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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리가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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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가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6 11:52:55 1 삭제
    위에 댓글에 인간고라니들이 몇마리 보이네요
    1374 시댁 연락빈도 문의 [새창] 2021-12-03 18:11:12 2 삭제
    용건없이는 연락안합니다
    안부도 안해요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한달에 3번은 찾아갔거든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희아버지에게도 남편은 의례 남편들이 그렇듯 연락한적 없고요
    결혼초에 연락안하냐고 저희에게 섭섭함을 표시하셨지만 저희가 할말이 있어야 하지 하니까
    시어머니도 '하긴 나도 시댁사람이랑은 할 말이 없더라' 하시며 저한테 연락문제로 말꺼내는일은 없어졌습니다
    저는 성격상 빈말도 못하고 가식떠는걸 너무 싫어해서 안부조차 하지않고 차라리 얼굴보는게 낫다는 편이에요
    고부사이는 좋은 편이에요
    저는 남편이 큰 잘못을 하면 시부모님께 전화해서 다 말하고 난리나서 오히려 제 전화는 뭔일났나 하십니다
    신혼때는 착한며느리병 걸려서 다 맞추고 네네 했는데 이제는 제 성격대로 합니다
    딸같은 며느리 원하셔서 울아빠에게 했듯이 딸같이 하고있어요
    1373 말기암인 장모님... 아내를 어떻게 위로할수 있을까요? [새창] 2021-11-20 15:03:58 9 삭제
    치료비 많이들텐데 돈걱정하는소리만 안해도 좋은분이십니다
    혹시나 어디서 들은 좋은말같은거 옮기지마시고 그저 공감만 잘 해줘도 좋아요
    혹시나 암에 이게좋다더라 무슨치료가 좋다더라 뭐 이런소리를 듣게되면
    엄청 더 듣기싫고 짜증나고 화나거든요
    특히나 예민하고 괴로울 시기라 뭔 소리를 들어도 괴로울수있어요
    좋아지실거다 이 소리도 말 참 쉽게하네 이런식으로 들리기도해요 제가 겪어봤거든요...
    저는 시댁에 시부모님이 온 시댁 일가친척에 다 알려서 시댁 숙모, 큰어머니같은 사람들이 다 한마디씩 어디병원이 좋다, 뭔 줄기세포치료가 좋다 하면서 전화자꾸오는데 너무 싫고 정신병걸릴거같아서 시부모님까지 싹 다 수신차단했었어요
    그저 조용히 놔두시고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만으로도 큰 힘이 되실 겁니다
    1372 진짜 흙수저의 특징 [새창] 2021-11-16 19:23:05 2 삭제
    무수저출신으로써 저정도는 흙수저까진 아닌듯요
    13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1-16 19:16:11 0 삭제
    합가도 안좋고 조건에 따라 누가 이기고 누가 져준다는 개념도 안좋습니다
    1370 생각보다 많다는 불륜의 유형.jpg [새창] 2021-11-04 19:20:21 2 삭제
    진짜 봤음 아는사람중에 형수랑 바람펴서 형님네 이혼한 미친 또라이 있어요
    1369 주말부부 기대보다 너무 외롭네요 [새창] 2021-11-03 19:38:07 1 삭제
    기간이 얼마냐에 따라 다를거같은데 저는 남편이 타지방으로 가서 두달도 해보고 길게는 10개월 주말부부했었는데 둘다 많이 외로웠어요
    저희집거실에 폰으로 씨씨티비켜서 남편이 저랑 강아지뭐하는지 보고 통화자주했어요
    저는 일하는시간이 길고 강아지를 챙겨야해서 바쁘게지냈는데 생각나는 추억도 없고 시간이 어찌지나간지 모르겠더라고요
    밥도 혼자먹으니까 대충 아무렇게나 먹구요
    좋은점은 저희성격상 집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친구불러서 편하게 놀고 자고갈수있던거였어요
    저는 워라벨이 엉망이라 안좋았던거같은데 님은 시간괜찮으면 취미나 운동도 해보세요
    먹는것도 잘챙겨드시구요 힘내세요!
    1368 암 투병하는 친구 부탁으로 살해.. 징역 2년 6개월 [새창] 2021-10-25 19:28:42 4 삭제
    안락사가 불법인게 진짜 ㅈ같아요
    심근경색,뇌경색,뇌출혈 등으로 거동못하고 인지안되고 그저 누워만 있는데 심정지오면 병원에서 심폐소생술해서 목관삽입할지 안할지 선택하라하는데
    부모가 숨넘어가는 순간에 아무리 상황이 힘들어도
    자식으로써 그걸 하지마라할 수가 없는거예요
    그래서 미리 거부한다고 서류쓰긴하는데 그래도 그 순간에는 무조건 살려달라 하게 돼있거든요
    근데 한번 호흡기달면 죽기전까지 절대! 못빼요
    그저 누워서 눈만 깜빡이는것말곤 아무것도 못해도 병원비 간병비가 한달 500이 나와도 파산해서 기초수급자되기전까지 답이 없습니다
    인도적안락사 진짜 허용해야돼요
    1367 중국 자동차 가격표기 실수에 고객 난동.jpg [새창] 2021-10-22 19:00:10 1 삭제
    저건 오류가격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안믿기는데
    얼마전에 트레이더스에서 명품백을 50만원차이나게 광고문자보냈다가 오류정정 문자온거는 빡치더라고요
    그럴법한 가격이라 더 그런듯요
    1366 남편놈이 전기 아끼려고 머리를 굴렸다.jpg [새창] 2021-10-06 19:05:40 2 삭제
    같이살기 깝깝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365 무식함 레전드 대참사.jpg [새창] 2021-09-18 15:45:10 0 삭제
    애미애비없는 새끼라서 부친이 뭔지 모르나봅니다
    1364 2년동안 꽈배기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손님 [새창] 2021-09-18 15:43:56 1 삭제
    남자가 여자를 2년이나 좋아하면서 고백을 안한다?는게 좀 이상하네요
    1363 새끼 데려갈때 어미고양이 반응 [새창] 2021-09-18 15:39:33 3 삭제
    펫샵에서 돈주고 사오지말아야합니다
    가정견이라고 새끼빼서 돈받고 파는놈들도 나쁜새끼들이고요
    1362 경상도에만 있는 애칭 [새창] 2021-09-14 19:28:06 0 삭제
    어른들이 귀엽게여겨서 불러주는 애칭이에요
    저는 엄마가 없는데 사촌들은 큰엄마가 저렇게 불러주고 저는 그냥 이름불러서 어린맘에 좀 섭섭했어요
    심지어 큰집에 키우는 개랑 제 이름이랑 헷갈려하셔서 바꿔부를때가 많아서 좀 맘에 상처입었죠
    1361 시부모와 라면 먹기 싫은 러시아 며느리.jpg [새창] 2021-09-08 19:18:10 5 삭제
    면치기라니 도대체 뭔 거지같은걸 방송에서 해대니까 그게 맛있게 먹는거라고 쌉소리를 하는지
    쩝쩝도 얼마나 더럽게 생각하면 쩝쩝충이라 칭하는지 보면 소리내고먹는게 비매너란 걸 알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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