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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얼룩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12
    방문 : 11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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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룩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9 이해찬 무소속 출마한답니다. [새창] 2016-03-14 22:13:55 0 삭제
    지지합니다. 원내에 꼭 남아주셔서 지금 더민주에 이 사태를 만들어낸 이들을 청산하는 데 중요한 구심점이 되어주세요.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4 22:11:46 0 삭제
    정말 뭔 정신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당이 몇몇 탐욕스러운 이들의 사당이 되어가는 거 안 보이세요?
    게다가 그걸 문재인 대표에게 승인해달라고요?
    307 홍익표 "비대위·지도부도 불출마해야…살신성인 필요" [새창] 2016-03-14 22:06:16 1 삭제
    부도덕한 인간들이 자기 스스로를, 자기 측근을 공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몰염치한 인간들이 당의 중요한 권한을 가지고 그것을 휘둘러 대고 있는 거죠.
    김종인이라는 인간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지금 자신의 힘을 마구 휘두르고 있습니다.
    책임론에 걸리는 건 오히려 문재인 대표죠. 김종인이 책임을 지도록 해야하고,
    나서서 그 힘을 휘두르지 못하게 억눌러 막아야 합니다.
    아, 분통 터지네요.
    306 호남 충청 제주의 더민주 지지율은 상승 [새창] 2016-03-14 22:02:10 0 삭제
    좋게 보려고 좋게 보려고 하니까 눈꼽만큼 오른 지지율이 의미있게 보이는 거겠죠.
    저 지역은 늘 저 정도 요동은 치는 지역입니다. 문제는 이쪽에서 얻는 손해와 저쪽에서 얻는 이득이라는 관점이 아니라
    한 두 사람에 의해서 사사로운 친소관계에 의해서, 그리고 권력 욕심에 의해서 당에서 가장 중요한 공천 과정이 혼탁하게 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민주적인 정당이 사당화되어 가도 어느 지역에서 이득 있다고 좋아하시는 건 님의 짧디 짧은 식견을 보여줄 뿐입니다.
    305 청년비례 남자후보 김규완은 홍창선 비서 출신 [새창] 2016-03-14 21:54:15 1 삭제
    이제 모든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김종인 호에는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게 이기는 길입니까? 이기는 길도 아닌 것 같습니다.
    몇몇 사사로운 이들이 자기 사적 권력화를 하는 길이죠.
    304 "서비스발전법 통과되면 한국판 알파고 가능" [새창] 2016-03-13 20:51:18 0 삭제
    정말 개소리하고 있네요. 국가주도 정부과제들 이명박정부 들어 반토막 나고 이제는 아예 씨가 말랐는데 뭐?
    기반 투자 하나도 안 하고 방향도 없고, 그저 창조, 창조, 에다가 법 안 만들어줘서 못한다고?
    박근혜 정부는 정말 재앙수준의 정부로 기록될 것이고, 박근혜 정부에 몸 담았던 인사들은 그걸 주홍글씨처럼 새기고 다니게 될 겁니다.
    303 정청래 얼마나 일했나 박근혜 의원과 비교해보니 [새창] 2016-03-13 20:46:47 6 삭제
    언제나 가장 어려운 국민들과 함께 한 정청래 의원이니까, 이번에는 국민들이 지켜줄 겁니다.
    보좌관님도 힘내세요.
    302 나의 더불어콘서트 답사기.. (수원더불어콘서트 후기 - 긴글주의) [새창] 2016-03-13 20:41:28 4 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해주신 투팍 노래도 지금 듣고 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울분이 솟아 오르네요.
    한줌 자기들 계파의 이익 때문에 희망을 짓밟아버린 인간들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겁니다.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3 19:03:06 0 삭제
    응원합니다. 비록 서울 사람이고 더민주 당원이지만, 진보의 기치를 들고 있는 단일후보를 응원합니다. 꼭 당선되시길!!
    299 김종인의 권한에 최고지도부 정청래도 승인한거죠 [새창] 2016-03-13 13:24:27 2 삭제
    내 참.
    식탁위에 어머니가 밥을 먹으라고 두고 가셨는데, 내가 안 먹어서 밥이 쉬었네요.
    밥을 버리게 된 건 어머니 잘못입니까? 내 잘못입니까?
    김종인의 권력을 최고위에서 승인할 때 지금 이처럼
    당내 민주주의에 위기가 오리라는 판단을 최고위원들이 했을까요?
    승리를 가져다 준다니까 믿고 힘을 실어준거죠.

    님은 쉰 밥을 두고서 애초에 어머니가 밥을 두고 간 게 문제라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갈등을 봉합하고 싶으면 애초에 선택했으니 입닫으라고 하지 말고,
    앞으로 잘해보자는 이야기를 하세요. 그럼, 님의 진정한 뜻이라도 인정할 수 있겠네요.
    297 종인아, 이새끼야. 내가 너보다 몇십살 어린데, 한마디 할게. [새창] 2016-03-13 11:59:12 6 삭제
    저는 지금까지 그래도 김종인 대표가 야당이 이기는 게 목표였다고 생각해왔고 그런 마음은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즈음 일련의 사태를 보니, 그게 아니라 야당이 쪽박이 나더라도
    당내 자기 계파 만들어서 야당 접수하는 게 목표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296 이종걸 "김종인 비례대표 가능성 있다" [새창] 2016-03-13 11:56:52 2 삭제
    둘중 하나겠죠. 김종인의 의도인데 간을 보는 중이거나 이종걸의 생각인데 김종인에게 제안하거나
    앞쪽의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김종인이 공천권 전권을 갖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보니, 이종걸, 박영선 등등은 비노들 탈당할 때 당내에 남아서 세작질하면서 공천에 관여하면서
    당 주도권 되찾을 생각만 하고 있었군요. 최고위원들 다 사퇴할 때 원내대표만 왜 남아 있나 했더니. 이거였네요.

    이번 총선에서 야당이 대패하면 김종인, 이종걸, 박영선은 그 책임을 모두 고스란히 져야 할 겁니다.
    핵심지지층의 이탈로 이종걸, 박영선 당선? 장담 못하구요.
    당대표 선거 때나 봅시다. 당원들이 마음 속에 갈고 있는 칼이 더 무서운가,
    한낱 계파 나부랑이 의원이 무서운가 봅시다.
    295 온라인 10만 당원의 시험대!! [새창] 2016-03-13 10:23:34 17 삭제
    무식해서 모르시는 건 이해합니다만, 교묘하게 빨갱이 프레임이랑 엮지 마세요. '인민'이라는 표현은 1896년 독립신문에서도 쓴 단어고 국민이나 민중과 달리 가장 무색무취하게 인간 그 자체를 가리키는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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