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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9	마음씨 착한 작가 누나 [새창]	2018-01-04 05:19:34	0	삭제
		혹시 다른 곳으로 퍼가질까봐 남깁니다. 출연해서 넘어진 분은 작가가 아니라 순간포착에서 저기 위에 캡쳐된 VCR 촬영/편집한 담당피디입니다^^;
	538	미혼자분들 반드시 결혼하세요. 넘 좋아요 [새창]	2017-11-24 05:23:17	1	삭제
		저는 아이없는 신혼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알콩달콩 너무 좋아요 ㅎㅎ 여전히 연애 때 처럼 투닥거리긴 하지만 결혼즈음부터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싸우면서 헤어짐을 앞에 두고 싸웠던 저희가 이젠 화해하기 번거로워서 안싸웁니다ㅋ 그러다보니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ㅎㅎ 물론 아직 아이가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거기다가 저흰 또 주말부부라..^^; 연애 때와 달라진 게 없네요. 아 깜빡하고 결론을 빼고 올릴 뻔 했네요 저는 무지무지 행복하지만 다음 생엔 결혼 안할 겁니다^^; 미혼인 친구들이 행복하다/결혼안한다 둘 중에 하나는 뻥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이런 제가 어이없지만 결론이그래요 ㅎㅎ 여튼.. 저는 안할겁니다 (진지)
	537	AMAs 방탄 DNA 고화질 버전 [새창]	2017-11-21 02:40:43	4	삭제
		전 DNA 노래 듣다가 방탄 살짝 입덕할 뻔 했는데 때마침 바빠져서 잘 넘겼건만..... 요즘처럼 떡밥이 많은 시기는 도저히 이겨낼 방법이 없네요..ㅎㅎ 이걸 몇 번이나 보고있는지 ㅠㅠ
	536	아빠가 암이래요 [새창]	2017-11-21 02:28:03	46	삭제
		먼저.. 힘내시길 바래요. 저는 처음 그 소식 듣고 멘붕상태가 지속되어 보호자 역할을 못했던 게 한이 되어.. 몇가지 오지랖부리는 댓글을 남겨볼까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현재 대장암 4기(타장기로 전이)십니다. 그리고 꽉찬 4년을 투병중이시구요. 슬픔이 밀려오는 이 시기에 보호자는 이성적이고 냉정해져야 하더라구요 일단.. 아버님의 상태는 어느 정도인지 파악과 주치의를 그대로 갈지 타병원으로 전원할지 부터 결정하셔야해요. (항암치료에 수술 등 꽤 오랜 시간을 함께 진행해야할 의료진입니다 믿음과 기적이 필요하니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신 후 결정하셔요) 그 후 해당 의료진과 대략적인 치료 순서에 대해 의논하셔야합니다. 수술이 먼저인지 선항암 후수술인지 등.. 그리고 그 사이 제일 겁나고 우울할 당사자 아버님의 정신적인 케어도 중요하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암환우들 까페를 들락거리며 공부중입니다만 갈 길이 머네요. 그래도 작년 , 두 번째 수술 후 예후가 좋지 않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던 담당의의 얘길 듣고 거의 2년이 지났음에.. 아직도 어머니와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지내고있답니다 어쩌면 하루하루가 기적일지도 모르겠어요 얘기해드리고픈게 너무 많은데.. 댓글이 길어질까 여기서 줄입니다.. 아참.. 보호자로 제법 오랜 시간을 보내다보니 보호자의 마음에도 병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슬플 때 울고 화날 때 화낼 수 있는.. 속풀이하실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세요.. 전 계속 참다보니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작성자님의 건강도 꼭 챙기시길 바래요 더불어 꼭 기적같은 일이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0 01:52:02	0	삭제
		저도 보면서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이 세상의 모든 아빠와 엄마들, 남편과 아내분들, 아들과 딸들이 모두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
	534	요즘 젊은 사람은 왜 애를 안 낳는가에 대한 고찰. [새창]	2017-11-17 21:43:20	6	삭제
