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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제로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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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3	열 여덟번째 가을착샷 [새창]	2018-09-11 18:03:32	0	삭제
		마스큘린 이뻐요 :)
	392	50대 남성지갑 [새창]	2018-07-20 18:37:28	0	삭제
		무난하게 쓰기에는 역시 이클립스죠, 옴브레나 타이가도 50대가 사용하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ㅎㅎ
	391	정말 오랜만에 최근 착샷 + 구매품 등 [새창]	2018-07-14 11:32:12	0	삭제
		18ss 빈셔츠입니다. 여자용이고 38사이즈 착용했어요 !
	390	정말 오랜만에 최근 착샷 + 구매품 등 [새창]	2018-07-14 11:31:44	0	삭제
		18ss 발렌시아가 드레스입니다 :)
	389	정말 오랜만에 최근 착샷 + 구매품 등 [새창]	2018-07-14 11:31:23	0	삭제
		한푼한푼 아껴가면서 사고 있습니다 :) 헤헤
	388	정말 오랜만에 최근 착샷 + 구매품 등 [새창]	2018-07-14 11:31:03	0	삭제
		과찬이십니다 꾸벅 :D
	387	시계질문인데 이곳에 올려도 되는건가요?? [새창]	2018-07-06 22:10:29	0	삭제
		해당 시계는 오토와인딩 문페이즈 와치로 보입니다. 1. 대부분의 오토매틱 시계는 시계방향으로 크라운을 돌려 태엽을 감게 됩니다. 2. 문페이즈나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들어가 있는 시계는 시계의 시간이 9시 3시 사이에 있는 경우 날짜를 변경하게되면 기어가 어긋나 이스케이프먼트가 시침분침에 동력을 전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시간이 10시~ 2시 사이에 위치할때 날짜를 바꿔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외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무트먼트 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3. 태엽을 감지않고 오랜시간 시계를 방치 할 경우 고장날 확률이 있습니다. 모터를 사용하는 와치와인더 보다는 태엽을 사용하는 워치 와인더가 자성으로 인한 오차를 줄일수 있으니 태엽 워치와인더 사용을 권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386	최근 착용샷 몇장 [새창]	2018-05-07 20:36:21	0	삭제
		신발 사이즈 표기입니다 42는 270이에요 ㅋㅋㅋㅋㅋ
	385	최근 착용샷 몇장 [새창]	2018-05-07 20:35:56	1	삭제
		앜ㅋㅋㅋ 아니요 저건 제사진이구 위에 두 사진은 와이파이님 사진이에요 ㅋㅋㅋㅋ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4 22:36:02	0	삭제
		사진상으로는 포플린 셔츠로 보이며 오픈카라 셔츠로 불립니다. 하와이안 카라라고 부르기도 해요
	383	블랙핑크, 반전매력 흘러 넘침… [새창]	2018-04-04 22:31:11	0	삭제
		Lv 제스키에르 18ss 런웨이 그대로 다 입었군요 ㅎㅎㅎ
	382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정품 맞을까요? [새창]	2018-02-20 15:23:17	0	삭제
		200% 가품입니다. 스탁스 시세만 봐도 그렇네요 ㅠㅠ
	381	패션 전공하신분에게 너무 궁금한게 있습니다ㅜㅠㅠㅠ [새창]	2018-02-15 00:37:57	0	삭제
		또한 옷의 가격은 생산량과 반비례관계에 있습니다. 생산량이 적을 수록 가격은 많이 올라갑니다.
	380	패션 전공하신분에게 너무 궁금한게 있습니다ㅜㅠㅠㅠ [새창]	2018-02-15 00:26:37	0	삭제
		음... 글쓴이 분의 국내 도매스틱, 해외 디자이너의 기준을 정확하게 제가 이해 할 수는 없지만 국내 도매스틱 브랜드의 경우에는 4번에서 답한 내용의 과정을 거의 거치지 않고 샘플작업을 몇번거쳐 옷을 찍어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원단의 가격은 상상이상으로 천차만별입니다. 보통 도매, 소매하는 원단의 규격은 세로 1.5M 가로는 최소단위가 보통 90CM의 단위로 판매를 하게되는데 예를들어 영국 스카발사의 모헤어 원단의 경우 국내도매 울 원단의 가격의 90배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원단의 가격차는 상상이상으로 큽니다.
	379	패션 전공하신분에게 너무 궁금한게 있습니다ㅜㅠㅠㅠ [새창]	2018-02-14 23:55:27	2	삭제
		현직 MD로써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1. 옷의 원가는 만원 이하다 - 옷의 가격측정은 그룹에 따라 갈리기는 하지만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럭셔리, 컨템포러리, 스파 기준 리테일가의 30~33%정도가 옷의 원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발렌시아가의 후드 리테일가는 국내 매장기준 105만원 정도이고 공장도가(원가)는 283유로 입니다. 2. 가격 측정에서 원단, 소재에 따라 가격이 심하게 달라진다 - 맞는 이야기 입니다. 여기서 알아야하는 것은 해당 브랜드가 브랜드 자체적으로 직조한 원단을 사용하는가? 아니라면 기존의 원단을 생산하는 업체의 원단을 가져다 사용하는가로 나뉘게 됩니다. 스파브랜드의 경우 대부분 후자에 속합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높은 브랜드 예를들어 LV 같은 경우는 시즌별로 자사에서 직접 직조하고 생산한 원단으로 옷을 제작합니다. 이 경우 후자의 비해 가격이 많이 상승합니다. 3. 옷 가격은 디자인 값, 브랜드 값이다? - 1번의 내용이 답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의류의 가격에 브랜드와 해당 그룹이 미치는 영향이 작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책정되어있는 옷의 리테일 가격은 위에 답한 내용과 거의 일치합니다. 4. 옷의 퀄리티는 디자이너의 역량이 개입되는가? 퀄리티로 인해 브랜드의 흥망성쇠가 결정되는가? - 이러한 경우는 디자이너 혼자의 역량이라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브랜드의 경우 디자이너가 일당백을 해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브랜드 내의 CD가 전체적인 시즌의 테마를 결정하고 큰 그림을 그린다면 그 CD팀 하부의 AD들이 디테일한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옷을 생산하기전 MD팀에서 해당 시즌의 전체적인 소비트렌드, 마케팅 방향, 생산량의 측정 후에 이루어지는 일들 입니다. 따라서 아트팀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역량에 따라 의류의 퀄리티가 정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퀄리티로 인해 브랜드에 흥망성쇠가 결정되는가에 대해서는 어찌 답변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옷의 퀄리티 보다는 트랜드를 선도하는 기업의 성공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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