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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5	임신 5주차... PT 받아도 될까요?;; [새창]	2017-11-10 21:03:13	7	삭제
		절대하면 안되고요.. 그냥받게 냅두는 트쌤들이......과연 전문성이 있는 강사들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다 안좋은일 생기면 그분들이랑 소송까지 갈수도 있어서 강사들도 몸사린다고 절대 PT 안시켜줍니다. 특히, 임신에 의한 연장은 충분히 가능한 부분입니다. 보건복지부나 공정거래위원회에 말씀하시면 중재를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제 와이프가 15회중 2회만에 임신을 알게되어 처제한테 다 양도했거든요. 참고로 양도비도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임신축하한다고 공짜로 양도를 해주더군요.
	534	임신 6주차에 심한 치통(잇몸 염증)...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새창]	2017-11-10 20:59:55	1	삭제
		애기만드느라 엄마 몸에 칼슘을 빼가는데, 영양분 제공이 제대로 안되면 엄마몸의 이와 뼈에서 빼간다고 합니다.. 평상시에 이관리 안하신분은 크리티컬하게 힘듭니다..ㅠ
	533	임산부 유산균 추천 부탁 드려용 [새창]	2017-11-10 10:43:04	2	삭제
		푸룬 강추합니다. 정말정말 푸룬 강추... 아마 모든걸 다 해보고 결국 돌고돌다 푸룬으로 오실겝니다...ㅎㅎㅎ
	532	[본삭금] 아기 백일잔치 궁금합니다. [새창]	2017-11-10 10:39:51	9	삭제
		경사를 날짜 지나고 하지말라는 풍습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일례로, 환갑도 귀하던 시절.. 이래저래 환갑을 준비하던 자식들이 생일이 지난 날에 잔치를 열기로 합니다. 생일날은 그냥 지나가게되고, 잔치를 열기로한 전날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죠. 경사가 갑자기 조사가 되어버리고, 마지막 생일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한 아들은 불효자가 되어 천추의 한으로 남게됩니다. 이 이후로 경사는 절대로 날짜 지나서 하는것이 아니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전해집니다. 믿고 안믿고는 자유이긴한데, 백일잔치(백일상)을 말씀하시는거면 구전미신같은건 신경안쓰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삼신상을 준비하시는거면 100일이 되는 12시가 딱 지난 밤에 하는게 제일 효염이 있다고 하네요. 백일상과 삼신상은 다른겁니다. 백일상은 산사람(아기)를 축복하는 잔치상이고, 삼신상은 사자(삼신할매)에게 올리는 젯상의 개념입니다. 절대 한상에 같이 올리시면 안되고요. 백일상은 앞뒤 날짜구분이 없으나 옛말에 따라 앞에 하는게 좋을듯하구요. 삼신상은 100일 당일에 하는게 제일좋습니다.
	531	쿠*의 부도덕한 기업윤리[제목의 글이 멘붕] (제목수정/사진추가) [새창]	2017-11-10 07:05:32	9	삭제
		아이가 먹다가 학원을 가서 남은 과자를 먹었는데 라고 적힌 부분은 개봉하고 시간경과 후 먹은거라는 뜻 아닌가요? 글맥락이 이어지는게 하나도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되네요..
	530	전국적으로 어린이백신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 알고 계세요 ? [새창]	2017-10-26 18:39:44	67	삭제
		지역적으로 아기가 드문드문한 지역은 근처 시군 3~4지역의 아기들 예약날짜를 하루 맞춰서 앰플 뜯었을때 20명분이 나오면 그날짜에 되는 아가부터 맞춘다고 하더라구요..(실제 제 사촌얘기;;) 이게 벌써 올초에 들었던 얘기인데...심각하더라구요.
	5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6 13:59:38	5	삭제
		조율과 갈등이라고 하셨는데.. 협의사항들을 체결한다고 해도...결혼생활에 대한 기대감만 높아질 뿐입니다. 왜냐면 협의한 사항들 그 어떤것도 평생 지켜지진 않습니다. 길어야 2년 예상해봅니다...다 깨져요. 약속불이행에 대한 배덕감, 불신, 남성에 대한 본인가치관 재확인, 미움, 증오 순차적으로 부정적인 길을 걷게 되는거죠. 협의할 사항이 아니에요...회사 대 회사가 아니자나요 ^^ 협의가 아니라 협업이에요. 서로 양보해서 중간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같이'해서 '하나'를 만들어 가는겁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연애는 하나만 좋아도 그것만보고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결혼은 최악의 것을 보고 내가 그걸 끌어안을 수 있냐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28	남편이 저몰래 마통에서 대출받았어요 [새창]	2017-10-26 13:12:29	7	삭제
		남편분 혹시 게임안하나요? 사행성이나...주식이나...어떤거든..
