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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her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 결혼식날 친구 가방순이역할 [새창] 2017-05-05 00:55:07 7 삭제
    전 2번 가방순이 해봤는데요. 메이크업 샵은 일단 가기가 힘들어요ㅜㅜ 본식보다 3~4시간 빨리 가니까요. 보통은 신부대기실에 식 시작 1시간 정도 빨리 가서 신부 옆에 지키고 있으면 되요~ 제 친구들은 폐백 다 안해서 모르지만 폐백은 수모가 따로 있고 돈은 본인이 챙기는거 같아요. 전 폐백하는 동은 밥 먹고 신부 가방 잘 챙겨서 폐백 끝나고 손님들한테 인사 까지 다 끝난 친구 부부한테 드랍했네요~ 식 시작 제일 먼저 가서 제일 늦게 나온다 생각하시면 되요!
    175 엄마 화장품을 사려고합니다. 참고로 저 돈 많습니다!!!!!!! [새창] 2017-05-03 00:49:09 0 삭제
    저희 엄마한테는 갈색병 사드리려고 하고 있어여!
    갈색병 워낙 엄마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서 좋을 거 같아요!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01:21:50 0 삭제
    제가 교토 살때는 오사카 까지 가서 투표였는데ㅜㅜ!!
    투표 고생 많으셨습니다!
    173 헤어팩 샘플이벤트 있길래요~ [새창] 2017-04-20 15:00:29 0 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신청해봤어요!
    172 요즘 괜찮게 쓰는 건성 2차 세안제 [새창] 2017-04-07 11:01:08 0 삭제
    아침세안제 찾았는데 개이득!ㅋㅋㅋ 잘 지르겠습니다!
    171 메컵 아티스트 언니가 알려준 더블웨어 꿀팁 [새창] 2017-04-07 10:20:41 46 삭제
    더블웨어보다 비싼 갈색병을..ㅠㅠ 허허허 이렇게 더블웨어와 갈색병을 함께 판매하려는 큰 그림이 아니었을까..ㅋㅋㅋ
    170 투쿨 샘플왔어요~ [새창] 2017-04-06 21:08:05 0 삭제
    저랑 똑같이 왔어요!! 모두가 같은건가..요ㅠㅠ??
    169 욕주의) 메갈들 메갈사상하는 사람들 제발 닥쳤으면. [새창] 2017-04-05 16:49:47 17 삭제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들 많아요ㅜㅜ 진짜 메갈 너무 싫어요 진절머리남 좋게 생각하던 사람마저 메갈이라 그러면 진절머리가 나게하는 마법ㅜㅜ 진짜 대한민국 사회에 암적인 존재라고 생각드네요ㅜㅜ

    같은 여자인 저도 저들이 하는 소리가 개소리 같은데 남자분들은 어떨지ㅜㅜ 상상도 안가네요
    168 여자라는 이름의 특혜 [새창] 2017-04-05 00:14:25 15 삭제
    1 사실 여대 이야기는 제가 꺼내지 않아서 왜 대댓을 다신건지 의아합니다만.. 제 사견를 말씀드리자면, 여자가 당당히 고등교육을 받게 된 게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고 과도기의 잔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여대를 다니지 않아서 분위기까지 알 순 없지만.. 어느 학교는 여고에서 남녀공학으로 바뀌듯, 여대도 성별 상관없이 모두가 교육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점차 바뀌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167 여자라는 이름의 특혜 [새창] 2017-04-04 23:48:11 6 삭제
    저는 잠시나마 해외에서 살다와서 군대를 가지 않는 20대 남성의 삶을 좀 봤던거 같아요.. 한국의 지금 상황이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ㅜㅜ.. 비공이 많아서 좀 무서웠지만ㅋㅋㅋ 저도 좀 더 제 안의 성평등을 잘 닦아나가겠습니다.ㅜㅜ
    166 여자라는 이름의 특혜 [새창] 2017-04-04 23:36:29 27/20 삭제
    용기내서 저도 답변 달아봅니다. 저는 여자입니다.
    먼저 군대 문제에 대해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한 위치? 유리한 위치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제도적으로 여성도 군대에 가는 법 이나 군대에 가지 않는다면 군대를 가지 않는 것을 대신한 다른 제도로 보완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건 그거라고 쳐도... 여자는 아무것도 차별 안 받고 한량인양 묘사하시는 듯한 모습에 큰 실망감을 느낍니다. 제도적으로 여성에 대해서 보장을 해주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성의 인권이 보장될 수 없다는 측면에서 만들어 진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성대결로 끌어나갈 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권력층에게서 그 보완책을 요구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제 댓글에 많은 비공이 달릴지도 모르지만, 자꾸 여자는 남자보다 많은 것을 누리고 있다거나.. 반대로 남자는 여자보다 더 편하게 산다거나 이런 생각으로 시간을 허비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남자나 여자 모두에게 인권 보장으로는 취약한 나라라고 생각되거든요. 서로의 인권을 보호해 나갈 방법을 같이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여자와 남자를 떠나서요. 그런 의미에서 위에 말씀드렸던대로 군대 문제는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전 제 의견과 맞지 않기 때문에 이 글에는 비공 드렸습니다
    모바일로 써서 오타나 문장이 이상할 수 있는 점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ㅠ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0 16:35:55 3 삭제
    저는 아직도 저희 아빠 같은 남자랑 결혼 하고 싶어서..ㅋㅋㅋ 적극 공감합니다!!
    164 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듯 [새창] 2017-03-18 00:35:16 27 삭제
    전 요즘 그래서 오유 조차도 발길을 끊게 되네요
    힘들 때 울고 웃던 사이트가 요즘에는 혐오로 가득해지는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ㅠㅠ 혐오를 혐오로 갚아주는것보다 서로를 보듬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163 극단적으로 말해서 지금 전쟁나면 여성분들은 [새창] 2017-03-15 13:46:37 2 삭제
    동의합니다!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4 19:01:02 0 삭제
    저도 그랬어요!!! 동감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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