		저도 아이없는 신혼부부예요. 사실 아이 낳고싶어요..ㅎㅎ 신랑이랑 저 닮은 꼴통은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하고 우리 둘다 아이를 너무 예뻐하기도 하고 어찌보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겠죠? 근데 현실이 낳지 못하게해요. 지금 겨우 전세대출 5:5로 신혼집인데 이자가 많지 않아서 먹고픈거 먹고 가고픈 곳 가고 마음대로 살고있어요. 근데 이제 치솟는 집값에 매매를 해야하는데 매매하면 매달 100-150의 비용이 나가더라구요 그 비용 낼 수 있죠. 조금만 쓰던거 줄이면 돼요. 근데 아이는... 상상도 할 수 없어요. 그러다보니 아이에 대한 욕구가 점점 줄어들고 주변 사람들도 양육하는데 있어서 경제적인 문제를 비롯. 행복해보이지 않아요. 물론 아이가 있으면 더 행복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행복할지 아닐지도 모를 미래에 더 궁핍해지고 답답한 삶을 택하긴 쉽지 않네요 아마 많은 신혼분들도 저와 비슷하시겠죠..?ㅎㅎ
	533	5년전 나에게 보내는 문자.... [새창]	2017-11-04 03:21:27	45	삭제
		엄마아빠 건강검진 꼭 시켜드려 안그럼 1년 뒤에 엄마 암선고 받으실거야 조금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치료 받으시도록 니가 두 손 잡고 병원으로 모시고가. 그리고 병원에 모시고가서 나으신다해도, 부모님이 니 옆에 평생 있을거라 확신하지마 인생 짧다. 부모님이 니 곁에 있을 순간은 더 짧지.
	532	10년차 부부. stop fact DV(Domestic violence) [새창]	2017-10-30 06:25:21	0	삭제
		저희 어머니가 4년째 암투병 중이어서 어느정도는 알고있는데.. 이렇게 밝고 긍정적이셔서 너무 대단하기도하고 환자의 가족입장으론 또 감사하기도 해요..! 치료도 수술도 모두 잘 되실 거예요!!! 이렇게 좋은 에너지를 가진 분께 그렇게 나쁜 암덩어리 녀석이 버틸수가..^^ 그러니 그 녀석이 지칠 때까지 계속 지금처럼만 지내주세요!
	531	님들!!! 님들!!!!!! 급함!!!!!11 [새창]	2017-10-30 05:52:51	0	삭제
		2000이라니..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ㅎㅎㅎㅎㅎ
	530	(실시간) 댓글을 달아보세요 [새창]	2017-09-20 23:34:53	1	삭제
		저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ㅎㅎㅎ
	529	이루고싶은 직업이나 꿈 적고가세요(이루어집니다) _ 2년후. [새창]	2017-09-15 19:12:50	3	삭제
		아픈 엄마가 말도 안될정도로 건강해지는 것.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것. 나와 신랑 명의의 빚이 사라지는 것!!!!!!
	528	[왕중왕2017] 1. 파운데이션/BB/CC [새창]	2017-09-15 04:17:47	0	삭제
		복합성/22-23호 바를때도 잘 발리고 적당한 커버력 비싼만큼 비싼티가 나는 피부로 변신. 단 여름엔 기름과 함께 무너졌음 특히 지성쪽인 코와 이마는 3-4시간뒤로 무너지기 시작. 예쁘게 무너지는 편이나 피부와 찰떡인 걸 좋아하므로 .. 겨울에 써보려고 그대로 킵해둔 상태.
	527	극장가서 본 영화 중에 최악의 영화를 꼽으라면 .. ? [새창]	2017-08-17 04:34:45	0	삭제
		저도 다세포소녀.. 개봉하는날 조조로 엄마 기분전환 시켜드리려고 동생과 갔는데 기분 더 망하게 만듦...........
	526	비밀의숲 재밌어요? 게시판 지분의 9할 이상이네요? [새창]	2017-07-25 03:35:09	0	삭제
		누구 한 명 의심되지 않는 자가 없고 그만큼 전개될수록 미궁 속으로.. 범인이 주인공인거 아냐? 하는 상상과 지나가는 행인 하나도 허투루 볼 수 없는... 말이 길었지만. 그냥 너무 몰입돼서 의심병환자 만드는 드라마예여 ㅠㅠㅠㅠㅠㅠ
	525	귀농을 꿈꾸는 부채아재의 농촌 마실 복장 [새창]	2017-07-11 03:12:44	0	삭제
		그 그 깔맞춤된 폰케이스가 안보여서 괜히 시무룩.... 부채랑 폰케이스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찾고있다니...ㅜㅡ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던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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