	5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6 13:10:22	69	삭제
		이기적인 행동은 아니죠 가치관의 차이일뿐.. 저 항목 그대로 반대로 적용해보시면..작성자님 같으면 결혼하실까요? 제 3자인 제 입장에서 보면, 이 둘이 왜 결혼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라요.
	526	다른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새창]	2017-10-19 13:26:58	2	삭제
		져달라고 하는건 노예구한다는거죠... 다른 행동들도 별반 다를게 없어보여요..
	5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9 13:24:44	0	삭제
		두분 성향이 안맞아요.. 한분이라도 성향이 두번 세번 받아주는 성격이 있어야 하는데.. 둘다 한번에 끝이네요
	524	이런 경우, 추석 연휴 때 본가에 가야할까요? 고민이네용ㅠ [새창]	2017-09-22 12:35:15	15	삭제
		아버님이 인사가야할 친척이 더 없거나, 아버님한테 인사올 친척이 없는경우, 추석연휴에 맞춰서 아버님을 집으로 애기도 볼겸 명절도 보낼겸 집으로 부르시죠. 아내분이 많이 불편하겠지만, 남편분이 그건 조율해야할 몫이고... 그리고 연휴 말미에 작성자님만 아버님을 모시고 본가로 갑니다. 기일에 맞춰서 제사를 지내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버님을 집으로 부르는거 외에는 아내에겐 더 기대하지 마시고요. 제사준비가 힘들어도 직접 알아보고 하던가...외부업체 섭외해서 제사상차림 배송(요즘 다 되요)을 하셔도 되고요. 그냥 산소에 찾아뵙는거면 오히려 심플할수도 있겠네요. 아버님이 집에 왔다가 아버님을 모시고 본가가서 기일까지 보내고 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 와중에 아내분은 애기도 보고 첫째도보고 해야하니...아내분도 고생이 많을거에요.
	523	아기들은 정해진 시간마다 우나요? [새창]	2017-09-20 19:31:51	0	삭제
		저희집 애기는 요즘 성장통에 시달려서..... 잠들기 전에 9시부터 10시까지 거의 1시간 가량 웁니다....짧으면 10분정도.. 잠들기 전이니까 9시~10시 사이에는 무조건 울어요.. 성장통 빨리 지나가라 ㅠㅠㅠㅠ
	522	명절증후군(남자입장) [새창]	2017-09-20 08:44:12	15	삭제
		혹시 아내분이 맞딸이거나 아들이 없는 처가인가요? 아들노릇 하셔야하고, 사위로써도 한번 뵌적도 없지만 아버님 챙기셔야합니다. 그리고, 큰아버님댁...이거 좀 예민한 부분이긴한데 저희집도 어릴때 큰집가서 제사지냈어요 지금 형도 저도 다 결혼하고 아버지가 며느리 다 보고 지내는 중입니다. 처음 한두해는 갔습니다 인사도 드릴겸.. 지금은 안가요..며느리 입장에서는 아버지, 어머니 집에 며느리로 들어온거죠. 큰집가서 일해야한다면 그건 그집 며느리(어머니)입니다. 저희집은 당일날 아버지만 큰집에 다녀오십니다. 며느리보고 일가를 이루게 되면 며느리들이 아버지,어머니 댁에 인사오는거지..큰아버지댁은 요즘시대엔 조금 먼느낌이죠. 아버지 혼자 갔더니 친척어른들이 며느리 왜 안오냐고 그러셨어요..당연하죠. 아버지께서는 내 며느리 나도 뭐라고 안하는데 누가 뭐라고 하냐고 우리집안은 그렇게 하기로했다 그러고 딱 잘라 말씀하시었어요. 당일 아침에 문안전화 드리고 그러지만..이건 부모님께서 잘 정리할 수 있게 아들이 설득을 잘 하셔야합니다. 며느리가 시댁도 아니고 시댁큰집까지 가서 일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521	10월2일 유급휴가 쟁취썰! (부제.취업규칙 다시보자!) [새창]	2017-09-19 19:40:14	1	삭제
		저희 회사가...대체휴무 생기고 대체휴무 하루 전까지 어버버 하다가 일단 쉬었거든요... 그 뒤로 취업규칙 개정하고 동의서 다시 받아가고....지금 못쉬고 있습니다 ㅎㅎ 아주 물샐틈없이 못쉬게 지옥같이(빠르게) 바꿔놨어요 ㅠㅠ 아..그리고 취업규칙은 사본도 사본이지만 근기법상 사무실에 게시되어 누구나 쉽게 접하고 열람할 수 있어야합니다. 노동부 감사시 각 사무실별로 비치되어 있는지도 체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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