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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리가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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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가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5 (스압)출렁이는 시세에 주부들 매수고민 [새창] 2021-03-01 16:50:53 0 삭제
    요새는 가난한 사람들은 고기를 먹고 부자들이 채소 양껏먹죠ㅠ
    이마트갔다가 대파 8000원이라 못사고 돼지고기1키로 1만원에 샀는데 앞에 여자분은 대파를 사가시네 부자신가보다ㅠ
    1314 아파트1층 살때 장점 [새창] 2021-02-08 20:14:45 3 삭제
    층간소음을 이해하라니 어마어마하게 이기적이네요
    1313 아파트1층 살때 장점 [새창] 2021-02-08 20:12:12 1 삭제
    저렇게 1층이라고 애들뛰는거 자랑아닙니다
    울아파트 신축인데 필로티구조2층에서 애셋이 마구날뛰어서 4층까지 잠못자고 난리났어요
    소음이 5층에서도 들리더군요
    1312 시댁어르신들.. 너무 하십니다 [새창] 2021-02-03 19:27:56 2 삭제
    저도 아버지돌아가시고 장례식때 시부모님이 아주 크게 저한테 잘못하셔서 전화로 엄청 다다다 쏴붙이고 속에 있는말 전부 다 했었어요
    남편말곤 가족이라곤 아버지 하나뿐이었고 제 나이에 부모님돌아가시는건 요새는 아주 드문일이라 슬픔느낄새도 없이 정신없는데 큰 실망을 했었죠
    평소 딸이라 부르시고 잘해주셨는데 이 일 하나가 너무 가슴에 사무쳐서 미치겠더라고요
    저는 정말 쌍놈의 집안이냐는 말까지 하며 전부다 쏟아내고 남편도 시부모님도 진심으로 사과하시며 제 아버지제사음식 다 해주시고 많이 미안해하셨어요
    제 성격이 쌓아놓곤 못사는성격에 뒤끝이 없어서 할말 다 하고 진심으로 사과받고 얼굴보고 웃고살지만 님처럼 당한다면 할말다하고 사과없으면 앞으로 안보고살듯 합니다
    1311 개인카페에서 예민한 손님 논란 [새창] 2021-01-28 19:15:20 11 삭제
    세상 참 피곤하네사네 저렇게 살아서 득될거보단 손해볼거만 많을텐데
    1310 겨울 부산지도 [새창] 2021-01-09 17:44:54 1 삭제
    어제오늘 부산도 영하10도이하이고 체감온도는 영하20도까지 떨어져서 진짜 얼어죽겠어요ㄷㄷ
    근데 한겨울에 서울갔을때보다는 덜하네요
    1309 제가 뭐 잘못말한건가요? [새창] 2021-01-08 16:13:25 8 삭제
    저게 자꾸 반복되면 인간미뿐아니라 정떨어져요
    1308 결혼을 전제로 양쪽 집안 만나는데 한쪽이 집을 안보여주네요? [새창] 2021-01-08 16:00:26 4 삭제
    자고오는건 좀 지나친거같고요
    첨 뵙고 밖에서 외식하고 2차로 커피는 부모님댁에서 보통 대접하는게 일반적이지싶은데요
    결혼전제로 그것도 아주멀리서 왔는데집에서 차도 한잔 대접안하는건 예의가 아니라생각하는데 아닌 분들도 많군요..
    이유가 어쨌든 결혼할 마당에 가정형편이든 뭐든 미리 말을 해줘야죠
    가정형편안좋으면 노후대비는 어떤지 다 알고서 결혼을 하든말든해야지 이상하네요
    부모님집에서 자고오길 바라는건 너무 지나친거같구요 그건 결혼후에 하는거죠
    1307 故 구하라 재산분할 재판 결과 [새창] 2020-12-24 19:40:35 1 삭제
    제가 구하라양이랑 거의비슷한 경우인데 친모랑 21살차이밖에 차이안나는데
    진짜 억울해서라도 일찍은 못죽겠어요
    명의도 내꺼가 더 많은데ㅠ
    가끔 죽엇나싶어 조회하는데 친모가 아직 젊어서 불안합니다ㅠ
    1306 300원 짜리 밥 버거 아니 밥 튀김 [새창] 2020-12-24 13:44:20 0 삭제
    헐 목소리 헐 대박 성우세요??
