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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3 11:40:11	0	삭제
		흐힝 감사합니다 출근 후에 봐서 그냥 핫식스 하나 사먹었어요ㅜㅜ
	6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3 06:10:54	0	삭제
		이불 뻥뻥할 힘도 없다.... 밖에서 쉽게 사먹을 수 있는 해장음식이나 숙취해소음료좀 추천해주세요....ㅠㅠ 출근하는데 정말 죽을 것 같아여.....하..
	673	오늘 쉬는 사람 많은가보네 [새창]	2014-09-13 00:46:37	0	삭제
		안녕 김꽐라 놔 내일 5시에 일어나야된데 어떻게 출근하려고 하니 토할뻔한거 겨우참고 집에 옸ㄴㄴ데 룰루 ㅅㅋㅋㅋㅋㄱㅋ`아나 미치겠돠오아사오아사사사사사라아아 서러워서 살겠나 이거
	672	오늘 쉬는 사람 많은가보네 [새창]	2014-09-11 22:02:36	0	삭제
		왜뭐왜 왜왜오왜 안피곤한 날이 없는건데 왜왜 나이 얼마나 먹었다고 움직일 때 마다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는건지
	671	오늘 쉬는 사람 많은가보네 [새창]	2014-09-11 07:41:13	0	삭제
		하고싶은게 많다. 사고싶은 것도 많고 머리도 하고싶고 먹고싶은 것도 많다. 여태까지 아끼고 아끼던 그 습관이 어디 가겠냐만은 다 써버린다 해도 못하는 것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쥐콩만한 월급~
	670	오늘 쉬는 사람 많은가보네 [새창]	2014-09-10 21:10:49	0	삭제
		한없이 긍정적인 것 처럼 행동하면서 사실 내면엔 이런 생각들로 가득 찰 때도 있는 내가 좀 가식적이다. 누가 말하기론 약한걸 표현한다고 해서 네가 약해지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사람 각자의 방식이 있는거지 뭐.
	667	오늘 쉬는 사람 많은가보네 [새창]	2014-09-10 20:57:39	0	삭제
		사진이 돌아갔네 오랜만에 칵테일 마셨다 맛있다. 돈은 아껴봤자 내 앞으로 남는게 없다는걸 깨달아서 그냥 내 한달치 용돈만큼은 그냥 펑펑 쓰기로 했다. 아둥바둥 모아봤자 내 수중엔 없고 내 미래도 알 수 없는데 뭣하러 현재도 힘들게 스트레스받으며 사나 싶어서. 그냥 먹는데 입는데 바르는데 아끼지않고 다 써버리자.
	666	오늘 쉬는 사람 많은가보네 [새창]	2014-09-10 20:55:38	0	삭제

	664	오늘 쉬는 사람 많은가보네 [새창]	2014-09-10 14:10:20	0	삭제
		대체휴일 처음 시행하는 날이라 안쉬는 곳도 꽤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대부분이 쉬는 것 같네 주말만큼은 아니어도 거리에 사람이 많다~ 빨간날 다 챙겨서 쉬는 직업 부럽다 부러워 그리고 곧 크리스마스...
	6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9 21:00:01	1	삭제
		왜인지 어젯밤, 오늘밤 조금 감성적이네. 내일 출근이니까 맥주한잔 하고 잠이나 자자. 안녕. 내일도 파이팅.
	6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9 20:58:25	1	삭제
		요약은 의욕없음. 외롭고 허전하다. 연봉은 올랐지만 정말 쥐콩만큼. 애초에 쥐콩만한 연봉이었지만. 내가 과연 이 업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먹고살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나중에 내 가정을 꾸리거나 혹은 독립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만약 이 업계를 때려친다 해도 다시 어느쪽으로 나가야할지도 의문. 열정도 없고 도전정신도 없고, 뭐든 적당히, 좋은게 좋은거지, 뭐 그런 마인드로 살고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다.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부러워하면서도, 난 지금 이 순간들에 만족하며 사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답답이...
	6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9 20:54:46	1	삭제
		그냥 왠지 축축 쳐진다. 가을이라서일까 음....ㅎㅎ.. 아아... 뭔지 알 것 같다 이 기분... 4년동안 쉴새없이 달려온거에 비해선 꽤나 긴 공백기간. 근데 이젠 뭐가 진심인지 진실인지도 모르는 지경이 되버렸네. 속상하다. 늘 진심이었고 해맑게 좋아했던 그 매순간들이 그립기도 하고, 지금 이렇게 변한 것에 얄밉기도 하고. 바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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