-10 17:26:36	0	삭제
		이승철
	6	태양광 발전기 논란 종결 [새창]	2014-01-25 00:36:13	0	삭제
		논란의 중심에 계신 두 분의 의견을 주제넘게 요약하자면 1. 가능성은 열려 있다. 왜 스스로 틀에 갇혀 있으려 하는가. (+ 전문적 지식이 없다고 함부로 무시해도 되는가?) 2. 과학적 상식에 한참 어긋나는 가설은 무의미하다. (+ 얼마나 더 설명해 줘야 이해하겠는가? 아 답답해..) 개인적으로 1번의 사고방식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갇힌 생각, 다시 말해 부정적 사고방식은 스스로 기회를 포기하는 것에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자유니까요. 역사적으로 당대 내로라하던 선각자들이 항상 열린 생각을 추구했다는 것으로 이는 충분히 인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발명왕 에디슨이 바보로 놀림받았 듯, 미치광이라 평을 들었던 피카소가 그랬 듯이 상식에 한참 어긋나는 열린 생각은 조롱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닉 언급 죄송하지만 인더썬님은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위에도 비유했지만,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지식밖에 없는 제가 "난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봐. 왜 불가능해? 죽은 사람을 못 살리란 법은 없잖아?"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답변하실 것인지요? 초등학생이 저런 말을 했다면 굳이 정색하면서 부정하지는 않을테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마 한숨부터 쉬지 않을까합니다. 딱 여기까지 양보하신다면 '열린 생각을 하는 나한테 다들 왜 이렇게 이렇게 공격적이지?'란 오해는 상당 부분 풀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께 말씀드립니다. 물론 서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개인적으론 발전적 생각의 기초인 열린 생각 자체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응원합니다. 1+1=3이 되는, 죽은 사람을 살리는 무언가가 하루빨리 발견되길 빌며, 그 생각 꾸준히 이어나시길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5	태양광 발전기 논란 종결 [새창]	2014-01-24 20:01:03	0	삭제
		음... 구경만 하려다 중재가 가능할지도 주제넘는 모른다란 생각에 한 말씀만 드립니다. 발전기 문제는 닫힌 계(물리 법칙의 토대, 인문학적 표현으론 상식이란 말이 가장 어울릴 듯하네요)에 정지해 있는 공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까란 질문과 유사해 보입니다. 첫째, 가능합니다. 절대 가능합니다. 구가 위치해 있는 바닥(물리적으론 장 이라 표현합니다)을 기울이면 됩니다. 콜롬부스의 계란도 지동설도 상대론도 약간 방향이 다르지만 주술적이라 칭해졌던 양자론도 위와 비슷하게 기존의 상식을 극복해 왔으니까요. 단, 위 제 댓글에도 적었 듯이 전제 조건인 닫힌 계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물리학자에게 계가 열리는 것은 다른식으로 비유하자면 마치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에 다름없습니다. 이 부분만 인정해 주시면 논란은 상당 부분 줄 듯 싶네요.
	4	태양광 발전기 논란 종결 [새창]	2014-01-24 19:45:15	1	삭제
		첨언하자면, 제 글이 다소 논점을 벗어났지만 존경해 마지 않는 아인슈타인의 상대론이 왜곡되는 것 같아 눈팅러가 글 남깁니다. 상대론은 절대로 열역학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보완한 것입니다. 다만 보완의 방향이 기존 물리학의 방향과 너무도 달랐기 때문입니다. (물론 오쏘고널하진 하진 않았죠) 아무튼 잡설은 이 정도로 하고, 윗 분들은 계속 가능성에 대한 토론하시죠.
	3	태양광 발전기 논란 종결 [새창]	2014-01-24 19:30:28	1	삭제
		너무 답답해서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댓글에 꾸준히 상대론이 나오는데, 쉽게 이겁니다. 물리는 온전히 수학을 통해 해석됩니다. 물리학자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수학 기호는 다름아닌 등호입니다. y=x 물론 불가능에 가깝지만 완벽한 이론입니다. 변수 상수가 더해져 y = ax + b가 됩니다. 짜증이 나지만 아직 y = x 는 법칙으로 유효합니다. 상대론은 원 함수에 상수 변수가 복잡하게 추가된 것이지 '='가 '='로 부정된 게 아닙니다. 퇴근 중 모바일로 작성해서 두서없지만 전달하고자 하는바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17:29:49	2	삭제
		큰 의미는 없습니다. 뭐 그냥, '진심/공감'이라는 말들이 생각나서요. 근데, 반대하면 추천 못 하는 게 사실인가요? 흠... '언행일치'도 추가하겠습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19:22:32	0	삭제
		내 소중한 첫 댓글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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