    1305 결혼하신 분들께 꼭 묻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시가 및 자녀 양육문제) [새창] 2020-12-24 13:30:49 2 삭제
    아직 상황이 닥친것도 아닌데 의미없는 고민같아요
    두 분이 부모님도움받겠다고 결정해도 부모님의향이 반대시거나 지금은 하겠다하셔도 나중상황때 못봐줄 상황일 수도 있고요
    시어머니 성향이 실제 어떨지는 겪어봐야 알수있잖아요
    저희큰엄마는 사촌오빠네 몇달씩 가서 애봐주는데
    젊은 친정엄마는 같은아파트살면서 놀러다니고 절대 안봐주고
    나이든 시어머니가 훨씬 애기도 잘봐주고 맘편하게해줘서 며느리가 애기봐달라고 계속 부탁하는데
    어머니몸이 아파서 힘들어하세요
    폭력안돼 돈빌려주는거안돼 외박안돼 뭐 이런거 절대안된다는 거랑 다르게 좀 극단적인 경우 같고요
    남친분도 겪어보지도 않았는데 울엄마는 안그래 는 안될말이겠지요
    1303 동네 불법주차 120대 신고하고 바뀐점 [새창] 2020-12-21 19:47:27 0 삭제
    주차비도 아까워서 못내는것들이 꼴에 차나 끌겠다고 불법주차나 해대는 놈들은 과태료 처먹어야지
    사는곳에 주차장이 없어서 어쩔수없다? 그럼 이사를 가야지 병신들
    1302 건물주와 세입자 착한 콜라보 [새창] 2020-12-18 19:20:11 17 삭제
    우리건물주는 몇백억대 자산가이고 몇십억아파트에 사는데
    코로나가 터지든말든 자기상가세입자중에 코로나확진자나와서 몇주 문닫고 그 여파로 주변상가들 망한 분위기든말든
    꼬박꼬박 월세 올립니다
    월세 깎아주길 바라지도않고 그저 올리는거만이라도 법적으로 못하게끔 해줬으면 좋겠네요
    몇달후 재개약인데 무조건 올릴거 아니까 진짜 욕나옵니다
    1301 한국인 블랙유머 [새창] 2020-12-03 13:28:46 0 삭제
    노후를 위해서 젊음을 희생해서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해가며 돈을 모으는데
    그렇게 모은 돈 60대되서 노후로 쓸 때도 마음이 안편하고 소일거리라도 해야겠고
    노후를 즐길만 하면 여기저기 몸이 아프기 시작하는 나이죠
    한국인들은 근면성실을 최고로 치고 일안하고 쉬는걸 죄악처럼 여겨요
    백세시대라지만 유병장수시대라 어차피 60대되면 아프기시작하는데 조금이라도 젊을때 노후준비 바짝 해놓고
    30대후반부터 40대초반에는 조기은퇴하는 파이어족들이 생겨났죠
    저도 20살부터 일해서 16년을 휴가도 거의없이 일해왔는데 삶의 질이 엉망진창이네요
    가족과 행복하려고 돈을 버는데 가족과 행복할 시간은 갖지못하고 1억만 하다가 5억만 10억만 15억만 끝이 없어요
    돈이야 죽으면 땡인데 이제 적당히 만족하고 조기은퇴하려 합니다
    남편은 45살되면 땡 은퇴할꺼예요 몇년전에 이직때문에 5달 쉰 적 있는데 아주 만족해하더라고요
    하기싫은 일을 하지않을 자유를 어서빨리 느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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