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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1436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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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7	소방관이 되고 바뀐 습관 [새창]	2020-05-30 13:09:56	40	삭제
		무슨 의도의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어느 집단이나 이상한 사람은 있습니다. 높은 연봉 때문에 인성쓰레기들이 몰릴거라는 건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지원자가 많아진다면 인성쓰레기의 지원도 많아지겠지만 선량한 사람의 지원도 함께 많아질테니까요. 특히 경찰을 예시로 드셨는데 경찰 역시 박봉으로 유명하지요. 따라서 나쁜 이미지와 연봉은 상관없는 것 같네요. 경찰의 이미지가 나빠진건 개개인의 일탈보다는 고위직들이 본인의 출세를 위해 잘못된 지시를 내린 일들 때문입니다. 부패한 경찰도 있겠습니다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찰님들이 더 많습니다. 범고래님은 집에 강도가 들면 견찰은 믿을 수 없어서 신고 안하실건가요? 그리고 이 모든걸 떠나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다른 사람을 구하는 직업은 그만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96	소방관이 되고 바뀐 습관 [새창]	2020-05-30 10:31:47	201	삭제
		소방관님들께는 위험수당을 엄청 많이 드리면 좋겠다 신입 연봉도 5000은 가볍게 넘으면 좋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소방관을 하고 싶어해서 소방관에 대한 처우가 계속 개선되면 좋겠다 모든 소방관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어느 누구도 다치지 말고 무사히 귀가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95	가난했지만 가난이 부끄럽지 않았던 학생　jpg [새창]	2020-05-25 14:01:12	13	삭제
		Beerholic님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표현이 조금 부족했네요. 아무한테나 그렇게 굴었던건 아니고 아주 친한 친구 몇명한테만 했던 말이었어요. 그 친구들은 20년 가깝게 지난 지금도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494	가난했지만 가난이 부끄럽지 않았던 학생　jpg [새창]	2020-05-25 02:14:08	156	삭제
		사람이 모르는 편의점 사장님한테 폐기좀 달라고 할 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눈곱만큼이라도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저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야 밥있냐? 밥먹으러 간다? 닥치고 상좀 차려봐 당당하게 욕하면서 밥 얻어먹으러 갔는데 사실은 엄청 서러웠어요 친구들도 내 사정 아니까 말로만 욕하고 이것저것 해줬었는데 이런 말 하시는걸 보면 가난을 모른다는게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 멍청해보이시네요
	493	이미지를 워드프로세서에 옮기는 방법 [새창]	2020-05-21 17:37:41	1	삭제
		이정도 수준이면 그냥 시키는 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좀 친해지면 그때 이유를 물어보세요.
	492	사귄지 얼마되지 않은 여자친구가 [새창]	2020-05-19 23:00:40	2	삭제
		오유에서 이런 글을 쓰다니 싶어서 농담한거긴 한데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과는 만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491	사귄지 얼마되지 않은 여자친구가 [새창]	2020-05-19 22:58:43	0	삭제
		헤어지세요
	490	상태창 외쳐본 dc인 썰 [새창]	2020-05-16 11:53:41	37	삭제
		우리집도 엄청 힘들었고 저는 다행히 가족이 사고쳐서 등록금을 날린적은 없었지만 만약 본문같은 상황이라면 당연히 합의금 줬을거에요 나는 한학기 휴학하고 알바하면 되지만 동생은 빨간줄 그어지잖아요 그리고 30대 중반이 되어보니 대학교 한학기 휴학 정도는 별거 아니에요 취업할 때 불리할것 같다? 그냥 사실대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등록금 버느라 휴학했다고 하면 오히려 가산점 받기 쉬운 상황이 됩니다 무슨 일을 했는지 어떻게 일했는지 일머리가 있는지 등등 어필할게 많아지거든요 책임감도 있다고 판단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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