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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47	포항 앞바다에 석유 있다는 업체의 정체 [새창]	2024-06-05 09:34:17	8	삭제
		심지어 오늘 아침 뉴스 들어보니 작년 이전까지 연 매출 3천만원대 (?) 였는데, 작년에 갑자기 70억대 매출을 올림! (우리나라에서 받은건가?) 뭔가 MB 사자방(사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 중 자원외교 비리의 냄새가 지독하게 나는 건 기분 탓??
	10646	이런놈이 보수중에 그나마 낫다고? [새창]	2024-06-03 10:16:40	3	삭제
		현 정권이 역대 최악이고, 앞으로도 나와선 안될, 압도적인 최악이라 그때 차라리 홍준표가 국힘 대표가 됐었더라면... 하는거지 발정이 괜찮은건 절대 아니죠. 연쇄 살인마 보다 강도가 차라리 낫다는 거지 강도가 괜찮은 인간인건 아닌 것 처럼... 강도보다 도둑이 차라리 낫다는 거지 도둑놈이 괜찮은 인간인건 아닌 것 처럼...
	10645	여고 와서 감격한 선생님 [새창]	2024-06-01 16:51:19	0	삭제
		ㅋㅋㅋ 가보지 않은 길... 환상... ㅋㅋㅋ 막상 가보면 별거 없는... ㅋㅋㅋ 어떻게 아냐구요? 아뇨, 저도 안가봐서 몰라요...ㅋㅋㅋ
	10644	삼양라면이 30년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섬. 사필귀정. [새창]	2024-05-30 10:11:55	1	삭제
		맞음! 당시 초딩이었는데 맨날 언론에서 공업용 우지 공업용 우지 해대니까... 우지면 소기름인데 앞에 공업용을 워낙 강조해대니, 당시 초딩 머리속에서는 무슨 공장에서 쓰는 시커먼 기름 연상시키고 그랬음.
	10643	삼양라면이 30년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섬. 사필귀정. [새창]	2024-05-30 10:09:37	0	삭제
		저는 그럼 0.000002%? ㅋㅋ 저는 5뚜기로 꼬박꼬박 두개씩 끓여먹거든요!
	10642	삼양라면이 30년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섬. 사필귀정. [새창]	2024-05-30 10:07:24	6	삭제
		100% 팩트 입니다. 1989년 삼양 수사를 지휘한 검찰총장이 김기춘이고, 1990년 검찰총장 퇴임후 바로 농심에서 비상근 법률고문을 맡았죠. 비상근, 출근을 안한다는 뜻이고 월 천만원씩 꼬박꼬박 수년간 타 잡쉈죠! 당시 기업들이 사용하던 '뇌물' 지급 방식이었습니다.
	10641	삼양라면이 30년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섬. 사필귀정. [새창]	2024-05-30 10:04:47	26	삭제
		1989년, 당시 김기춘 검찰총장의 지휘로 삼양을 탈탈 털었고, 1990년 검찰총장을 퇴임하고 농심 비상근(No 출근) 고문변호사로 월 천만원씩 수년간 받음. 무려 34년 전 월 천만원!!! 박정희때 사법고시 소년급제후 군법무관출신 신직수의 눈에 들어 청와대에 중용되며 유신헌법을 만듦. 박정희 저격미수사건때 묵비권 행사하던 문세광의 자백을 받아냄. ▶ 중정 대공수사국장으로 승진. 전두환때 박근혜와 최태민 일가를 돕는 해결사 노릇 함. (박정희→박근혜 로얄패밀리의 법률 머슴) 김영삼때 초원복집사건 "우리가 남이가"로 불법 선거모의 ▶ 김영삼 당선에 큰 공을 세움. 노무현때 노무현 탄핵이 독립운동, 우국충정의 길이라며 앞장섰던 인물이 김! 기! 춘!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손꼽히는 최고빌런이라 아니할 수 없는 인물 김 기 춘.
