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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4 15:18:01	0	삭제
		시원하네요!
	152	문재인 전대표 "여기 사람있어요~!"꼬마 사진의 현장 전언 [새창]	2016-02-23 19:27:33	1	삭제
		아니 어떻게 하나같이 손이.. 그리고 입 뽀뽀라니..
	151	읽어볼만한 기사네요 [새창]	2016-02-03 14:01:42	0	삭제
		그렇다고 대기업도 그닥 살리고 있는것도 아니에요.. 그쪽도 분위기 좋지 않을 겁니다. 오직 극소수.. 상위 1%도 안되는 사람들만 배불리는 정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파멸의 길을 자처해서 걸어가고 있는 느낌..? 어느 누군가에게는 지나치게 깨어있는 국민도.. 지나치게 똑똑한 국민도.. 지나치게 잘사는 국민도.. 필요 없을 겁니다. 아니 눈에 가시일 겁니다. 물갈이를 하고 싶겠죠.. 우매하고, 무지하며, 빈곤하여 밥만 줘도 고맙다고 일할 국민(노예)들로요.. 그편이 다루기 쉬울겁니다.
	150	30살이 되도록 겪어온 여성의 성적인 위험 노출에 대하여 (굉장히 스압) [새창]	2016-01-30 16:45:46	20	삭제
		어린 나이 부터.. 여성으로 써 멘탈에 금이 가고도 남을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도 꿋꿋이 이겨내고 배려까지 해 주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여성 분들께 미안하다고.. 얼마나 무섭고 괴로웠을지.. 위로 드리고 싶습니다.
	149	대학원과 육아... 병행하다가 멘붕...ㅠ [새창]	2016-01-30 12:05:45	22/22	삭제
		저렇게 된 원인은 결코 남편이 아니라 후진 사회 시스템과 사람들 인식의 문제입니다. 부인, 남편 모두가 피해자 라구요.. 부인 입장에서 그려진, 남편 입장은 잘 나와있지 않은 만화를 보면서 저모양이라니.. 때려주고싶다니.. 휴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9 10:22:06	1/22	삭제
		죽박// 부모다운 부모라고 해서 존경까지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자식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람답게 키우는 것은 당연한 부모의 의무이니까요.. 하지만 지새끼 키우면서 천칠백원 짜리 초코를 부숴놓고 나몰라라하는 진상엄마에게 ''맘충'이라는 소리를 쉽게 하는 사회는 병든 사회 입니다. 벌레라는 단어를 인간 부류와 붙이는 것은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에요.. 스스로가 인간의 존엄을 내려 놓는 겁니다. 인류 공공의 적인 일베는 인간이 아니니 제외입니다.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9 10:04:44	3/19	삭제
		랜선나그네// 일베 매국노들과 저 진상엄마가 동급이라는 겁니까?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9 10:01:55	8/17	삭제
		달토끼// 흔히 일베.충이라는 말을 많이 쓰죠.. 달토끼님 생각은 맘충이 일베.충과 동급으로 비교 당해야 하는 존제라는 거군요.. 우리 사회에는 너무나 많은 종류의 진상 인간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모두 충을 붙여야만 속이 시원하신건가요? 내가 사는 한국 사회가 온갓 벌레가 우글거리는 곳이라니.. 언젠가 그중에 우리가 포함될 순간이 올수도 있습니다.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9 09:53:54	7/29	삭제
		이론연애학자//브레멘음악대// 아니 무슨 ㅋㅋ 제 말은 여자니 애엄마니 유자녀기혼녀니 하는 대상의 호칭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와 '충'의 결합이 문제라는 겁니다. 충과 결합해도 되는 인간들의 호칭은 일베뿐이라고 생각해요..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9 09:15:04	11/69	삭제
		맘충이라는 단어 말고 개념없는 여자라고 하면 안되나요?
	143	[익명]한번도안해봤는데 남자친구랑 하게되면..바보같나요? [새창]	2016-01-28 09:33:12	0	삭제
		연애 경험과는 별개로 글쓴님 말 처럼 진짜 믿음이 가는 사람은 네가 처음이라서 그렇다라고 말해 주면 기뻐할 것 같네요 ㅎ
	142	한겨레에 전화한 19세 남학생을 찾고 있습니다. [새창]	2016-01-27 20:31:37	78	삭제
		아니 그 19세 학생만을 이렇게 글까지 올려가며 찾을 필요가 있나? 그냥 오유에서 당신 만평 여론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만평에 대한 해명을 하고 싶은거면 오유 전체에 하시길.
	141	[익명]제가 잘못한건가요? [새창]	2016-01-27 18:35:18	0	삭제
		상대방이 전적으로 잘못한 상황인데.. 글만 봐서는 글쓴님이 오히려 애달아 하는 느낌이 나네요..ㅎ
	140	김종인 일갈 [새창]	2016-01-25 16:35:36	3	삭제
		좋습니다!
	139	우울증이 심해요.. [새창]	2016-01-25 16:09:57	0	삭제
		저희 와이프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출산 후 180도 변한 생활 환경 + 육아 스트레스 + 남편으로 부터 더는 사랑받지 못한다는 자괴감 + 자존감 하락 = 우울증.. 하지만 글쓴님이 사람이듯이 남편분도 사람입니다. 남편분도 글쓴님이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것을 알고 있겠지만.. 하루종일 직장 일에 치여 녹초가 되 퇴근한 자신에게 화내고 짜증내고 신경질적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향하는 그 모든 적대적 감정을 웃어 넘기고 웃는 얼굴로 마음에 없는 그래 내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라고 항상 일관적으로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득도한 성인이거나 사리 분별 못하는 멍청이 둘중 하나 입니다. 우울증은 주변 사람에게 전염됩니다. 남편분 과 아가 또한 분명 감정적으로 뒤틀린 생활을 하고 있을테고 그 정도가 점점 더 심해지겠죠.. 저희 와이프는 친정 어머니가 계시지 않아 소위 말하는 독박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20개월 아들 하나이지만 많이 버거워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 역시 와이프가 육아 우울증(?)에 걸린 이후 약 15개월 동안 항상 불행하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와이프를 사랑하는 마음을 끌어 올려 하루 이틀 웃으며 다 내 잘못이오 하다가도 와이프의 계속되는 분노 조절 장애적 모습을 지켜 보며.. 저에게 짜증과 신경질을 발산하는 모습을 보며..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 순간이 어김없이 찾아 오더라구요.. 남편은 부인이 항상 자신을 원망하고 탓하고 싫어 한다고 생각 하고 있을 거에요.. 그런 상황에 사랑의 감정이 올바르게 나올리 없습니다.. 한편 역설적으로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운 어린 아들에게는 부인과의 관계가 악화 될수록 미안한 감정이 점점 더 커지더라구요.. 언제나 아빠가 미안해.. 아빠가 미안해..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비록 모든것이 내 선택이지만 이제 와서 누구 좋으라고, 누구 행복하라고 결혼하고 가정을 이뤘는지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글쓴님 위로해 주려고 시작한 이야기가 제 이야기로 수습이 되지 않네요.. 힘내며 사는 수 밖에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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