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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8	화를 주체못하는 제 모습을 마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7-06-16 16:25:35	0	삭제
		아.. 정말 감사합니다. 꼭 찾아보겠습니다.
	1397	화를 주체못하는 제 모습을 마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7-06-16 16:20:46	0	삭제
		항상 커지는 건 아니지만 싸움이 커질때에도 패턴이 있어요. 잘못을 했을때 그것을 사과를 안하고 적반하장식으로 할때 그떄 너무 화가 나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내가 잘못을 했다-> 상대방이 화가 났거나 기분이 나쁜 것을 얘기한다 -> 나는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한다. 이게 맞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저는 항상 그렇게 해왔어요. 누구한테든) 남편이 잘못을 했다-> 내가 기분이 나쁘거나 잘못된 부분을 얘기한다 -> 사과를 하지않고 화를 내거나 방문,핸드폰 내려놓기 등을 큰소리나게 한다. 이 상황이 되면 화가 너무 많이 나고 그떄부터 큰소리가 나기 시작해요. 어제 그얘기도 했어요. 나는 잘못한 사람이 화를 낸다는게 이해를 할수가 없다구요. 댓글을 보고 차분하게 생각을 해보니 싸움의 방식?패턴?때문에 서로 더 언성이 높아지고 저도 더 세게 나가려고 폭력적이 되는 것 같네요. 조언해주신대로 부부상담 알아봤는데 비용이 만만치않네요.. 현실의 벽때문에 당장 상담센터에 가보지는 못할 것 같지만 기억해두었다가 가보겠습니다. 긴 푸념글 읽어주시고 조언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1396	돈이없어서 아들을 죽이고 싶은데요 [새창]	2016-06-30 19:50:57	11	삭제
		심즈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ㅋㅋ 꼭 죽이진 말고 사고치게해서 감옥을 보내거나하는건 안되나요?ㅎㅎㅎ 그러다가 개과천선해서 성인되어 감옥에서 나오면 일해서 돈버는걸로ㅋㅋㅋ 죽이는것보단 나은 시나리오같은데요?
	1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8 17:15:04	0	삭제
		혹시라도 번호 물어보시려면.. 적어도 주변상황 잘보시고 물어보세요. 만약에 그 매장에서 좀더 윗급이 같이 있다거나할때 물어보시면 이도저도 안되는겁니다.
	1390	[익명]회사 선배가 자꾸 멘탈을 긁습니다. 오지랖이라기엔 너무 시비조네요 .. [새창]	2016-06-18 17:11:18	1	삭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네요.. 찌질이의 발악으로 보이므로 작성자님이 신경안쓰셨음 좋겠지만 옆에서 계속 건들면 신경안쓸래야 안쓸수가없죠. 아마 그 술자리 이후로 작성자님 험담하고 다니니 주변에서 그모습을 보고 그 또라이를 더욕하게될거같네요. 은따?같은 존재가됬을듯. 그러니 그걸 작성자님께 화살을 돌리려는것일수도있겠네요. 더이상 그짓못하게 좀더 윗선에서 케어해주면 좋겠지만... 일단 다른 직원들은 그사람이 아무리 떠들고 다녀도 귓등으로도 듣지않을것같은데요. 절대 그놈 장단 맞춰서 똑같은 사람되진 마세요.
	1389	[익명]얘가 저 좋아하는걸까요?ㅜㅠㅠㅠㅠ [새창]	2016-06-18 17:03:29	0	삭제
		아 너무 단호했나싶어서 추가로 말하자면 "지금"은 좋아하지않는다는겁니다. 가능성은 있을것같아요. 자길좋아하는상황을 적어도 싫어하지는않으니까요
	1388	[익명]얘가 저 좋아하는걸까요?ㅜㅠㅠㅠㅠ [새창]	2016-06-18 17:01:44	0	삭제
		해주고싶은말이 많으나 너무 길어지니 물어보신거만 얘기해드리자면 그분은 작성자님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화이팅!!! 좋아하게 만들면 되죠!!!
	1387	집밖에앉아있는데 빈혈이 너무 심해서 못일어나겠어요 [새창]	2016-06-18 16:50:49	0	삭제
		근처 자판기라도 있으면 음료수라도 뽑아서 드세요. 만약 오늘 땡볕에 계속 계셨거나 좀 무리하셨거나 넘 오래 안드셨거나 한거라면요!! 무사히 귀가하시길ㅜㅜ
	1386	집밖에앉아있는데 빈혈이 너무 심해서 못일어나겠어요 [새창]	2016-06-18 16:49:07	0	삭제
		제가 겪었던거랑 비슷한거면 이상태로 움직이시거나하면 진짜기절할수도있을거같으니 그자리에서 최소 한시간 쉰다는 생각으로 어지러움을 일단 진정시키세요.ㅜ
	1385	집밖에앉아있는데 빈혈이 너무 심해서 못일어나겠어요 [새창]	2016-06-18 16:47:43	0	삭제
		뭐 드신게없거나 오늘 땀많이흘리셨거나.. 당장 사탕이든 뭐든 먹을수있는게있음 드셨음 좋겠는데.. 벤치에 등받이있으면 좀기대서 일단 쉬셔야할것같아요.ㅠㅠ
	1384	다들 열심히 일하고 계실텐데 혼자 알딸딸해져있네요.. [새창]	2016-05-21 22:49:26	0	삭제
		허허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잠시잠깐 와봤는데 리플들 보고 괜히 눈물 떨궜네요.ㅎㅎ 위로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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