	10640	위조여권 써서 교도소 수감된 호나우지뉴, 가석방 이후 가짜 여권 사건의 후폭풍 [새창]	2024-05-28 15:01:13	0	삭제
		내가 만났던 브라질 친구도 저런 식으로 마냥 해맑고 마냥 행복해하고 마냥 웃고, 마냥 착했음. 키도 작고 통실통실 오동통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고 축구 잘했음. 진짜 얘는 살면서 고민, 걱정 따위를 한 번도 안 해본 앤가? 싶을만큼 마냥 행복한 녀석이었음. ㅋㅋ
	10639	강형욱 욕설 상세 증언 [새창]	2024-05-28 14:55:32	1	삭제
		2021년부터 하나 둘 30대가 되기 시작했었지만, 그 전까지는 모든 직원들이 20대 초,중,후반이었고 말 함부로 하는 어른으로 보이기 싫기도 하고, 젊은 직원들 앞에서 말 조심도 하느라 직원들 앞에서 욕 한 적 없이 지내왔음. 그래도 혼잣말로, X됐다 정도는 했었던거 같음.
	10638	상처 입은 개를 집에 데려온 후기 [새창]	2024-05-28 10:15:47	3	삭제
		개를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런 게 개를 사랑하는 겁니다. 동물을 사랑하되 이렇게 올바르게 사랑합시다! 사랑하는 동물을 키우다가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기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자 구해주신 님께서는 꼭 복받으세요~! 사자가 그 복일 수도 있겠네요^^
	10637	강형욱잇슈에 사건반장이 죽자고 불을 지른 이유 [새창]	2024-05-28 10:00:09	7	삭제
		우리 나라, 우리 사회에 생각보다 사이비가 매우 복잡하고 밀접하게 뿌리내리고 있음. 이 작은 땅 덩어리에, 기독교 발원지로부터 수천 km 떨어진 이 곳에, 기독교와 기복신앙이 교묘하게 얽히고 설켜서 수많은 사이비 종교가 만들어지고, 이로 인해 우리 사회에 온갖 크고 작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너무 기이한 현상이라 도대체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궁금해서 알아본 적 있음.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등장한 사이비의 기원은 백남주와 그 제자인 김백문으로부터 출발했다고 보면 됨. 그 위에 김성주라는 인물도 있지만 존재감 그닥이고 결국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인물이 김백문임!! 그리고 김백문의 두 제자 문선명, 박태선 이 그 영향력을 물려받아 후대로 전하게 됨. 1. 1930년대 평안도에서 김성도라는 여인이 새주파를 세웠고 여기에 백남주와 백남주의 제자 김백문이 들어감. 2. 백남주에게서 독립한 김백문이 신도들을 모아서 이스라엘 수도원을 설립함. 3. 김백문의 초기 두 제자가 있었으니 바로 통일교의 문선명과 천부교의 박태선. 4. 천부교는 박태선이 죽고 분열, 쇠퇴하였고 반대로 문선명의 통일교는 위상이 높아짐. 5. 천부교가 분열되어 생겨난게 영생교, 에덴성회, 동방교, 장막성전, 천국복음전도회 등... 6. 영생교는 최태민의 영세교와 유병언의 구원파로 갈라짐. * 이 최태민이 최순실 아비, 박근혜와 관계된 그 최태민 맞음! 7. 장막성전... 많이 들어봤죠? 장막성전이 다시 다섯개로 쪼개지고 그 중 하나가 지금의 신천지가 됨. * 신천지의 풀네임이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임. 8. 천부교 박태선의 전도관이 운영하던 집성촌이 신앙촌임. (신앙촌에서 만든 상점인 "신앙촌 상회" 는 현재에도 전국 곳곳에 여전히 남아있음. 네이버, 다음 지도에서 신앙촌상회 쳐보면 전국에 겁나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음.) 9. 천부교 박태선의 영향을 받은 김종규가 호생기도원을 세움. 10. 유재열이 호생기도원에 합류했다가 김종규의 여신도 간음사건으로 여기서 이탈하여 장막성전을 설립함. 11. 장막성전에 이만희가 들어와 유재열의 영향을 받음. * 이 유재열이 그 유명한 싸이의 장인임. 12. 백만봉 유재열이 주장하던 종말이 오지않자 1980년, 이만희는 이들과 결별하고 홍종효와 신천지교회를 세움. 이 계보? 역사? 이런걸로 볼때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이비 종교는 그 뿌리가 한 곳임.
	10634	누구한텐 행복했고 누구한텐 지옥이었던 산책 [새창]	2024-05-26 14:24:34	0	삭제
		이놈시끼 불러도 안쳐다봄! ㅋㅋㅋㅋ 네 죄를 알긴 아냐?? ㅋㅋㅋㅋ
	10633	조카 둘 데리고 지하철 탔는데 3명이 됐어 [새창]	2024-05-26 14:21:02	6	삭제
		따라온 아이 : 우리 엄마 아니라고! 살려달라고!! (스릴러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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